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얘들아~ 공지란에 올린 권정희 글 옮겨 왔어.
얘기들 나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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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희 ( 2004-11-18 20:25:00 )
정말로 정말로 오랜만이네
허인애,신금재,정봉연,최인옥 모두다 생각나는 이름이네. 나는 집에서 살림하고 있다.
참 강창희도 우리반 했었는데 모두다 궁금하다.
어떤모습일지, 모습은 중년아줌마지만 마음만은 여고시절 모두들 보고싶다
정봉연 ( 2004-11-18 23:40:24 )
정희야! 반가워.
우리 졸업후에도 만났던 적 있는것 같은데...
김정옥하고 친하지 않았던가? 어느 쪽에 사니?
안 되겠다. 네 글 저 아래로 옮겨 갈테니 친구들하고 얘기 좀 하자~
얘기들 나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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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희 ( 2004-11-18 20:25:00 )
정말로 정말로 오랜만이네
허인애,신금재,정봉연,최인옥 모두다 생각나는 이름이네. 나는 집에서 살림하고 있다.
참 강창희도 우리반 했었는데 모두다 궁금하다.
어떤모습일지, 모습은 중년아줌마지만 마음만은 여고시절 모두들 보고싶다
정봉연 ( 2004-11-18 23:40:24 )
정희야! 반가워.
우리 졸업후에도 만났던 적 있는것 같은데...
김정옥하고 친하지 않았던가? 어느 쪽에 사니?
안 되겠다. 네 글 저 아래로 옮겨 갈테니 친구들하고 얘기 좀 하자~
2004.11.19 08:59:46 (*.114.51.19)
반갑다~~~.
얼굴은 몰라도 반가운 맘이야 이만큼이다.
자주 모습 보이고 소식 전해주길...
회장님!
앨범 CD 잊지 마세용..
내일도 잊으면...진짜 안된다.
얼굴은 몰라도 반가운 맘이야 이만큼이다.
자주 모습 보이고 소식 전해주길...
회장님!
앨범 CD 잊지 마세용..
내일도 잊으면...진짜 안된다.
2004.11.19 09:00:37 (*.121.51.67)
인애야 어제 우리동네 왔었구나. 나도 전혜경이랑 1학년때 같은반 한걸로 기억되는데...
바로 코앞에서 전시회했는데 연락 줬으면 가봤을텐데.
혜경이도 보고 혜경이 솜씨도 보고 말야.
아직도 전시회하니? 오늘이라도 가봐야겠다.
바로 코앞에서 전시회했는데 연락 줬으면 가봤을텐데.
혜경이도 보고 혜경이 솜씨도 보고 말야.
아직도 전시회하니? 오늘이라도 가봐야겠다.
2004.11.19 09:03:22 (*.121.51.67)
인숙아 너 지금 수업들어가기전에 쓰는거지?
나도 막 그곳을 지나왔는데. 그앞을 지날때면 니네학교 한번 쳐다본다.
너랑 저번에 전화하다가 말았지.
곧 볼수 있겠지.
나도 막 그곳을 지나왔는데. 그앞을 지날때면 니네학교 한번 쳐다본다.
너랑 저번에 전화하다가 말았지.
곧 볼수 있겠지.
2004.11.19 09:19:14 (*.154.146.57)
영숙아,, 오랜만!!
혜경이랑 같은반이었구나??
혜경이 퀼트 전시회가 어제 끝나는 날이었어..
넘 미난하다..
영숙이네 동네까지 갔다가 그냥 오다니....
쭈꾸미 벙개 언제할까??
그때 혜경이도 함께 보도록 하자!!
혜경이랑 같은반이었구나??
혜경이 퀼트 전시회가 어제 끝나는 날이었어..
넘 미난하다..
영숙이네 동네까지 갔다가 그냥 오다니....
쭈꾸미 벙개 언제할까??
그때 혜경이도 함께 보도록 하자!!
