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일. 시 : 2004년 11월 11일 11시(오전)
* 장소 : 덕수궁 입구
* 예쁘게 하고 나오기.(각자 모임)
* 차 가지고 올 사람 돌담길에 알아서 주차하기..
덕수궁 출입문 및 매표소 이전
- 기 간 : 2004. 6. 1 - 12. 31
- 사 유 : 대한문 보수공사
- 이전장소 : 영국대사관 입구(대한문 오른쪽 210m)
- 문 의 : 02-771-9952
* 장소 : 덕수궁 입구
* 예쁘게 하고 나오기.(각자 모임)
* 차 가지고 올 사람 돌담길에 알아서 주차하기..
덕수궁 출입문 및 매표소 이전
- 기 간 : 2004. 6. 1 - 12. 31
- 사 유 : 대한문 보수공사
- 이전장소 : 영국대사관 입구(대한문 오른쪽 210m)
- 문 의 : 02-771-9952
2004.11.08 09:25:05 (*.114.51.19)
덕수궁...
참으로 고전적이면서...약간 미소짓게 하면서....
그 옛날을 떠오르게 하는 야릇한(?) 장소구나!!
이 장소가
우리의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많이들 뭉쳐 보자!!!!
그리고
우리 나이도 바겐세일 해 보자~~~~
참으로 고전적이면서...약간 미소짓게 하면서....
그 옛날을 떠오르게 하는 야릇한(?) 장소구나!!
이 장소가
우리의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많이들 뭉쳐 보자!!!!
그리고
우리 나이도 바겐세일 해 보자~~~~
2004.11.08 09:33:28 (*.114.51.19)
에구...난 한 박자 느려...
근데 시간은 누가 정했니?
완전 세트구나...
아무래도 글자 때문에 좀 날씬해질 것 같기도 하고
쫌 덜 먹어야 할 것 같기두...ㅋㅋㅋ
너무 빠르다 할려다가
뛰어난 세팅 감각에 찬사를...
근디...어떻게 하고 나가야 이쁘게 하고 나가는 것인감?
근데 시간은 누가 정했니?
완전 세트구나...
아무래도 글자 때문에 좀 날씬해질 것 같기도 하고
쫌 덜 먹어야 할 것 같기두...ㅋㅋㅋ
너무 빠르다 할려다가
뛰어난 세팅 감각에 찬사를...
근디...어떻게 하고 나가야 이쁘게 하고 나가는 것인감?
2004.11.08 18:07:08 (*.104.66.185)
인숙아, 나도 널 이렇게 홈피에서 만나 반갑다.
우리 나이 바겐세일 하면 얼마나???
난 졸업하자마자 한국을 떠나 너희들 만큼 야릇한 추억은 없지만
한국에 가면 내 마음은 항상 21살이란다.
(40대 아줌마 좀 너무했지?)
남이 뭐라든지 너희들도
1111 엄청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 ;:)
우리 나이 바겐세일 하면 얼마나???
난 졸업하자마자 한국을 떠나 너희들 만큼 야릇한 추억은 없지만
한국에 가면 내 마음은 항상 21살이란다.
(40대 아줌마 좀 너무했지?)
남이 뭐라든지 너희들도
1111 엄청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 ;:)
2004.11.09 16:25:52 (*.114.60.114)
숙이와 약속 했었는데 도저히 1111은 안되겠다
.1117수능 끝나면 해리도 바다가 보고 싶다는데 대부도 번팅은 어떨까
고3수능 엄마들도 하루 시간내서 11월 20일 12시 그 시간이면 들어갔다가 5쯤 나올 수 있어
대부도 초입에 구봉 쪽으로 레스토랑 발견햇거든, 칼국수는 내가 쏜다.
성숙아,
언제쯤 올 수 있을까?
라스베가스 모임에세 사진많이 올려주렴
이제 말보다는 사진을 보면서 자연과 경치를 구경하는게 좋아졌어
윤우와 전화 자주하는데 너를 많이 보고싶어해..............영완이에게도
보고싶다 해줘
.1117수능 끝나면 해리도 바다가 보고 싶다는데 대부도 번팅은 어떨까
고3수능 엄마들도 하루 시간내서 11월 20일 12시 그 시간이면 들어갔다가 5쯤 나올 수 있어
대부도 초입에 구봉 쪽으로 레스토랑 발견햇거든, 칼국수는 내가 쏜다.
성숙아,
언제쯤 올 수 있을까?
라스베가스 모임에세 사진많이 올려주렴
이제 말보다는 사진을 보면서 자연과 경치를 구경하는게 좋아졌어
윤우와 전화 자주하는데 너를 많이 보고싶어해..............영완이에게도
보고싶다 해줘
2004.11.09 20:18:48 (*.154.7.205)
근데 은숙아 레스토랑은 발견했는데......왠 칼국수????
레스토랑에서 칼국수 파니?ㅋㅋㅋ(x10)
1111, 1120 상담실 근문데................워쩌쥐?
레스토랑에서 칼국수 파니?ㅋㅋㅋ(x10)
1111, 1120 상담실 근문데................워쩌쥐?
2004.11.09 21:43:40 (*.102.2.19)
이런!!
이렇게 애석할 수가....
11일은 10일부터 15일까지 백화점 이벤트땜시 시간이 안나고
20일은 우리부부주최 친목회 모임이 있어서 빠지면 안되고....
이~잉 약올라 죽겠네
누구야!
번개날짜 이렇게 잡은 사람!
너 죽을래?(x10)(x14)
이렇게 애석할 수가....
