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 발단 ; 인일홈피가 전세계적인 커뮤니티
● 전개 ; 창영61회 동창회 공지문에 대송림의 위력을 과시
● 위기 ; 각지에서 구름처럼 몰려들어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하자고 봉기함.
● 절정 ; 급기야 사이버 송년모임을 하기로 결정함
● 결말
▶ 진행방법은 이곳에 댓글로써 참가한다.
▶ 진행기간은 지금부터 금년이 갈때까지로 한다(12월31일 오후12시)
▶ 홍보방법은 우선 인일 일사게시판을 찾는 모든 친구들이 주변의 송림33회를 불러모은다
그리고 인천시내 4개 고등학교 홈피에 게시하여 널리 알린다.
▶ 성공할 경우 내년도 신년을 맞이하여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개최한다.
▶ 실패할 경우 금년 12월31일 오전 12시에 사이버 송년모임을 폐막한다.
● 사이버 송년회 준비위원 겸 송림삼삼회 준비위원
<여학생>
김규숙, 김성자, 김소림, 전평례, 정경순, 정문애, 신혜순,
이인성, 김영미, 김혜경, 김유미, 권정윤, 방미숙, 이미숙
<남학생>
강세훈, 김성훈, 문택진, 이용규, 장영식, 박노태, 강창수, 양창수
● 홍보대사 ; 박찬호



피에스) 이글의 저작권은 상기 준비위원에게 있으니 초상권 침해등 폐해가 우려되면
준비위원은 이글을 내릴수가 있다.
● 전개 ; 창영61회 동창회 공지문에 대송림의 위력을 과시
● 위기 ; 각지에서 구름처럼 몰려들어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하자고 봉기함.
● 절정 ; 급기야 사이버 송년모임을 하기로 결정함
● 결말
▶ 진행방법은 이곳에 댓글로써 참가한다.
▶ 진행기간은 지금부터 금년이 갈때까지로 한다(12월31일 오후12시)
▶ 홍보방법은 우선 인일 일사게시판을 찾는 모든 친구들이 주변의 송림33회를 불러모은다
그리고 인천시내 4개 고등학교 홈피에 게시하여 널리 알린다.
▶ 성공할 경우 내년도 신년을 맞이하여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개최한다.
▶ 실패할 경우 금년 12월31일 오전 12시에 사이버 송년모임을 폐막한다.
● 사이버 송년회 준비위원 겸 송림삼삼회 준비위원
<여학생>
김규숙, 김성자, 김소림, 전평례, 정경순, 정문애, 신혜순,
이인성, 김영미, 김혜경, 김유미, 권정윤, 방미숙, 이미숙
<남학생>
강세훈, 김성훈, 문택진, 이용규, 장영식, 박노태, 강창수, 양창수
● 홍보대사 ; 박찬호



피에스) 이글의 저작권은 상기 준비위원에게 있으니 초상권 침해등 폐해가 우려되면
준비위원은 이글을 내릴수가 있다.
2004.12.21 01:30:50 (*.104.243.10)
규숙아, 지선이와는 연락을 못하고 지내는구나. 소식은 건너건너 듣고있지만.
규숙아, 미국 서부동부 어디할 것없이 동창들이 많이 있단다. 언제라도, 훌쩍 떠나 오거라. 우리집에 조촐한 손님방도 하나 있어.
소림아 고맙다. 변호사사무실 일만으로도 바쁘니까 일의 진전을 잘 못시키고 있단다. 다음에 만나면 자세히 얘기하자. 여기 크리스마스 서울분위기하고 다르지. 여기는 모두 가족 중심이라 거리가 시끄럽고 번화해지는 것은 보기 힘들단다. 다운타운에 데코레이션이 늘고, 가정집들도 집안밖에 장식을 하고.....이곳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 받는 것에 대단한 열성을 보인단다. 이때가 되면, 난, 쇼핑몰 근처에는 갈 생각을 안한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 멀미를 하는지, 사람 많은 쇼핑몰에 가면 어지러워져서 말이다.
아무튼 좋은 절기다. 아이들도 집에 와 있고, 맛난 음식도 많이 해먹고...
이거뭐, 송림 홈피에 와서 글올리고 가는 것같은 쑥스러운 느낌도 드는구나... 아무튼 송림동창들 좋은 만남 갖기 진심으로 기원한다....
규숙아, 미국 서부동부 어디할 것없이 동창들이 많이 있단다. 언제라도, 훌쩍 떠나 오거라. 우리집에 조촐한 손님방도 하나 있어.
소림아 고맙다. 변호사사무실 일만으로도 바쁘니까 일의 진전을 잘 못시키고 있단다. 다음에 만나면 자세히 얘기하자. 여기 크리스마스 서울분위기하고 다르지. 여기는 모두 가족 중심이라 거리가 시끄럽고 번화해지는 것은 보기 힘들단다. 다운타운에 데코레이션이 늘고, 가정집들도 집안밖에 장식을 하고.....이곳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 받는 것에 대단한 열성을 보인단다. 이때가 되면, 난, 쇼핑몰 근처에는 갈 생각을 안한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 멀미를 하는지, 사람 많은 쇼핑몰에 가면 어지러워져서 말이다.
아무튼 좋은 절기다. 아이들도 집에 와 있고, 맛난 음식도 많이 해먹고...
이거뭐, 송림 홈피에 와서 글올리고 가는 것같은 쑥스러운 느낌도 드는구나... 아무튼 송림동창들 좋은 만남 갖기 진심으로 기원한다....
반갑다..출석부 올린다....(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