2004.11.19 13:03:49 (*.59.124.5)
영숙아~ 미안하다.
나는 지난 토요일에 전시회 갔었는데
지나가면서 아닌게 아니라 네 생각도 했었지만
왠지 망설여져서... 다섯시 다 되어서 갔었거든.
토요일 저녁 다섯시, 널 나오라고 하기엔 적당치 않은 때 같아서 말이야.
인옥이는 전화했더니 부모님 댁에 가 있다고 하고.. 그래서 나 혼자 갔었다.
혜경이를 알고 있는 줄 알았으면 연락이라도 해볼걸.
나는 지난 토요일에 전시회 갔었는데
지나가면서 아닌게 아니라 네 생각도 했었지만
왠지 망설여져서... 다섯시 다 되어서 갔었거든.
토요일 저녁 다섯시, 널 나오라고 하기엔 적당치 않은 때 같아서 말이야.
인옥이는 전화했더니 부모님 댁에 가 있다고 하고.. 그래서 나 혼자 갔었다.
혜경이를 알고 있는 줄 알았으면 연락이라도 해볼걸.
2004.11.19 17:07:17 (*.176.183.57)
나 지금 산곡동 경남아파트에산다.
언젠가 건넒목지나다가 전혜경이 같은애 봤는데, 지나고 나니 그런것 같더라.
원래 게을러서 해숙이가 알고 전화했길래 반가와서 들어와봤는데 ...
깁정옥이는 가끔만나고 있다. 애들아 너희들 언제만날때 연락해라.
언젠가 건넒목지나다가 전혜경이 같은애 봤는데, 지나고 나니 그런것 같더라.
원래 게을러서 해숙이가 알고 전화했길래 반가와서 들어와봤는데 ...
깁정옥이는 가끔만나고 있다. 애들아 너희들 언제만날때 연락해라.
2004.11.19 18:33:22 (*.121.51.67)
봉연아 혼자 봤다구? 전화 한번하는게 어때서 망설여. 이동네까지 와서 말야.
사실 난 그날 친구들과 가평으로 김장하러 아침 일찍 나갔단다.
그런 전시 일부러는 잘 안가게 되잖니. 근데 친구 솜씨이고, 퀼트 작품들이 꽤 멋진것같아
봤으면 했었어. 담에 또 하면 그땐 같이 보자구. 알았지?
사실 난 그날 친구들과 가평으로 김장하러 아침 일찍 나갔단다.
그런 전시 일부러는 잘 안가게 되잖니. 근데 친구 솜씨이고, 퀼트 작품들이 꽤 멋진것같아
봤으면 했었어. 담에 또 하면 그땐 같이 보자구. 알았지?
2004.11.19 18:40:42 (*.154.146.57)
권정희가 진짜 나타났네??
무지 반갑고 .. 감사하고 그래....
김정옥이도 만난다고라??!!
정말 신난다..얘덜아....
빠른 시간에 연락주기 바란다....
내가 정희 연락처를 모르니 아는친구가 내게
연락해주렴....
27년만의 상봉이 또 이루어지겠구나....
아!!!!
감사..감사합니다....
무지 반갑고 .. 감사하고 그래....
김정옥이도 만난다고라??!!
정말 신난다..얘덜아....
빠른 시간에 연락주기 바란다....
내가 정희 연락처를 모르니 아는친구가 내게
연락해주렴....
27년만의 상봉이 또 이루어지겠구나....
아!!!!
감사..감사합니다....
2004.11.19 19:24:51 (*.126.209.53)
인애! 너 사진찍자고 할 때 진작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부영이한테 알려주면 당장 사진내리라고 난리날 걸 아마.
어쨋거나 바쁜 와중에 전시장까지 와 줘서 정말 고마워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생각지도 않게 첫째날 처음 손님으로 와 준 인숙이도 그렇고.
봉연이, 부영이도 ...
내일 추워지려나 보다. 바람이 아침보다 차지는게. 감기 조심해.
