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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서는 동창인지도 모르는 우리....
조인숙을 처음 만났을 때도 통성명하며 동창인걸 았알었지~
동창회 한다고 모였을 때도 얼굴만으로는 기억이 아득한 친구도 있었다.
김민자는 우리반이었는데도 기억의 저편에 있다가 다음날 그녀의 옛모습이 떠올랐고~~
옥희가 동창이란 걸 안 순간 말도 놓고 오랜지기처럼 흉금없는 대화를 하며 밀리는 차안의 지루함없이 왔다.
나만 그랬나?
옥희는 핸썸한 남편과 친정 나들이 계획으로 차가 밀리는 걸 못견뎌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동네에서 출발하는 산악회를 만나 반가웠는데,옥희 말로 다른 산악회도 많다니 그녀가 추천하는 다른 산악회도 도전해봐야겠다.
최인숙~
하루 잘 지냈냐?
함께 갔으면 했는데~~
봉연아~
나 잘 다녀 왔노라...
봄날 같은 날씨, 마음 착한 이들의 훈훈한 인심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고 왔다.
이쁜 우리 후배도 한명 만났고~(x8)(x18)(x8)
조인숙을 처음 만났을 때도 통성명하며 동창인걸 았알었지~
동창회 한다고 모였을 때도 얼굴만으로는 기억이 아득한 친구도 있었다.
김민자는 우리반이었는데도 기억의 저편에 있다가 다음날 그녀의 옛모습이 떠올랐고~~
옥희가 동창이란 걸 안 순간 말도 놓고 오랜지기처럼 흉금없는 대화를 하며 밀리는 차안의 지루함없이 왔다.
나만 그랬나?
옥희는 핸썸한 남편과 친정 나들이 계획으로 차가 밀리는 걸 못견뎌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동네에서 출발하는 산악회를 만나 반가웠는데,옥희 말로 다른 산악회도 많다니 그녀가 추천하는 다른 산악회도 도전해봐야겠다.
최인숙~
하루 잘 지냈냐?
함께 갔으면 했는데~~
봉연아~
나 잘 다녀 왔노라...
봄날 같은 날씨, 마음 착한 이들의 훈훈한 인심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고 왔다.
이쁜 우리 후배도 한명 만났고~(x8)(x18)(x8)
2004.12.19 18:33:12 (*.207.207.53)
뽕연아~
다음에 함께 가자.
미영에게도 가자고 했더니 다리가 아프다나 뭐라나!!
처음 만난 성당 자매님들이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기분 ㅉ짱~~
조카들까지 챙기시는 분은 날개없는 천사시군! 이렇게 생각했다.
도시락 싸오신 걸 잘 얻어 먹고~~
내가 냉담중이라고 했더니, 아낌없는 충고도~~
뽕연 니도 냉담중이지???(x8)(x7)(x18)(x8)
다음에 함께 가자.
미영에게도 가자고 했더니 다리가 아프다나 뭐라나!!
처음 만난 성당 자매님들이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기분 ㅉ짱~~
조카들까지 챙기시는 분은 날개없는 천사시군! 이렇게 생각했다.
도시락 싸오신 걸 잘 얻어 먹고~~
내가 냉담중이라고 했더니, 아낌없는 충고도~~
뽕연 니도 냉담중이지???(x8)(x7)(x18)(x8)
행복한 하루였다고?
나도, 늦잠에 낮잠에... 느긋해 행복한 하루였다. 내 나름대론...ㅋ
휴일은 왜 이리 금세 지나가니? 벌써 저녁이네.
김옥희? 앨범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