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드디어 보고싶던 이곳 선배님들을 만나고 왔다.
김영자, 오신옥, 허부영 10회 선배님들과
14회 이용숙, 임성숙 그리고 나 이렇게 여섯.
고경은 참석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우리 10회와
14회의 만남을 격려차 나와 주신 미주 총동창회장인신
6회 김춘자 선배님이 나오셔서 예정대로 칠공주는 맞추어 진셈이다.
누가 선배인지 후배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젊고 발랄하게 사시는 선배님들..
우리들 선배님들 따라가려면 무지 분발해야 될것 같다.
아무튼 선배님들의 재기 발랄한 말솜씨에 우리는 끽소리 못하고
듣기만 하고 웃기만 했다. 밤 열두시가 다되어가도록.
용숙이와 나는 기운이 딸려서 쳐지고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선배들은 눈들은 더 말똥말똫 해지는 것이 안닌가.
실컷 웃고 떠들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또 미주 동창회의 번성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잠시 토론(?) 도 하기도 하면서 토요일 밤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다음날 교회에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밤 열두시쯤 헤어졌는데
신옥 선배가 후배들에게 하사해준 꿀단지 하나 들고
집에 돌아오니 거의 새벽 한시가 되었다.
정말 재미있는 선배님들... 정말 반가웠어요.
김영자, 오신옥, 허부영 10회 선배님들과
14회 이용숙, 임성숙 그리고 나 이렇게 여섯.
고경은 참석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우리 10회와
14회의 만남을 격려차 나와 주신 미주 총동창회장인신
6회 김춘자 선배님이 나오셔서 예정대로 칠공주는 맞추어 진셈이다.
누가 선배인지 후배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젊고 발랄하게 사시는 선배님들..
우리들 선배님들 따라가려면 무지 분발해야 될것 같다.
아무튼 선배님들의 재기 발랄한 말솜씨에 우리는 끽소리 못하고
듣기만 하고 웃기만 했다. 밤 열두시가 다되어가도록.
용숙이와 나는 기운이 딸려서 쳐지고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선배들은 눈들은 더 말똥말똫 해지는 것이 안닌가.
실컷 웃고 떠들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또 미주 동창회의 번성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잠시 토론(?) 도 하기도 하면서 토요일 밤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다음날 교회에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밤 열두시쯤 헤어졌는데
신옥 선배가 후배들에게 하사해준 꿀단지 하나 들고
집에 돌아오니 거의 새벽 한시가 되었다.
정말 재미있는 선배님들... 정말 반가웠어요.
2004.12.06 14:34:22 (*.114.51.19)
드뎌 친구들과 네 분 선배님들과의 상봉!!!!
저까지 설레이는 것 같네요.
뽀뽀와 포옹은 안하셨는지..
진짜...참말로..무지 재미있었겠어요.
반가운 얼굴들..많이 보고픈 얼굴들이었는데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영자 선배님은 작전상 뒤에 서신 것 같구
부영언닌 한 미모..자신있게 짠~~~
신옥선배님은 그 큰 눈을 더 크게...
김춘자선배님은 역시 중심을 맞춰 우아하게...
울 친구들은 당근으로 아름답구요....
아름다운 만남 축하드리구요...
좋은 연말...행복한 성탄 맞으시길~~~ (:f)(:*)(:f)
저까지 설레이는 것 같네요.
뽀뽀와 포옹은 안하셨는지..
진짜...참말로..무지 재미있었겠어요.
반가운 얼굴들..많이 보고픈 얼굴들이었는데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영자 선배님은 작전상 뒤에 서신 것 같구
부영언닌 한 미모..자신있게 짠~~~
신옥선배님은 그 큰 눈을 더 크게...
김춘자선배님은 역시 중심을 맞춰 우아하게...
울 친구들은 당근으로 아름답구요....
아름다운 만남 축하드리구요...
좋은 연말...행복한 성탄 맞으시길~~~ (:f)(:*)(:f)
2004.12.06 14:37:33 (*.154.146.57)
선배님들.. 선영이. 성숙이.. 용숙이.. 넘넘 예쁜 공주들이에여..
만남의 기쁨이 이곳 한국까지 전해지도록 사진 올려주어 감사해..선영아....
한국에서도 .. 미주에서도..
inil.or.kr이 날로 날로 커져만가는 듯한 기분에 굶어두 배가 안고프네~~~~
만남의 기쁨이 이곳 한국까지 전해지도록 사진 올려주어 감사해..선영아....
