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재가 어제 낮에 전화를 했어.  콤퓨터를 잃어서, 홈피에 못들어온지 거의 일주일이 되는데 무척이나 답답하다는구나.  금재가 나중에 자세히 얘기 할 기회가 있겠지만, 콤퓨터 말고도 잃어 버린 것들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있는가보더라.  홈피가 궁금해서, 무엇부다도, 콤퓨터부터 빨리 장만해야 겠다고 얘기하던대....

금재의 마음 평안을 위해 기도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