부영이한테 알려주면 당장 사진내리라고 난리날 걸 아마.
어쨋거나 바쁜 와중에 전시장까지 와 줘서 정말 고마워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생각지도 않게 첫째날 처음 손님으로 와 준 인숙이도 그렇고.
봉연이, 부영이도 ...
내일 추워지려나 보다. 바람이 아침보다 차지는게. 감기 조심해.
2004.11.19 21:55:33 (*.235.228.9)
흥! 혜경, 미안하지만, 부영이에겐 이미 얘기했음.
사진 내리란 소리는 안했음. ㅎㅎ
당장 인터넷 연결하라고 들볶았는데, PC가 오래 되어서 그것부터 개비하는게 순서일것
같다고 하데. 권정희가 길가다 너 봤다고 하잖아
정희야! 경남아파트면 내가 아침 저녁 지나다니는 곳이야.
인옥이 말대로 우리 동네 사네. 난, 우성.
오빠네 집에 갈때는 단지 사이로 걸어서 지나다니기도 하지.
인애한테 어서 연락해. 김정옥이랑 다함께 보면 좋겠네.
영숙아! 전화했어도 헛탕일뻔 했었구만, 뭐.
알았어. 담엔 망설이지 않고 전화할게.
근데, 벌써 김장했니?
사진 내리란 소리는 안했음. ㅎㅎ
당장 인터넷 연결하라고 들볶았는데, PC가 오래 되어서 그것부터 개비하는게 순서일것
같다고 하데. 권정희가 길가다 너 봤다고 하잖아
정희야! 경남아파트면 내가 아침 저녁 지나다니는 곳이야.
인옥이 말대로 우리 동네 사네. 난, 우성.
오빠네 집에 갈때는 단지 사이로 걸어서 지나다니기도 하지.
인애한테 어서 연락해. 김정옥이랑 다함께 보면 좋겠네.
영숙아! 전화했어도 헛탕일뻔 했었구만, 뭐.
알았어. 담엔 망설이지 않고 전화할게.
근데, 벌써 김장했니?
2004.11.20 19:42:56 (*.53.10.75)
산곡동 경남아파드 312동 1902호 263-9448 H.P 016-500-9448
나 원래 무신경하게 다녀서 가끔핸드폰도 못듣고 그런다. 이해바람
오늘 농수산물 시장에가서 배추사왔다. 일요일날 절구어서 월요일날 김장할꺼야.
친정에서 하는데 무려 100포기를 샀다. 힘쓸사람은 나혼자인데 죽어냤다.
윤지선이 생각나니, 무지하게 새침떼기 몇년전에는 연락했는데 지금까지 그번호가 맞는지 모르겠다.
나 원래 무신경하게 다녀서 가끔핸드폰도 못듣고 그런다. 이해바람
오늘 농수산물 시장에가서 배추사왔다. 일요일날 절구어서 월요일날 김장할꺼야.
친정에서 하는데 무려 100포기를 샀다. 힘쓸사람은 나혼자인데 죽어냤다.
윤지선이 생각나니, 무지하게 새침떼기 몇년전에는 연락했는데 지금까지 그번호가 맞는지 모르겠다.
정말 반갑다..
새로운 이름을 읽으면 곧 얼굴을 보는듯..
안경썻던것 같은데.. 맞지??
앨범 안열어봐도 기억나는 친구구나..
정희야..
총무 혜숙이가 주소록 만드느라 애쓰고 있단다..
네 연락처를 알려주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지??
어젠 전혜경이 킐트 전시회에 갔다가 최부영이도 만낫어..
사진을 찍었는데.. 예쁜 부영이가 올리지 말라는데 생각중이야..
친구들 궁금해할것 같아 올려야겠지??
가방속에 있던 주소록을 주었더니
서영숙이라는 이름을 보곤 너무나 반가워 하더구나..
모두 모두 아름다운 친구들!!!!
다들 모이렴~~~~
봉연아!!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