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동창들을 생각 했지만   이런것이 있는지 몰랐네....     친구들  너무 반갑고   어제 강창희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 반갑고   오랫만에  (십여녀만에..)  통화를 하는데도   매일 통화했던 사람처럼 친숙 한걸 보면  친구가 촣긴 하구나.    얘들아  너무 반갑다.    슬라이드 사진을 통해  인애, 봉연이.혜경이 보았다.  처음엔 누군가 했어?   하여간 너무 반갑고  연락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