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창영초등 61회는 졸업년도가 71년이고 졸업생 주축이 58년 개띠입니다.
인일14회에 동창생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에 알립니다.
1. 정기총회 개최건
일시: 2004년 12월 11일 오후 6시
장소: 경동사거리(애관극장 근처) 신신 예식장 2층 공개홀
전화: 032-765-3311
회비: 삼만원
2. 동창회 공식 홈페이지 안내
1) 후리첼(www.freechal.com)에 가입한 후, "커뮤니티"란에
검색어 "창영당"을 기입후 검색.
2) 또는 www.freechal.com/blue8552로 바로 들어가도 됨.
창영초등 61회 동창회
인일14회에 동창생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에 알립니다.
1. 정기총회 개최건
일시: 2004년 12월 11일 오후 6시
장소: 경동사거리(애관극장 근처) 신신 예식장 2층 공개홀
전화: 032-765-3311
회비: 삼만원
2. 동창회 공식 홈페이지 안내
1) 후리첼(www.freechal.com)에 가입한 후, "커뮤니티"란에
검색어 "창영당"을 기입후 검색.
2) 또는 www.freechal.com/blue8552로 바로 들어가도 됨.
창영초등 61회 동창회
2004.12.12 18:55:44 (*.239.193.154)
어제 제고21회 송년회에 가서
차래호등 창영 친구들에게 송년회 알려줬다...많은 친구들이 모르고 있더군~~
인국아!
너 그럴수 있냐?
창영61 송년회 미치고 울 송년회 왔어야하는거 아녀?
창영61 친구들의 송년회가 잘 진행되었을거란 확신을 갖습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x9)
차래호등 창영 친구들에게 송년회 알려줬다...많은 친구들이 모르고 있더군~~
인국아!
너 그럴수 있냐?
창영61 송년회 미치고 울 송년회 왔어야하는거 아녀?
창영61 친구들의 송년회가 잘 진행되었을거란 확신을 갖습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x9)
2004.12.13 11:55:18 (*.249.145.129)
찬호야 토요일에 초등동창회에서 노상국이가 안 놔줘서(?) 못 같다. 미안하다. 고등 뒷풀이때 가려고 장창우한테 전화했는데 여의치가 않았다. 너무 늦기도 하고. 명년엔 고등 동창회때 자주 얼굴을 보이마. 글구 창영동창회는 요사이는 모임공고를 잘 안해. 기존 회원들 위주로 연락을 해. 차래호는 이미 알고 있었고 토요일날 친석했다.. 거듭
2004.12.13 13:33:33 (*.119.233.139)
그렇군요.
제가 찾던 그 규승이가 맞습니다.
뻐드렁 앞이빨이 매력적이던 친구.
숭의동 109번지 13통 5반에 살던 정규승이가 맞습니다.
청년시절 새하얀 해양대학 제복을 입고 내게 제 애인과 함께 와서 하얗게 웃음짓던 그 규승이가 맞습니다.
어린시절 축구를 잘하고 헤엄을 잘치던 그 새까만 정규승이가 맞습니다.
마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처럼 쪽 빠진 몸매로 곱상하게 생긴 그 정규승이가 맞습니다.
눈동자가 맑고 입술이 자그마하나 탐스런 남성적인 육체의 표본을 간직했던 그 단단한 규승이가 맞습니다.
고수머리 멋진 규성이란 형님을 자랑스럽게 내게 이야기 하던 그 정규승이가 맞습니다.
이영완님 고맙습니다.
오늘 멀리 있는 오래된 벗에게 한통의 편지를 띄우고 싶습니다.
규승아! 안녕?
그럼 안녕!
P.S. (내 규홍이 남일이 오형이형제 석관이...등등 옛 동지를 모아 다시 연락하마....내 죄가 크다.)
제가 찾던 그 규승이가 맞습니다.
뻐드렁 앞이빨이 매력적이던 친구.
숭의동 109번지 13통 5반에 살던 정규승이가 맞습니다.
청년시절 새하얀 해양대학 제복을 입고 내게 제 애인과 함께 와서 하얗게 웃음짓던 그 규승이가 맞습니다.
어린시절 축구를 잘하고 헤엄을 잘치던 그 새까만 정규승이가 맞습니다.
