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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정봉연..조인숙..정혜숙..권정희..최인숙..공양희..정문애..김소림..유진숙..허인애)
(정혜숙..김은숙)
(유진숙..김소림..허인애)
(공양희.. 정문애..유진숙)
(김정옥..권정희..정봉연)
(김소림..최인숙)
** 하얀 눈이 왔으면 좋겠다..
어제의 기쁨을 그대로 하얀 눈속에 묻어두는 추억으로 간직될 수 있도록....
멀리서 수유리에서 온 공양희 샌님 감사해..
새로운 얼굴 김정옥..권정희의 출현으로 노래방의 열기가 새롭고..
바쁜 회의까지 빠지고 온 김소림의 마음이 크게 보여지고..
조금 먼 목동에서 온 정문애의 모습에 밝은 미소가 모여있는 친구들에게 기쁨을..
최인숙샌님.. 김은숙샌님..유진숙샌님.. 정혜숙..정봉연..조인숙..
모두 모두 얼마나 반가운지..
한해를 보내는 우리들 방에 새록새록 피어나는 기쁨들이 넘친다..
함께 하려다 응급실로 가야했던 강창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아침..
연말 분위기에 너무 바빠 함께 하지 못해 미안타는 김미영이도 미용실이
날로 날로 번성하기 바란다..
멀리 함께 하지 못함을 친구들에게 소식 전해 달라던 LA의 이용숙!!!!
너무나 고마운 전화였고 친구들에게 네 소식 전했노라....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맘은 모두 같으리..
다들 멋진 연말연시 보내고 새해에는 밝은 모습으로 모두들 함께 하기바래..
Andy Williams-Love Story
2004.12.11 12:50:05 (*.114.51.19)
포근한 저녁...
5일만에 돌아온 남편에겐 좀 미안한 외출이었지.
아이스크림케잌 사들고 부랴부랴 찾아가니
새로운 두 친구와 반가운 얼굴들...
더 많은 친구들이 모이길 기대해서 많이 서운했지만
시원화끈한 정옥이와 나와 취미생활이 비슷한 정희(?).
목동서 날라온 문애...영원한 동창인 양희가 먼 곳에서 와 주어
무지 고맙고 기쁜 날이었어.
감기 기운에 좀 많이 다운됐지만
언제나 수고하는 예쁜인애,은숙,혜숙이..
시원+화끈하고 베짱 맞는 쫀숙이...
은근한 애교덩어리 진숙이...(특히 남편에게)
공사다망한 멋진 친구 소림과 조용하고 다정한 봉연이도 봤으니
원없이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얘들아, 니들이 노래방에서
나 아픈 것 맞냐구 눈치 준 탓에
오늘은 날아가기 일보직전이다.
다들 잘 지내고 알라뷰당(:l)(:k)(:l)
근데 일찍 간 혜숙, 봉연인 쬐끔만 (:l)할란다!!!!
5일만에 돌아온 남편에겐 좀 미안한 외출이었지.
아이스크림케잌 사들고 부랴부랴 찾아가니
새로운 두 친구와 반가운 얼굴들...
더 많은 친구들이 모이길 기대해서 많이 서운했지만
시원화끈한 정옥이와 나와 취미생활이 비슷한 정희(?).
목동서 날라온 문애...영원한 동창인 양희가 먼 곳에서 와 주어
무지 고맙고 기쁜 날이었어.
감기 기운에 좀 많이 다운됐지만
언제나 수고하는 예쁜인애,은숙,혜숙이..
시원+화끈하고 베짱 맞는 쫀숙이...
은근한 애교덩어리 진숙이...(특히 남편에게)
공사다망한 멋진 친구 소림과 조용하고 다정한 봉연이도 봤으니
원없이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얘들아, 니들이 노래방에서
나 아픈 것 맞냐구 눈치 준 탓에
오늘은 날아가기 일보직전이다.
다들 잘 지내고 알라뷰당(:l)(:k)(:l)
근데 일찍 간 혜숙, 봉연인 쬐끔만 (:l)할란다!!!!
2004.12.11 20:43:25 (*.178.13.247)
친구들 다들 잘 귀가했지?
그날, 남편은 출장중에, 애는 기말고사 준비중에, 또다시 오지 않을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너희들 만나고 집에 들어갔더니, 왠걸 집에서는 난리가 났더구만.
혹 엄마가 무슨 일리 있지 않나 걱정이 되어서 딸애가 이리 저리 전화해보고,(마침 핸폰도 꺼져 있더라고.) 나 없어도 시험이 목전이니 열심히 공부하리라던 애는 엄마땜에 공부 하나도 못했다고 아우성이고.