한국에서도 .. 미주에서도..
inil.or.kr이 날로 날로 커져만가는 듯한 기분에 굶어두 배가 안고프네~~~~
2004.12.06 14:59:11 (*.195.157.170)
7분이 다정한 친구들처럼 보이네여...
14회분들은 성숙해보이고 선배언니들은 젊어보이고...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모두 혈색이 좋아보이십니다.
녕자씨가 해외지부에 올린 김세환씨 노래 "토요일밤에" ......GOOD JOB!!!(:y)(:y)(:y)
14회분들은 성숙해보이고 선배언니들은 젊어보이고...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모두 혈색이 좋아보이십니다.
녕자씨가 해외지부에 올린 김세환씨 노래 "토요일밤에" ......GOOD JOB!!!(:y)(:y)(:y)
2004.12.06 15:08:11 (*.125.34.23)
김영자, 허부영, 오신옥 3총사 언니들...
LA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곳에 내 놓아도 기죽지 않을 인일의 3총사...
인일의 7공주님들의 역사적인 만남의 토요일 밤.
설래였던 맘, 그리웠던 맘,
언니들의 따스한 배려에 우리는 또 한 번 행복을 느꼈던 아름다웠던 밤이였다.
규연이 말대로 난 턱 빠지지 않도록 무척 노력을 했건만....
언니들 때문에 눈가에 주름살 10개는 더 늘은 것 같다.
웃고 살면 잔병들이 없어진다는데
언니들 덕분에 앞으로 102살까지 사는데 자신만만.
미국으로 유배와(김영자언니 말 처럼) 외로웠던 세월들이 언제였나...
이젠 우리 인일 식구들이 있어 희망과 행복한 날들만 기다려진다.
한국에 있는 너희들도 이젠 부럽지 않을 정도로....
선영이와 언니들은 어젯밤 12시경에 끝났지만,
난 용숙이네서 정도령님과 2차로 새벽 2시반이 넘도록 산사촌을...
인일의 선후배간의 우정와 배려와 사랑을 다시 확인한 추억의 주말이였다.
LA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곳에 내 놓아도 기죽지 않을 인일의 3총사...
인일의 7공주님들의 역사적인 만남의 토요일 밤.
설래였던 맘, 그리웠던 맘,
언니들의 따스한 배려에 우리는 또 한 번 행복을 느꼈던 아름다웠던 밤이였다.
규연이 말대로 난 턱 빠지지 않도록 무척 노력을 했건만....
언니들 때문에 눈가에 주름살 10개는 더 늘은 것 같다.
웃고 살면 잔병들이 없어진다는데
언니들 덕분에 앞으로 102살까지 사는데 자신만만.
미국으로 유배와(김영자언니 말 처럼) 외로웠던 세월들이 언제였나...
이젠 우리 인일 식구들이 있어 희망과 행복한 날들만 기다려진다.
한국에 있는 너희들도 이젠 부럽지 않을 정도로....
선영이와 언니들은 어젯밤 12시경에 끝났지만,
난 용숙이네서 정도령님과 2차로 새벽 2시반이 넘도록 산사촌을...
인일의 선후배간의 우정와 배려와 사랑을 다시 확인한 추억의 주말이였다.
2004.12.06 15:22:36 (*.169.124.253)
에이이이이CCCCCCCCCCCCC!!!!!!!!
사진 올리지 말라고 그리 당부했건만....
내일부터 빚독촉 전화 무조건 선영 후배 전번 알려줄께요.
김 춘자 선배님의 사진속의 모습이 조금 힘이 없어 보이시는것 같아
답변으로 사진 두장 올립니다.
사진 올리지 말라고 그리 당부했건만....
내일부터 빚독촉 전화 무조건 선영 후배 전번 알려줄께요.
김 춘자 선배님의 사진속의 모습이 조금 힘이 없어 보이시는것 같아
답변으로 사진 두장 올립니다.
2004.12.06 15:54:58 (*.114.51.19)
성숙아..조용히 있을려다가
정정한다.
산사촌은 이 곳 족보에 없느니라.
앞으로는 산사춘이라 불러다오.
참고로 이 곳 마트에선 대략 2580원쯤 하는디
그 곳에선 얼만냥 받냐...궁금해서리..
정정한다.
산사촌은 이 곳 족보에 없느니라.
앞으로는 산사춘이라 불러다오.
