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동창회가 처음 있던날 그날 모인 친구들에게
연신 신나는 이야기로 얘기보따리를 풀어놓는 바람에
배를 움켜지게하던 주정숙!!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김은숙..정혜숙..장경원..허인애..
이렇게 넷이서 문상을 다녀오면서
회장단에서 준비했던 꽃을 찍어 올려본다..

14기의 얼굴만큼이나 여성스럽고 앙증맞은 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총무 정혜숙이가 아는곳에서 준비했어....

친구덜아..
좋을때보다 어려울때 더 가까이 친구들이 있다는
귀한 생각을 하며 이밤을~~~~

삼가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