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드디어 우리의 뻬뻬로 데이가 왔다. 야호!!
설레임을 가방 가득히 싸고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공항으로 갔다. 연휴덕분에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목적지가 휴양지인 만큼 다들 즐거워 보였어. 간편한 복장 ,커다란 웃음 소리~
내리자마자 용숙이가 대기시켜준 리무진의 기사가 우릴 기다리고 있더라고.
호텔에 도착하니 용숙이가 기념촬영하겠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고 경도 애들이랑 함께 나오고,3년만에 만난 용숙이지만 홈피 덕분에 어제 만났던 느낌.
영완인 1시간전에 도착해 골프장에 벌써 가셨고.
최 선영은 식구들이랑 운전하고 오는중.
경이는 예전 모습 그대로.
다들 함께모여 저녁을 같이하고 케익자르고 사진 찍고,웃고 떠들고.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다들 예전 마음이었어.
(이)영완이 (이)용숙이 (최)선영이 (고)경이 너무 반갑다!
늦게 까지 오지못해 안타까워하던 임 성숙.그래 성숙아 오늘만 날이니? 니 맘 우리알아.
2박3일이 어쩜 그리 후다닥가니?
우리의 영원한 후원자 멋쟁이 남편들 ,집에서 별일없이 기다려준 우리의 애들.
준비하느라고 애쓴 용숙이 부부,멀리서 왔다고 특별대우해준 친구들, 정말 고맙다
너무 좋았어. Viva Las vegas!.
(:y)(:y)
설레임을 가방 가득히 싸고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공항으로 갔다. 연휴덕분에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목적지가 휴양지인 만큼 다들 즐거워 보였어. 간편한 복장 ,커다란 웃음 소리~
내리자마자 용숙이가 대기시켜준 리무진의 기사가 우릴 기다리고 있더라고.
호텔에 도착하니 용숙이가 기념촬영하겠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고 경도 애들이랑 함께 나오고,3년만에 만난 용숙이지만 홈피 덕분에 어제 만났던 느낌.
영완인 1시간전에 도착해 골프장에 벌써 가셨고.
최 선영은 식구들이랑 운전하고 오는중.
경이는 예전 모습 그대로.
다들 함께모여 저녁을 같이하고 케익자르고 사진 찍고,웃고 떠들고.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다들 예전 마음이었어.
(이)영완이 (이)용숙이 (최)선영이 (고)경이 너무 반갑다!
늦게 까지 오지못해 안타까워하던 임 성숙.그래 성숙아 오늘만 날이니? 니 맘 우리알아.
2박3일이 어쩜 그리 후다닥가니?
우리의 영원한 후원자 멋쟁이 남편들 ,집에서 별일없이 기다려준 우리의 애들.
준비하느라고 애쓴 용숙이 부부,멀리서 왔다고 특별대우해준 친구들, 정말 고맙다
너무 좋았어. Viva Las vegas!.
(:y)(:y)
2004.11.15 14:09:02 (*.29.173.23)
규연아. 내글 올리는 사이에 너의 글이 올라와있네.
먼데서 비행기 타고 만남을 위해 와서 좋은 시간 같이한
너의 부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한다.
근데 사진을 200장이나 찍었다면서 다 어디갔냐?
부록으로 사진좀 첨부해라~ㅇ
먼데서 비행기 타고 만남을 위해 와서 좋은 시간 같이한
너의 부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한다.
근데 사진을 200장이나 찍었다면서 다 어디갔냐?
부록으로 사진좀 첨부해라~ㅇ
2004.11.16 14:51:54 (*.68.87.143)
급한 마음에 글을 올리고나니 선영이 네글과 겹치기가 되어 애들이 댓글 달기가 불편하겠구나.
미안!
선영아, 내가 컴맹을 면한지가 얼마안되 우리애의 도움이 필요하단다.
수요일까지는 시간이 없다니 어떻하겠니. 급한대로 올린사진으로 대신하고
용숙이가 올린 포토갤러리사진을 참고하고,되는데로 다시 올릴께.
근데 너희들이 올린 사진이랑 내가 갖고있는거랑 비슷한게 많아.
카메라 여러대가 같이 찍었쟎니... (:p)
미안!
선영아, 내가 컴맹을 면한지가 얼마안되 우리애의 도움이 필요하단다.
수요일까지는 시간이 없다니 어떻하겠니. 급한대로 올린사진으로 대신하고
용숙이가 올린 포토갤러리사진을 참고하고,되는데로 다시 올릴께.
근데 너희들이 올린 사진이랑 내가 갖고있는거랑 비슷한게 많아.
카메라 여러대가 같이 찍었쟎니... (:p)
2004.11.17 01:38:02 (*.104.243.10)
어제는 댓글을 올리는게 순조롭지 않아 가까스로 선영이 글에만 댓글을 달았다. 그리고나선, 계속 14회 게시판이 뜨질 않아서 안타까왔는데 오늘 아침엔 반갑게 열리내.
규연아, 너무너무 반가왔어. "대" 창영국민학교 선배이신 네 부군도 참석하시고, 열성으로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구나. 각자 맡겨진 일에 열심으로 살다가 짧은 시간 이지만, 마음문 열고 함께 나눈시간후에 다시 각자의 장으로 돌아오면서, 헤어짐에 서운했고 각자 열심히 사는 모습에 흐뭇하더구나.
곧 다시 만나자.
규연아, 너무너무 반가왔어. "대" 창영국민학교 선배이신 네 부군도 참석하시고, 열성으로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구나. 각자 맡겨진 일에 열심으로 살다가 짧은 시간 이지만, 마음문 열고 함께 나눈시간후에 다시 각자의 장으로 돌아오면서, 헤어짐에 서운했고 각자 열심히 사는 모습에 흐뭇하더구나.
곧 다시 만나자.
왜냐면 너희들 웃는 모습 사진에서 많이 봤잔아....
아주 호탕하고 즐거웠을 모습 상상하며 ..
꿈같은 만남의 글들.. 사진들 감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