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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국 서부에 사는 인일 친구들이 드디어
라스베가스에서 빼빼로 데이에 모였다.
밴쿠버에서 이규연 부부, 산호세에서 이영완 부부
로스엔젤레스에서 이용숙 부부, 고경 가족, 그리고 나의 가족이
미라지 호텔에서 랑데뷰했다.
임성숙은 남편의 사업상의 일과 겹쳐서 비행기표를 예약해 놓고도
애석하게도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 성숙에 의하면 현모양처가 된다는
것에 대해 무진장 고민했다더군.
용숙부부와 경이네는 방들을 한층으로 잡는다고
하루전날 11월 10일에 와서 가볍게 전초전. 경이말에 의하면
수학여행 온 것같이 마음이 들뜨며 좋댄다.
11일 오전에 영완이 부부가 도착해서 용숙이 신랑과 골프치고
오후 일찍 규연이 부부가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서 오고
우리식구는 차를 타고 오후 세시쯤 도착했다.
짐들을 풀고 저녁을 먹고 호텔방에서 케익을 자르고 와인을 마시고
전용사진사인 이규연 부군님의 명령에 따라 사진 촬영을 한다을
퍼지게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었다. 거의 새벽 1시가 넘도록.
다음날 새벽에 골프치는 사람들은 골프장에 가고 각각이 자유시간을 오전에
가진다음 오후에 모여 또 이야기꽃...
나는 가족들과 함께 먼저 떠났고 나머지 팀은 저녁에 쇼구경 등을 하면서
하룻밤을 더 묵었다.
성숙이가 자기 참석못한것이 너무나도 섭섭하다며 라스베가스에서
오는길에서라도 한번 꼭 만나야한다고 하는 바람에 용숙 부부와 경이 부부, 성숙이 그리고
나 이렇게 토요일 밤 9시에 만나서 라스베가스 만남 뒤풀이를 용숙 집 근처 일식집에서 하게 되었다.
회와 매운탕 그리고 작은잔에 사이다와 애플주스를 마셨당..
운전을 해야 되기야 알코울 농도를 없앨때까지 또 이야기 그리고
용숙 쇼... 넘 웃겻다. 결국 밤 12시가 넘어서 헤어졌다.
정말 수학여행 한 것처럼, 엠티 한 것처럼 너무나도 즐거웠던
그래서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라스베가스 번개였다.
라스베가스에서 빼빼로 데이에 모였다.
밴쿠버에서 이규연 부부, 산호세에서 이영완 부부
로스엔젤레스에서 이용숙 부부, 고경 가족, 그리고 나의 가족이
미라지 호텔에서 랑데뷰했다.
임성숙은 남편의 사업상의 일과 겹쳐서 비행기표를 예약해 놓고도
애석하게도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 성숙에 의하면 현모양처가 된다는
것에 대해 무진장 고민했다더군.
용숙부부와 경이네는 방들을 한층으로 잡는다고
하루전날 11월 10일에 와서 가볍게 전초전. 경이말에 의하면
수학여행 온 것같이 마음이 들뜨며 좋댄다.
11일 오전에 영완이 부부가 도착해서 용숙이 신랑과 골프치고
오후 일찍 규연이 부부가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서 오고
우리식구는 차를 타고 오후 세시쯤 도착했다.
짐들을 풀고 저녁을 먹고 호텔방에서 케익을 자르고 와인을 마시고
전용사진사인 이규연 부군님의 명령에 따라 사진 촬영을 한다을
퍼지게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었다. 거의 새벽 1시가 넘도록.
다음날 새벽에 골프치는 사람들은 골프장에 가고 각각이 자유시간을 오전에
가진다음 오후에 모여 또 이야기꽃...
나는 가족들과 함께 먼저 떠났고 나머지 팀은 저녁에 쇼구경 등을 하면서
하룻밤을 더 묵었다.
성숙이가 자기 참석못한것이 너무나도 섭섭하다며 라스베가스에서
오는길에서라도 한번 꼭 만나야한다고 하는 바람에 용숙 부부와 경이 부부, 성숙이 그리고
나 이렇게 토요일 밤 9시에 만나서 라스베가스 만남 뒤풀이를 용숙 집 근처 일식집에서 하게 되었다.
회와 매운탕 그리고 작은잔에 사이다와 애플주스를 마셨당..
운전을 해야 되기야 알코울 농도를 없앨때까지 또 이야기 그리고
용숙 쇼... 넘 웃겻다. 결국 밤 12시가 넘어서 헤어졌다.
정말 수학여행 한 것처럼, 엠티 한 것처럼 너무나도 즐거웠던
그래서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라스베가스 번개였다.
가벼운 수술이었기를 바라고, 빨리 완쾌되기를...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