영숙이가 그 전화 받았구먼, 에구구궁---
간만의 외출인데도 이렇게 걸리는 것이 많으니, 난 언제나 자유로워질꼬.
그날, 남편은 출장중에, 애는 기말고사 준비중에, 또다시 오지 않을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너희들 만나고 집에 들어갔더니, 왠걸 집에서는 난리가 났더구만.
혹 엄마가 무슨 일리 있지 않나 걱정이 되어서 딸애가 이리 저리 전화해보고,(마침 핸폰도 꺼져 있더라고.) 나 없어도 시험이 목전이니 열심히 공부하리라던 애는 엄마땜에 공부 하나도 못했다고 아우성이고.
영숙이가 그 전화 받았구먼, 에구구궁---
간만의 외출인데도 이렇게 걸리는 것이 많으니, 난 언제나 자유로워질꼬.
2004.12.11 22:45:45 (*.255.212.175)
ㅎㅎ 문애야, 그날이라고?
너의 집에 난리가 나긴 났었나 보다.
어제 우리의 만남이 한참 지난 일로 느껴지는 모양일세.
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좋지, 뭘.
양희가 딸내미랑 친구처럼 문자 주고받는 모습도 보기 좋더군.
정희, 정옥이 첫 외출에 너무 늦어서 다음 번 외출에 지장 없겠어?
반가웠고, 가까운 시일 안에 가까운 곳에서 혜경이랑 한 번 보자.
(최)인숙아! 한번만 봐주라.
환상적인 분위기 깨지 않으려고 조용히 퇴장했잖니.
그냥 많이 (:l) 해 주면 안 될까?
어제의 아이스크림케익 (:y)였어.
인애야, 혜숙아~ 늘 그랬듯이 수고 많았지? 덕분에 즐거웠다.
너의 집에 난리가 나긴 났었나 보다.
어제 우리의 만남이 한참 지난 일로 느껴지는 모양일세.
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좋지, 뭘.
양희가 딸내미랑 친구처럼 문자 주고받는 모습도 보기 좋더군.
정희, 정옥이 첫 외출에 너무 늦어서 다음 번 외출에 지장 없겠어?
반가웠고, 가까운 시일 안에 가까운 곳에서 혜경이랑 한 번 보자.
(최)인숙아! 한번만 봐주라.
환상적인 분위기 깨지 않으려고 조용히 퇴장했잖니.
그냥 많이 (:l) 해 주면 안 될까?
어제의 아이스크림케익 (:y)였어.
인애야, 혜숙아~ 늘 그랬듯이 수고 많았지? 덕분에 즐거웠다.
2004.12.11 22:53:18 (*.144.228.131)
얘들아, 미안!
소림,문애,양희,두인숙,인애.......
보고 싶은 벗들
주말에 강원도에 오면
숙식과 스키는 풀 코스.......
소림,문애,양희,두인숙,인애.......
보고 싶은 벗들
주말에 강원도에 오면
숙식과 스키는 풀 코스.......
2004.12.12 00:31:30 (*.200.160.167)
뽕연아~~
잼있었다고??
정희 만나 기뻤지?
정희가 온다는 꼬리글 보며
가?
말어?
하다가 안가고 다른 곳으로 샜다.
정희를 못봐서 서운하다.
부평에서 따로 함 보자~~^^*(x8)(x7)(x18)(x8)
잼있었다고??
정희 만나 기뻤지?
정희가 온다는 꼬리글 보며
가?
말어?
하다가 안가고 다른 곳으로 샜다.
정희를 못봐서 서운하다.
부평에서 따로 함 보자~~^^*(x8)(x7)(x18)(x8)
2004.12.12 00:35:45 (*.200.160.167)
평례야~~
강원도에 있는거야?? 그런거야??
지금 너 !!
강원도로 오라고 우리를 유혹하고 있는거야?? 그런거야??
혜숙아 ~
불교화관에서 언제 볼래??
장현숙도 이곳으로 불러내야 하겠는데~~~(x2)(x1)(x2)
강원도에 있는거야?? 그런거야??
지금 너 !!
강원도로 오라고 우리를 유혹하고 있는거야?? 그런거야??
혜숙아 ~
불교화관에서 언제 볼래??
장현숙도 이곳으로 불러내야 하겠는데~~~(x2)(x1)(x2)
2004.12.12 02:10:25 (*.104.243.10)
너희들 좋은 시간 가졌다니, 멀리서도 행복하다.
강창희가 건강이 안좋아졌니? 부군의 건강때문에 많이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강창희가 건강이 안좋아졌니? 부군의 건강때문에 많이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2004.12.12 08:04:57 (*.147.175.188)
모두들 반갑다.