참고로 이 곳 마트에선 대략 2580원쯤 하는디
그 곳에선 얼만냥 받냐...궁금해서리..
2004.12.06 16:07:29 (*.125.34.23)
인숙아, 고맙다
명세기 이곳서 한글하교 선생님이...
(그래도 5년전 보다 한글실력이 많이 늘어 자신 만만)
근디, 가격은 정도령한테 물어봐야겼는디?
춘향이(용숙)말, 마켇서 나오는디 정도령께서 젊은 아가씨들 옆을 지나문서
갑자기 되돌아 들어가드니 '산사춘' 한 박스를 들고 나오드라나?? 했구먼.
어지 내, 끝을 보려다 다음을 기약하며 쬠 냉겨냈데이(x8)
명세기 이곳서 한글하교 선생님이...
(그래도 5년전 보다 한글실력이 많이 늘어 자신 만만)
근디, 가격은 정도령한테 물어봐야겼는디?
춘향이(용숙)말, 마켇서 나오는디 정도령께서 젊은 아가씨들 옆을 지나문서
갑자기 되돌아 들어가드니 '산사춘' 한 박스를 들고 나오드라나?? 했구먼.
어지 내, 끝을 보려다 다음을 기약하며 쬠 냉겨냈데이(x8)
2004.12.06 19:55:51 (*.53.6.39)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만남의 기쁨으로 나날이 즐거운 삶이 되기를~
어여쁜 모습의 사진이 나도 그속에 함께 있다는 착각을~~
한글 간판으로 가까이 있다는 느낌꺼정~~(x18)(x8)(x8)
만남의 기쁨으로 나날이 즐거운 삶이 되기를~
어여쁜 모습의 사진이 나도 그속에 함께 있다는 착각을~~
한글 간판으로 가까이 있다는 느낌꺼정~~(x18)(x8)(x8)
2004.12.06 23:09:43 (*.255.212.175)
우와! 드디어 LA삼총사 선배님들 사진이 올라 왔네요.
반갑습니다. 김춘자 선배님두요.
김영자 선배님의 협박에 가까운 당부에도 흔들림 없이
선영이가 짠~ 하고 올렸구나.
너무 너무 즐거운 만남이었음이 글마다 느껴지네.
반갑습니다. 김춘자 선배님두요.
김영자 선배님의 협박에 가까운 당부에도 흔들림 없이
선영이가 짠~ 하고 올렸구나.
너무 너무 즐거운 만남이었음이 글마다 느껴지네.
2004.12.07 02:29:33 (*.154.7.180)
후~~~~훗~~~흐~~~흐~~~~
드뎌 나타 나셨군요.
녕자 선배님은 저랑 작전이 똑같군요...ㅋㅋ (x10)......숨어서 찍기
역쉬.....부영 선배님은 모델 출신 답구요.....
시노기 선배님은 헤어 스타일이 달라졌구요.........(먼저 살짝 올렸던 난리 났던 사진)
우리 14기는 말할 것도 없죠.......다 미인
근데요....김춘자 선배님....보스 같아요....확실히 "짱"...(혼나는 거 아닌가요?)
우~~~와~~~
정말로 7공주님들 입니다....
분위기가 팍 팍 느껴 지네요....
6회(庚寅年 호랑이띠), 10회(甲午年 말띠). 14회(戊戌年 개띠).........궁합이 맞나봐요.........그쵸?(x13)
띠들이 만만치 않네요...(x10)
드뎌 나타 나셨군요.
녕자 선배님은 저랑 작전이 똑같군요...ㅋㅋ (x10)......숨어서 찍기
역쉬.....부영 선배님은 모델 출신 답구요.....
시노기 선배님은 헤어 스타일이 달라졌구요.........(먼저 살짝 올렸던 난리 났던 사진)
우리 14기는 말할 것도 없죠.......다 미인
근데요....김춘자 선배님....보스 같아요....확실히 "짱"...(혼나는 거 아닌가요?)
우~~~와~~~
정말로 7공주님들 입니다....
분위기가 팍 팍 느껴 지네요....
6회(庚寅年 호랑이띠), 10회(甲午年 말띠). 14회(戊戌年 개띠).........궁합이 맞나봐요.........그쵸?(x13)
띠들이 만만치 않네요...(x10)
2004.12.07 02:43:39 (*.104.243.10)
아쉽게 참석지 못했지만, 성숙이가 리~얼하게 얘기해줘서, 다음에는 비행기타고 꼭 가야지 다짐했어요.