마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처럼 쪽 빠진 몸매로 곱상하게 생긴 그 정규승이가 맞습니다.
눈동자가 맑고 입술이 자그마하나 탐스런 남성적인 육체의 표본을 간직했던 그 단단한 규승이가 맞습니다.
고수머리 멋진 규성이란 형님을 자랑스럽게 내게 이야기 하던 그 정규승이가 맞습니다.
이영완님 고맙습니다.
오늘 멀리 있는 오래된 벗에게 한통의 편지를 띄우고 싶습니다.
규승아! 안녕?
그럼 안녕!
P.S. (내 규홍이 남일이 오형이형제 석관이...등등 옛 동지를 모아 다시 연락하마....내 죄가 크다.)
2004.12.13 13:51:21 (*.100.229.203)
그냥 나가기 넘 섭섭해서..
선배님께서 걱정하시는 대~~창영 100주년 잘 준비 되도록..
비나이다.. 비나이다..
참고로 저 창영 59회 맞습니다.
후배님들은 다들 기억 잘 하고 있는데..
저희 적엔 3학년부터 여학생반으로 4년간 반이 바뀐적이 없다보니..
같은 학교 올라간 친구들만 기억하는 짠 ~~한 아픔이 있네요.
참! 모임은 잘 가졌는지..궁금하네요.
선배님께서 걱정하시는 대~~창영 100주년 잘 준비 되도록..
비나이다.. 비나이다..
참고로 저 창영 59회 맞습니다.
후배님들은 다들 기억 잘 하고 있는데..
저희 적엔 3학년부터 여학생반으로 4년간 반이 바뀐적이 없다보니..
같은 학교 올라간 친구들만 기억하는 짠 ~~한 아픔이 있네요.
참! 모임은 잘 가졌는지..궁금하네요.
2004.12.13 14:19:22 (*.249.145.129)
상권아, 이젠 그만 덧글을 쓰려고 했는데 다시 또 올리게 되는구나.
상권아. 규홍이 전화번호를 알면 덧글에 알려 주길 바라네.
글구 곽경래선배님. 약 35명 모였습니다. 같은 날에 제고동창회와
겹쳐서 출석률이 낮습니다. 보통 40~55명 정도 모이는데....
우리 동창회의 강점은 몇몇 초등때 우등생, 모범생 중심이 아니라 골고루,
출신중학교, 고등학교도 골고루이라서 좋습니다.
사실 제고, 인고, 인일여고 상대로 집중적으로 공지를 하면 더 많이 나올 수
있지만 지금 출석하는 35~50명이 친목적이고 애경사를 나누는데 있어서
딱 좋은 인원이기에 더 이상 광고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연이 닿아서 동창회에 나오면 그야말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신웨딩홀에서 1,2차 여흥을 즐기고 인일14회 심연아가 최근에 개업한 카페에서
맥주 한잔. 글구 역시 여자동창이 하는 노래방에서 가무를 하였는데 그 이후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야밤도주했거든요.. 저희 동창회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요..
혹시 100주년때 뵐지도 모르겠군요...
상권아. 규홍이 전화번호를 알면 덧글에 알려 주길 바라네.
글구 곽경래선배님. 약 35명 모였습니다. 같은 날에 제고동창회와
겹쳐서 출석률이 낮습니다. 보통 40~55명 정도 모이는데....
우리 동창회의 강점은 몇몇 초등때 우등생, 모범생 중심이 아니라 골고루,
출신중학교, 고등학교도 골고루이라서 좋습니다.
사실 제고, 인고, 인일여고 상대로 집중적으로 공지를 하면 더 많이 나올 수
있지만 지금 출석하는 35~50명이 친목적이고 애경사를 나누는데 있어서
딱 좋은 인원이기에 더 이상 광고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연이 닿아서 동창회에 나오면 그야말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신웨딩홀에서 1,2차 여흥을 즐기고 인일14회 심연아가 최근에 개업한 카페에서
맥주 한잔. 글구 역시 여자동창이 하는 노래방에서 가무를 하였는데 그 이후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야밤도주했거든요.. 저희 동창회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요..
혹시 100주년때 뵐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