12회가 30주년을 앞두고 이제 만나려고 하고있습니다.

후배님들 보기에 많이 부끄러워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몇몇 동기들이

그동안 소식이 끊겼던 30년전의 동기들을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오늘날 인터넷의 좋은 세상을 만나 이렇게 인터넷에서

헤어졌던 친지를 찾드시 동기를 찾고저합니다.

우선 아는 12회 선배들에게 많은 홍보를 해주시면 고맙겠고,

한편 "일일출석부"를 만들어 만난 동기들과의 우선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썰렁하니 ,어색하니,부끄러우니,등으로 낯설어 하는지라 인일에서

가장 활발한 인터넷 모임을 형성한 14회 후배님들의 당분간 월반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원 속사포를 해주셔서 12회 살려주세요요요요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