지난 1월에 뵈었던 선배님들의 모습이 사진을 보니 기억나내요. 오는 1월 총동창회에서 뵙겠습니다.
선영아, 사진과 소식 올려줘서 고맙다....
지난 1월에 뵈었던 선배님들의 모습이 사진을 보니 기억나내요. 오는 1월 총동창회에서 뵙겠습니다.
선영아, 사진과 소식 올려줘서 고맙다....
2004.12.07 09:29:49 (*.15.159.44)
안녕 이 영완, 조 인숙, 정 봉연 후배님. 반가워요.
자리를 함께한 후배들에게 이 영완 후배 소식은 들었고요
1월 신년파티에도 올꺼라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14기들 모두 얼마나 똘똘한지.. 동창회장님의 칭찬이 대단합니다.
14기 만나기전까지는 우리 10기가 제일 이쁘다고 칭찬하셨는데
갑자기 14기들의 부상으로 10기들
어디에서 뒹굴거나 말거나.. 관심도 안가지시더라구요.
1월에 만나 엘레강스한 모습으로 우리 인사 나누어요.
자리를 함께한 후배들에게 이 영완 후배 소식은 들었고요
1월 신년파티에도 올꺼라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14기들 모두 얼마나 똘똘한지.. 동창회장님의 칭찬이 대단합니다.
14기 만나기전까지는 우리 10기가 제일 이쁘다고 칭찬하셨는데
갑자기 14기들의 부상으로 10기들
어디에서 뒹굴거나 말거나.. 관심도 안가지시더라구요.
1월에 만나 엘레강스한 모습으로 우리 인사 나누어요.
2004.12.07 10:25:03 (*.68.87.143)
에고에고 바빠라. 아니 그사이에 왠글이 이렇게 많다여? 14기 보랴 해외지부 보랴 바쁘다 바뻐.
역시 14기가 해냈구나.세숫대야 운운하시더니 졌읍니다요,영자 선배님!
궁굼증이 풀려 속이 시원하네요,사진 보니까...
역시 14기가 해냈구나.세숫대야 운운하시더니 졌읍니다요,영자 선배님!
궁굼증이 풀려 속이 시원하네요,사진 보니까...
2004.12.07 10:57:33 (*.15.159.44)
베일에 가려진 모습이 아름다운거예요.
벗겨놓으면.. 모두... 우리 나이는 말이예요..
그 X 이 그 X ㅋㅋ입니다.
이제 14기들하고 만날때는
문앞에 들어오면서 카메라 셔취하고 들여보내야지.
이 규연후배님님...
규연님도 왠만하시면
아랫동네로 1월에 마실 오시지요?
벗겨놓으면.. 모두... 우리 나이는 말이예요..
그 X 이 그 X ㅋㅋ입니다.
이제 14기들하고 만날때는
문앞에 들어오면서 카메라 셔취하고 들여보내야지.
이 규연후배님님...
규연님도 왠만하시면
아랫동네로 1월에 마실 오시지요?
2004.12.07 11:25:46 (*.104.243.10)
"영자"선배님, 비행기표 예약했습니다. 지난 1월에는 혹시 참석 않으셨었나요. 숨어 찍히신 얼굴이나마 기억을 더듬으려고 했는데... 한달 후에 뵙지요.
규연아, 영자 선배님 말씀대로 다녀가려무나. 토요일 일찍내려와 일요일에 올라가면 안될까?
규연아, 영자 선배님 말씀대로 다녀가려무나. 토요일 일찍내려와 일요일에 올라가면 안될까?
2004.12.07 12:07:52 (*.15.159.44)
멀리서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동창회장님께서 로텍스 호텔에 방도 예약하실것이옵니다.
바쁜 생활에 쉽지는 않겠지만 마음먹기 나름이라 생각하시고
내려와요 규연 후배
지난 4년간 동창회참석을 거부했지요.
이유는 혼자 오는 경우 회비가 40불이면
부부가 오면 70불...
이런 조항이 맘에 안들어서요 헤헤..
혼자 있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동창회 파티에서까지 돈을 더 내야하는건
쪼깨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되었거든요 ㅎㅎ
올해는 동창회장님의 배려로
일인 회비 $50.. 이렇게 정하셨어요.
그러니 당연히 참석 해야지요.
동창회장님께서 로텍스 호텔에 방도 예약하실것이옵니다.
바쁜 생활에 쉽지는 않겠지만 마음먹기 나름이라 생각하시고
내려와요 규연 후배
지난 4년간 동창회참석을 거부했지요.