정옥이,정희 보고 싶은 얼굴들도 보이네
창희가 많이 아픈가보지...
인애야
좋은 글 고맙게 잘 보았다.
정옥이,정희 보고 싶은 얼굴들도 보이네
창희가 많이 아픈가보지...
인애야
좋은 글 고맙게 잘 보았다.
2004.12.12 14:21:48 (*.117.145.16)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넘 보기 좋네요~~~
송년회전
백영규콘서트에서
최인숙후배와 김은숙후배를 만나서 얼마나 반가왔던지~~~
그때 시간이 늦은 관계로
차한잔 마시지 못하고 헤여진게 못내 아쉬웠지요.
인애후배는 인일에서만 인기가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 옆지기 학교에서도 인기짱~~!!!!
12월 10일 인컴동우회 출판기념및 가족모임에
참석치 못한것을 회원 모두가 아쉬워 했답니다.
담엔 이쁜 얼굴 보여줘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송년회전
백영규콘서트에서
최인숙후배와 김은숙후배를 만나서 얼마나 반가왔던지~~~
그때 시간이 늦은 관계로
차한잔 마시지 못하고 헤여진게 못내 아쉬웠지요.
인애후배는 인일에서만 인기가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 옆지기 학교에서도 인기짱~~!!!!
12월 10일 인컴동우회 출판기념및 가족모임에
참석치 못한것을 회원 모두가 아쉬워 했답니다.
담엔 이쁜 얼굴 보여줘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2004.12.12 16:21:51 (*.111.68.153)
이제야 들렀네.
늦은 시간이지만
문애 덕분에 집까지 잘 왔는데---.
에궁! 나 데라고 와 주느라 늦어서 딸에한테
걱정을 주었구나.
늦었지만 미안한 마음 전한다.
정말 반가운 만남이었단다.
고향에 가는 기분을 우리 인일 친구들이 알게 해 주어서
모두에세 정말 고맙다.
건강하고 행복하자.
늦은 시간이지만
문애 덕분에 집까지 잘 왔는데---.
에궁! 나 데라고 와 주느라 늦어서 딸에한테
걱정을 주었구나.
늦었지만 미안한 마음 전한다.
정말 반가운 만남이었단다.
고향에 가는 기분을 우리 인일 친구들이 알게 해 주어서
모두에세 정말 고맙다.
건강하고 행복하자.
2004.12.12 17:32:54 (*.154.146.57)
함께 하지 못했던 친구들맘을 이렇게 함께 한듯 전해주니
더더욱 고마워....
늘 느끼는건데 우리방 친구들 미소가 백만불이다..
다들 미소가 어쩜 그리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지....
김연옥 선배님까정 예쁘게 봐주시니 더 신이나고....
2005년은 12기 선배님들의 해라고 해도 되죠??
예쁜 소식.. 늘 저희들에게 기쁨이 되리라 생각되여....
정희야.. 정옥아..
정말 변하지 않은 모습과 여유로움이 좋았어..
너희들의 맑은 모습이 주일내내 가슴에 남아있어..
너희들도 좋은 시간이었지??::)::d;:)
더더욱 고마워....
늘 느끼는건데 우리방 친구들 미소가 백만불이다..
다들 미소가 어쩜 그리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지....
김연옥 선배님까정 예쁘게 봐주시니 더 신이나고....
2005년은 12기 선배님들의 해라고 해도 되죠??
예쁜 소식.. 늘 저희들에게 기쁨이 되리라 생각되여....
정희야.. 정옥아..
정말 변하지 않은 모습과 여유로움이 좋았어..
너희들의 맑은 모습이 주일내내 가슴에 남아있어..
너희들도 좋은 시간이었지??::)::d;:)
2004.12.12 18:06:38 (*.82.3.43)
인옥아♥♥♥
응.... 주말에는 항시 happy700인 용평에서 놀아........
유혹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놀라와..........
너 놀라오면 천연기념물인 주목도 보여줄깨.........
응.... 주말에는 항시 happy700인 용평에서 놀아........
유혹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놀라와..........
너 놀라오면 천연기념물인 주목도 보여줄깨.........
2004.12.13 00:10:36 (*.108.81.26)
변명아닌 변명으로 처음 문을 열게되네. 약속을 못지켜 우선 미안 미안해.
별일은 아니니 걱정말아 친구들아.
몇번이나 망설였던 이곳의 입문이 이렇게 이루어지네.. 반갑다..
그동안 눈팅으로만 반가운, 보고픈 친구들을 만났었네.
모두의 모습이 정말 보기좋다.
