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시작하면 확실히 마무리를 하시는 김춘자 미주동창회장님,
어제 선배님의 재치있는 순발력에 저희들 모두 웃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집에와 보니 제 가방속에 typing 해야될 서류가 왜 이렇게 많은지...(동창회주소록)
선배님의 열정에 저희들 두손 들고 "예, 시켜만 주시옵서소."하고
명을 받들어 올리기로 했습니다.
참, 오늘 벌써 뉴욕에 있는 우용옥이 SF사는 영완이와 통화해 이번 동창회에 우리 14기가 기금모금에 용옥, 영완 모두 화끈하게 참가하겠다는 시원스럽 대답을 받았습니다.
우리 14기 정말 짱이죠?
어제 저녁 정말 고맙고 동부에 있는 친구들도 이번 동창회에 참가해 선배님 뿐만이 아니라
10회 3총사 언니들도 만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네요.
2004.12.06 19:58:53 (*.53.6.39)
최인옥
반갑습니다.^^* 꾸벅
ㅋㅋㅋㅎㅎㅎ
사진 보고 인사합니당(x8)(x18)(x8)
성숙이도 안녕~~(x8)(x7)(x18)
2004.12.06 20:09:59 (*.156.33.149)
제고18.이흥복
회장님은 누구랑 통화하시길래 저렇게 해맑은 모습을 보이시나요...
녕자씨, 가르켜줄수있는거야? 그런거야?(x4)
어제 선배님의 재치있는 순발력에 저희들 모두 웃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집에와 보니 제 가방속에 typing 해야될 서류가 왜 이렇게 많은지...(동창회주소록)
선배님의 열정에 저희들 두손 들고 "예, 시켜만 주시옵서소."하고
명을 받들어 올리기로 했습니다.
참, 오늘 벌써 뉴욕에 있는 우용옥이 SF사는 영완이와 통화해 이번 동창회에 우리 14기가 기금모금에 용옥, 영완 모두 화끈하게 참가하겠다는 시원스럽 대답을 받았습니다.
우리 14기 정말 짱이죠?
어제 저녁 정말 고맙고 동부에 있는 친구들도 이번 동창회에 참가해 선배님 뿐만이 아니라
10회 3총사 언니들도 만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