이유는 혼자 오는 경우 회비가 40불이면
부부가 오면 70불...
이런 조항이 맘에 안들어서요 헤헤..
혼자 있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동창회 파티에서까지 돈을 더 내야하는건
쪼깨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되었거든요 ㅎㅎ
올해는 동창회장님의 배려로
일인 회비 $50.. 이렇게 정하셨어요.
그러니 당연히 참석 해야지요.
2004.12.07 13:11:35 (*.68.87.143)
그러지 않아도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13회 안 원정선배님도 같이 가고 싶어 하시구요.
근데 전 라스베가스갔다온지도 얼마안되고 저까지 출동하면
엘에이 정말 큰일 납니다.다음에 꼬옥 가도록 노력하겠읍니다.
13회 안 원정선배님도 같이 가고 싶어 하시구요.
근데 전 라스베가스갔다온지도 얼마안되고 저까지 출동하면
엘에이 정말 큰일 납니다.다음에 꼬옥 가도록 노력하겠읍니다.
2004.12.07 13:37:24 (*.114.50.57)
선영아!
메일보다 이 곳이 훨씬 더 빠르구나.
LA가 국내파보다 더 적극적으로 만나는 것 같다.
여기는 이 곳에 있어서 연럭만 하면 모일 수 있다는 것 하나로 모임이 오히려 더디지.
아름다운 모습 볼 수 있어서 오늘도 참 좋다^^
메일보다 이 곳이 훨씬 더 빠르구나.
LA가 국내파보다 더 적극적으로 만나는 것 같다.
여기는 이 곳에 있어서 연럭만 하면 모일 수 있다는 것 하나로 모임이 오히려 더디지.
아름다운 모습 볼 수 있어서 오늘도 참 좋다^^
2004.12.08 01:45:01 (*.125.34.23)
근데, 영완아 너희부부는 제외야.
그리고 호텔방은 로텍스호텔이 약소한 것 같아서
일단 JJ hotel이나 Oxford Palace hotel로 단체 활인 알아보신다고 했으니
선배님이 하답하실때 까지 쬠 참고 기다려야 될 것 같아
널 또 만난다고 생각하니 지금부터 기다려지네
그리고 호텔방은 로텍스호텔이 약소한 것 같아서
일단 JJ hotel이나 Oxford Palace hotel로 단체 활인 알아보신다고 했으니
선배님이 하답하실때 까지 쬠 참고 기다려야 될 것 같아
널 또 만난다고 생각하니 지금부터 기다려지네
2004.12.08 03:34:14 (*.170.50.34)
안녕하세요
엘에이 14기의 "아름다운 그대들" 덕에 예까지 오게되었네요
이제야 잠시 짬을 내어 인사드려요
사실, 지난 일주일 내내 감기에,,, 너무너무 바쁨에,,,
토요일만남에 가기나 할수 있을까????? 였었답니다
금요일밤에도 겨우 5시간 자고 토요일 새벽 부터 후배님들 만나러 나가는 시간까지
폴딱폴딱 뛰어다니고....
운전하며 약속장소로 가면서도
이대로 눈감고 잤으면....
헌데,,,,,, 그대들을 만나는 순간,,,, 결코, 후회없는 만남인것을 알아차려 버렷다우....
이곳 홈피에서 선배님들께서 우리 후배들을 이뻐해주시고 귀여워해 주심이
바로 이런 마음이구나... 라고 느껴 보았답니다
게다가,
그대들도 아다시피
우리들의 큰언니, 김춘자 회장님의 "나타나심"은
온 세상일을 잊고
옆구리가 아플정도로 웃을수 밖에 없는 형편으로 상황이 진행되어버렸구요.....
다음날 뉴욕으로 출장 떠나는 남편의 준비를 하나도 못 해놓고
월요일새벽엔 3000그릇도 넘는 오뎅국을 끓여야하는 준비도 채 끝내지 못한 상태였음에도
2차의 분위기조정성 데니스에서의 만남을 끝으로 헤어지려니
어찌나 아쉽든지요..... 꼬마들을 맡아 보아주시는 용숙후배님의"편'님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3차 가자고 나섰을 꺼에요....
모두모두
온세계 만방에 자랑하고픈 인일으 딸들 이었습니다....(이거 절대로 인사성 접대용 멘트 아니에요..)