영완아 고맙다 . 덕분에 애들아빠 건강 요즘 많이 좋아졌어.
금재야 반갑네. 지난번 일은 잘 마무리 되었지? ! .
늘 수고하는 인애, 인숙, 혜숙 그리고 친구들 정말 고마워.
그리고 급히 통화하느라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했는데 정희야,정옥아 부평쪽에서
함보자. 보고잡다..ㅎㅎㅎ
고운밤되렴..친구들아........
별일은 아니니 걱정말아 친구들아.
몇번이나 망설였던 이곳의 입문이 이렇게 이루어지네.. 반갑다..
그동안 눈팅으로만 반가운, 보고픈 친구들을 만났었네.
모두의 모습이 정말 보기좋다.
영완아 고맙다 . 덕분에 애들아빠 건강 요즘 많이 좋아졌어.
금재야 반갑네. 지난번 일은 잘 마무리 되었지? ! .
늘 수고하는 인애, 인숙, 혜숙 그리고 친구들 정말 고마워.
그리고 급히 통화하느라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했는데 정희야,정옥아 부평쪽에서
함보자. 보고잡다..ㅎㅎㅎ
고운밤되렴..친구들아........
2004.12.13 13:44:04 (*.154.146.57)
창희야.. 방가워....
건강한 모습으로 부평에서 다시 함 뭉치자..
그때는 이선희도 함께 오렴..
두루 두루 다른 친구들도 연락되면 더 많이 모이고~~
창희가 시간 만들어 보렴..
이 해가 가기전에..
너의 첫모습.. 멋져!!!! 자주 보자(:y)
건강한 모습으로 부평에서 다시 함 뭉치자..
그때는 이선희도 함께 오렴..
두루 두루 다른 친구들도 연락되면 더 많이 모이고~~
창희가 시간 만들어 보렴..
이 해가 가기전에..
너의 첫모습.. 멋져!!!! 자주 보자(:y)
2004.12.13 14:01:24 (*.222.236.23)
그날 일찍 가게되서 미안했다.
근데 미국에서 전화해준 이용숙, 서영숙 얘기가 빠졌네!
허인애가 꼭 얘기하라고 했잖니? 내 기억력 아직은 괜찮지?
전평례!!! 주말에 용평가면 진짜 책임 지는 거니?
인천에서라도 언제 만나자꾸나^^^
근데 미국에서 전화해준 이용숙, 서영숙 얘기가 빠졌네!
허인애가 꼭 얘기하라고 했잖니? 내 기억력 아직은 괜찮지?
전평례!!! 주말에 용평가면 진짜 책임 지는 거니?
인천에서라도 언제 만나자꾸나^^^
2004.12.13 15:50:57 (*.114.51.19)
학기말이라 성적땜시 무지 바쁜 중에 고새 궁금하야....
연옥 선배님...저도 서운했어요.
할 수 없이 친구랑 둘이 뒷풀이했답니다.
양희야,문자받고 답장 못해 미안~~~~쏠.
소림인 용서한다(?).... 대신 찐~~한 재회를 기다린다.
멀리서 전화한 용숙이에게 고마움을...
볼 뻔 했던 창희를 못봐서 서운하고...
이제 2주 후면....완전 자유다!!!!
오늘은 몸이 꼬이고 무지 피곤하네..
집에 있는 친구들 좋겠다...부러워!!!
참, 어제 평례 전화 받았느데
팔자늘어지게 놀면서...진짜로 오라고
후~~~~ㄹ 로 책임진다고 자꾸 유혹하더라..
글구, 인애 전화 받아라.
내 자진신고 할 일이 있다. 내게 전화하던지...
연옥 선배님...저도 서운했어요.
할 수 없이 친구랑 둘이 뒷풀이했답니다.
양희야,문자받고 답장 못해 미안~~~~쏠.
소림인 용서한다(?).... 대신 찐~~한 재회를 기다린다.
멀리서 전화한 용숙이에게 고마움을...
볼 뻔 했던 창희를 못봐서 서운하고...
이제 2주 후면....완전 자유다!!!!
오늘은 몸이 꼬이고 무지 피곤하네..
집에 있는 친구들 좋겠다...부러워!!!
참, 어제 평례 전화 받았느데
팔자늘어지게 놀면서...진짜로 오라고
후~~~~ㄹ 로 책임진다고 자꾸 유혹하더라..
글구, 인애 전화 받아라.
내 자진신고 할 일이 있다. 내게 전화하던지...
덕분에 예쁜 니딸 목소리도 들어보고.
난 어제 서울에서 또다른 송년의밤 약속이 미리 있어서 못갔지. 담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