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금재가 어제 낮에 전화를 했어. 콤퓨터를 잃어서, 홈피에 못들어온지 거의 일주일이 되는데 무척이나 답답하다는구나. 금재가 나중에 자세히 얘기 할 기회가 있겠지만, 콤퓨터 말고도 잃어 버린 것들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있는가보더라. 홈피가 궁금해서, 무엇부다도, 콤퓨터부터 빨리 장만해야 겠다고 얘기하던대....
금재의 마음 평안을 위해 기도 한단다.
금재의 마음 평안을 위해 기도 한단다.
2004.11.06 09:28:35 (*.114.51.19)
영완이가 간만에 글을 올렸네...
바쁜 중에도 언제나 친구 생각으로...
금재가 많이 속상하고 답답하겠다!!!
빨리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길 바래.
좋은 글도 많이 올리고....
오늘 아침은 많이 쌀쌀하다.
가을이 멀어져가는 느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비처럼 맞으며
출근하는 길은 약간 쓸쓸하지만
추운 날씨가 적당한 긴장감을 주어
그도 괜찮더라.
영완아, 감기 조심하고
그 곳 만남 잘하구..
하는 일도 잘 되길 빈다~~~~.
바쁜 중에도 언제나 친구 생각으로...
금재가 많이 속상하고 답답하겠다!!!
빨리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길 바래.
좋은 글도 많이 올리고....
오늘 아침은 많이 쌀쌀하다.
가을이 멀어져가는 느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비처럼 맞으며
출근하는 길은 약간 쓸쓸하지만
추운 날씨가 적당한 긴장감을 주어
그도 괜찮더라.
영완아, 감기 조심하고
그 곳 만남 잘하구..
하는 일도 잘 되길 빈다~~~~.
2004.11.07 02:45:58 (*.154.7.191)
금재야
도둑 맞았니?
컴 잃어 버렸으면 물건 보다 속에 내장된 내용땜에 더 속상하겠구나..
빨리 정리 됐음 좋겠다...
요새 모든걸 핸드폰에 입력 시켜서 다니니까 갑자기 베터리만 나가도 막막한 경험들 많이 해봤을 거야...
옛날 아날로그 댄 오떻케 살았을꼬.........(x23)
도둑 맞았니?
컴 잃어 버렸으면 물건 보다 속에 내장된 내용땜에 더 속상하겠구나..
빨리 정리 됐음 좋겠다...
요새 모든걸 핸드폰에 입력 시켜서 다니니까 갑자기 베터리만 나가도 막막한 경험들 많이 해봤을 거야...
옛날 아날로그 댄 오떻케 살았을꼬.........(x23)
2004.11.07 07:19:46 (*.130.157.45)
금재에게 안좋은일이 있었구나.
눈이왔다구 하구서 조용하길래 눈구경 간줄 알았더니만.....
보험회사더러 더 좋은 컴 사내라구해봐.
근데 인숙이 말처럼 저장된내용들은 어떡한다지?속 많이 상하겠다.
금재야~ 전화기 잘못놨나봐. 니네집 계속 통화중이야.
눈이왔다구 하구서 조용하길래 눈구경 간줄 알았더니만.....
보험회사더러 더 좋은 컴 사내라구해봐.
근데 인숙이 말처럼 저장된내용들은 어떡한다지?속 많이 상하겠다.
금재야~ 전화기 잘못놨나봐. 니네집 계속 통화중이야.
2004.11.09 13:28:37 (*.130.157.45)
금재하고 연락이 되질않아 궁금해 하는데.
전화가 왔어. 잃어버린 컴은 다음주에 준비될꺼래.
그리구, 전화번호를 바꿨대.나보구 대신 올리라니까
.궁금한 친구들은 연락해.
금재 새전화번호는 403)313-9865
전화가 왔어. 잃어버린 컴은 다음주에 준비될꺼래.
그리구, 전화번호를 바꿨대.나보구 대신 올리라니까
.궁금한 친구들은 연락해.
금재 새전화번호는 403)313-9865
2004.11.09 21:47:32 (*.102.2.19)
금재야!
엽서 받고 답장 하려고 하는데
안 좋은 소식이 들려서 마음이 아프다.
값의 고하를 막론하고 잃어버리고 나면
물건에 대한 애착땜에 한동안 가슴이 아리던데..
많이 잃어버린건 아닌지 모르겠네.
금재야,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
앞으론 좋은 일만 있을거야.
엽서 받고 답장 하려고 하는데
안 좋은 소식이 들려서 마음이 아프다.
값의 고하를 막론하고 잃어버리고 나면
물건에 대한 애착땜에 한동안 가슴이 아리던데..
많이 잃어버린건 아닌지 모르겠네.
금재야,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
앞으론 좋은 일만 있을거야.
2004.11.10 00:18:59 (*.203.39.240)
나도~~
금재야~~
엽서 잘 받았다.
멜을 보내야지 하다가 멜박스 뒤지기 귀찮아 여기에 쓴다.
혜숙이 말대로 액땜했다고 생각하자~
넌 그리 큰 건물에서 근무 한다구?
좋은 곳이라고 상상~~
일도 신나게~
마음도 밝게~
너의 이쁜 글처럼 행복하게 지내리라 생각했다.
나??
나도 잘 지내려 부단 노력하고 지낸다(믿거나 말거나)(x8)(x7)(x23)(x8)
금재야~~
엽서 잘 받았다.
멜을 보내야지 하다가 멜박스 뒤지기 귀찮아 여기에 쓴다.
혜숙이 말대로 액땜했다고 생각하자~
넌 그리 큰 건물에서 근무 한다구?
좋은 곳이라고 상상~~
일도 신나게~
마음도 밝게~
너의 이쁜 글처럼 행복하게 지내리라 생각했다.
나??
나도 잘 지내려 부단 노력하고 지낸다(믿거나 말거나)(x8)(x7)(x23)(x8)
2004.11.14 04:20:31 (*.71.223.141)
친구들, 모두 고마워...
지금 막 장례미사를 다녀와서 아는 후배 집에서 메일을 보낸다.
나는 지난 10월 29일 전철역에 파킹했던 내 차를 도난당했고 차안에 있던 우리집 정보를 갖고 집도 쳐들어왔다.
한동안 불안에 떨엇고 보험회사와 보상을 진행중이다.
여유있을 때 자세한 이야기 더 올리고...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지금 막 장례미사를 다녀와서 아는 후배 집에서 메일을 보낸다.
나는 지난 10월 29일 전철역에 파킹했던 내 차를 도난당했고 차안에 있던 우리집 정보를 갖고 집도 쳐들어왔다.
한동안 불안에 떨엇고 보험회사와 보상을 진행중이다.
여유있을 때 자세한 이야기 더 올리고...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2004.11.14 09:56:30 (*.154.146.57)
그랬구나.. 금재가 많이 힘들겠다..
보험회사와의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라고
금재의 좋은 소식 올라오는날만 기둘릴게..
이젠 가을 단풍잎이 쓸쓸해보인다.. 이곳 한국은....
캘거리는 눈덮인 풍경으로 온천지가 하얗겠네??
보험회사와의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라고
금재의 좋은 소식 올라오는날만 기둘릴게..
이젠 가을 단풍잎이 쓸쓸해보인다.. 이곳 한국은....
캘거리는 눈덮인 풍경으로 온천지가 하얗겠네??
글쓰는 금재에게 컴은 펜이나 다름없을텐데...
어쩐지 요즘 금재글이 안올라와 궁금했어..
금재야!!
힘내고 빨리 편안한 시간 찾게 되기를 바래....
금재의 보조개가 생각나는 새벽이네??
영완아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