우리 재미 인천여중 인일여고 총동창회장님을 만나뵙고 난 후
이제는
고국으 "광번개" 부러워함도, 고아(?)같은 서글픔도
모두무두 사라졌어요...
아마도 앞으로는 고국 동문들이 우덜 부러워하실것같은 불길한 예감....
(이런 배신을 해도 되는거야??? 그런거야???)(x8)
고국,대한민국과 남,북미주, 호주, 유럽, 동남아 ,,,,세계곳곳에 흩어져있는
모든 인일으 딸들에게
항상 (:f)향기 넘치는(:ab)같은 나날되시길......
엘에이 14기의 "아름다운 그대들" 덕에 예까지 오게되었네요
이제야 잠시 짬을 내어 인사드려요
사실, 지난 일주일 내내 감기에,,, 너무너무 바쁨에,,,
토요일만남에 가기나 할수 있을까????? 였었답니다
금요일밤에도 겨우 5시간 자고 토요일 새벽 부터 후배님들 만나러 나가는 시간까지
폴딱폴딱 뛰어다니고....
운전하며 약속장소로 가면서도
이대로 눈감고 잤으면....
헌데,,,,,, 그대들을 만나는 순간,,,, 결코, 후회없는 만남인것을 알아차려 버렷다우....
이곳 홈피에서 선배님들께서 우리 후배들을 이뻐해주시고 귀여워해 주심이
바로 이런 마음이구나... 라고 느껴 보았답니다
게다가,
그대들도 아다시피
우리들의 큰언니, 김춘자 회장님의 "나타나심"은
온 세상일을 잊고
옆구리가 아플정도로 웃을수 밖에 없는 형편으로 상황이 진행되어버렸구요.....
다음날 뉴욕으로 출장 떠나는 남편의 준비를 하나도 못 해놓고
월요일새벽엔 3000그릇도 넘는 오뎅국을 끓여야하는 준비도 채 끝내지 못한 상태였음에도
2차의 분위기조정성 데니스에서의 만남을 끝으로 헤어지려니
어찌나 아쉽든지요..... 꼬마들을 맡아 보아주시는 용숙후배님의"편'님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3차 가자고 나섰을 꺼에요....
모두모두
온세계 만방에 자랑하고픈 인일으 딸들 이었습니다....(이거 절대로 인사성 접대용 멘트 아니에요..)
우리 재미 인천여중 인일여고 총동창회장님을 만나뵙고 난 후
이제는
고국으 "광번개" 부러워함도, 고아(?)같은 서글픔도
모두무두 사라졌어요...
아마도 앞으로는 고국 동문들이 우덜 부러워하실것같은 불길한 예감....
(이런 배신을 해도 되는거야??? 그런거야???)(x8)
고국,대한민국과 남,북미주, 호주, 유럽, 동남아 ,,,,세계곳곳에 흩어져있는
모든 인일으 딸들에게
항상 (:f)향기 넘치는(:ab)같은 나날되시길......
2004.12.08 08:50:14 (*.114.51.19)
신옥 선배님, 이렇게 저희 방을 찾아주셔서
영광입니다. 무지 반갑고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도 축하드려요.
자주 오셔서 좋은 글 남겨 주세요.(:l)(:l)(:l)
영광입니다. 무지 반갑고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도 축하드려요.
자주 오셔서 좋은 글 남겨 주세요.(:l)(:l)(:l)
2004.12.08 10:05:44 (*.104.243.10)
신옥선배님, 14기방에 오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웬 오뎅을 3000 그릇 씩이나 준비하셔요?
1월에 뵙겠습니다.
성숙아, 호텔은 많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데.... 비행기표는 샀고 (Burbank로 들어가기로 했어), 렌트카도 했어.
너 만날 생각 하니까 나도 흥분된다! 너 내 짝꿍이었잖아!
1월에 뵙겠습니다.
성숙아, 호텔은 많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데.... 비행기표는 샀고 (Burbank로 들어가기로 했어), 렌트카도 했어.
너 만날 생각 하니까 나도 흥분된다! 너 내 짝꿍이었잖아!
안녕하세요? 김춘자 회장님? 그리고 엘에이 3천사 언니와 4명의 구염둥이 후배님들
시녹언니랑 영자언니 얼굴을 이제서 처음으로 보았네요 저는.
이미 구면인 사람들을 모른다고 가정했을 때
정말 기수가 구별이 안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후배들에겐 죄송 ^^)
모두모두 젊고 미인들이십니다. 환한미소도 근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