11일은 10일부터 15일까지 백화점 이벤트땜시 시간이 안나고
20일은 우리부부주최 친목회 모임이 있어서 빠지면 안되고....
이~잉 약올라 죽겠네
누구야!
번개날짜 이렇게 잡은 사람!
너 죽을래?(x10)(x14)
2004.11.09 23:29:48 (*.222.232.130)
아유...무서버라...ㅋㅋ
누구라고 말 못한다...난가?
아니지..절대 아니지~~~~.
난 그날 잠시 쉴 뿐이지...
많이 모여 좋은 얘기
즐거운 시간 갖고팠는데
아쉽게 참석 못하는 친구들이 있어
나도 속상하다.
혜숙인 그대신 돈 많이 벌어서
다음에 맛있는 것
마니마니 사주라~~~~.
* 안 사주면 나쁘고.
안주 사면 조오~치.
누구라고 말 못한다...난가?
아니지..절대 아니지~~~~.
난 그날 잠시 쉴 뿐이지...
많이 모여 좋은 얘기
즐거운 시간 갖고팠는데
아쉽게 참석 못하는 친구들이 있어
나도 속상하다.
혜숙인 그대신 돈 많이 벌어서
다음에 맛있는 것
마니마니 사주라~~~~.
* 안 사주면 나쁘고.
안주 사면 조오~치.
2004.11.10 02:19:19 (*.104.243.10)
혜숙아, 참거라. 인숙이가 떨고있내.
1111 그리고 1120 모임 모두 행복한 시간 갖길바래. 해리가, 시원한 바다바람 쏘이고 더욱더 평안하고 강건해지길 기도한다. 물론 건강도 곧 다시 찾기를 기도한다.
1111 그리고 1120 모임 모두 행복한 시간 갖길바래. 해리가, 시원한 바다바람 쏘이고 더욱더 평안하고 강건해지길 기도한다. 물론 건강도 곧 다시 찾기를 기도한다.
2004.11.10 14:31:36 (*.114.60.114)
이러면 어떨까?
11월 20일 11시에 월곶 청정해수에서 만나,
주차한 후 대부도 구봉 바닷가 솔밭집 레스토랑 12시에 도착,
백숙이나 메운탕을 골라 먹고, 바다 구경 마니마니하고 이야기도 하다가
광 번개 갈사람은 16시쯤 나오고 남은 사람들은 더 구경 하다가 저녁 6시쯤
월곶에 다시와서 그때 칼국수를 쏜다 이런 프랜이지.
시간되는 친구들은 댓글 부탁한다. 바닷가 바로옆에 밀물 때면 시원한 바람과 우리의 대화가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을 줄 믿어 . 해리도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11월 20일 11시에 월곶 청정해수에서 만나,
주차한 후 대부도 구봉 바닷가 솔밭집 레스토랑 12시에 도착,
백숙이나 메운탕을 골라 먹고, 바다 구경 마니마니하고 이야기도 하다가
광 번개 갈사람은 16시쯤 나오고 남은 사람들은 더 구경 하다가 저녁 6시쯤
월곶에 다시와서 그때 칼국수를 쏜다 이런 프랜이지.
시간되는 친구들은 댓글 부탁한다. 바닷가 바로옆에 밀물 때면 시원한 바람과 우리의 대화가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을 줄 믿어 . 해리도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4.11.10 21:22:51 (*.154.146.57)
가을비가 은행잎들을 적시는 마지막 가을의 풍경은 맘껏 보아
행복한데 증말 피곤하다.
아침에 엄니 친구분 세분을 모시고 강화로 가면서
차안에서 70이 가까운 세 여자들의 수다가
50에 가까운 우리들 수다와 별반 다른게 없더군..
다른 친구들 얘기로 재미있어하고 흉도 보고 칭찬도 하고..
깔깔거리며 초지대교를 넘을때쯤 바다에 떠있는
새우잡이 배들을 보며 김장얘기로 마무리하고....
20일 번개를 준비하고 있는 은숙이에게 감사해..
그날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해야겠구나..
정숙이가 그날 내려온다는 소식 정말 반갑다..
2월8일 내옆에서 연신 언제갈꺼냐고 보채던 스케쥴이 그날 있다던데????
뭔지 궁금하면 그날 참석하면 알게될거야..
아마도 후회는 없을걸??
행복한데 증말 피곤하다.
아침에 엄니 친구분 세분을 모시고 강화로 가면서
차안에서 70이 가까운 세 여자들의 수다가
50에 가까운 우리들 수다와 별반 다른게 없더군..
다른 친구들 얘기로 재미있어하고 흉도 보고 칭찬도 하고..
깔깔거리며 초지대교를 넘을때쯤 바다에 떠있는
새우잡이 배들을 보며 김장얘기로 마무리하고....
20일 번개를 준비하고 있는 은숙이에게 감사해..
그날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해야겠구나..
정숙이가 그날 내려온다는 소식 정말 반갑다..
2월8일 내옆에서 연신 언제갈꺼냐고 보채던 스케쥴이 그날 있다던데????
뭔지 궁금하면 그날 참석하면 알게될거야..
아마도 후회는 없을걸??
벌써부터 설레이는맘이야..
언제나 아름다운 14기 우리친구들..
1111은 더더욱 우수에 찬 모습으로 더하기 한살을
해야하는 서글픔을 친구들얼굴 바라보며 잊어보자꾸나..
라스베가스에서도 .. 이곳 서울에서도....
아름다운 인일의 딸임을 다시한번 감사하는 맘으로~~~~(:f)(: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