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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src=http://www.boyunglee.com/music/pachelbel/2.pachelbelCanoninDJamesGalway.mp3>내컴에 문제가 있는건지 내가 실력이 없는건지 음악만 올리면 창이 닫혀 버리네.
관리자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다시 해볼께.
봉연이가 멋있다고 한 사진으로 올려볼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걸 보니 여기 캘리포니아에도 가을은
찾아 온것같은데 아직 대낮의 기온은 화씨 80도를 오르 내린다.
Las Vegas번개를 고대하는 모든 친구들이여.
이제 한달이 채 않되는 27일이 남았으니 실로 세월은 가긴 가는구나.
모든 친구와 가족들이 편히 쉬고 갈수 있도록 준비는 하고 있는데
글쎄 잘 될지.....
호텔예약은 48Hrs전에 Cancel을 해야 하니까, 혹시 계획이 변경된
사람은 적어도 4일전까지는 나한테 연락을 해주라.
한국이나 동부쪽에서도 올수있게된 친구들도 연락하구.
그리고 당일날 Vegas도착상황을 서로 연락을 할수 있도록 각자의 Cell Phone을 여기에
올리면 좋을것 같애.
끝없는 사막 한가운데에 자리한 휘양찬란한 꿈의 도시 Las Vegas에서의 만남을 위해.....
2004.10.16 09:29:59 (*.154.146.51)
용숙아.. 탄시리즈에 열심인 네모습 아름다워...
Las Vegas의 아름다운 만남에 벌써부터 설레이겠구나....
멋진 번개가 될 너희들의 모습을 함께 못하는 우리들도 기쁨이야~~~~
혜경이가 미국에 남편출장에 함께 한다는 소문이던데..
혜경아!!!!
남편출장 시간을 잘 조정해서 번개에도 참석함 멋지겠는걸....
Las Vegas의 아름다운 만남에 벌써부터 설레이겠구나....
멋진 번개가 될 너희들의 모습을 함께 못하는 우리들도 기쁨이야~~~~
혜경이가 미국에 남편출장에 함께 한다는 소문이던데..
혜경아!!!!
남편출장 시간을 잘 조정해서 번개에도 참석함 멋지겠는걸....
2004.10.18 07:43:30 (*.109.54.117)
용숙아, 한국말 표현들이 정말 재미있네...
며칠전 비행기표 산 것 확인하고 너한테 연락한다.
11일 목요일 오후 5시40분 도착이야.
벌써부터 영완이 규연이 기다려 진다.
어제 뉴욕에 있는 용옥이와 통화했는데 LA에 사는 동창들 무척 부러워 하더라.
다 네 덕분이야.(:y)(:y)(:y)
며칠전 비행기표 산 것 확인하고 너한테 연락한다.
11일 목요일 오후 5시40분 도착이야.
벌써부터 영완이 규연이 기다려 진다.
어제 뉴욕에 있는 용옥이와 통화했는데 LA에 사는 동창들 무척 부러워 하더라.
다 네 덕분이야.(:y)(:y)(:y)
2004.10.18 08:32:12 (*.154.146.51)
짧은 반바지가 잘 어울렸던 성숙이가 오랜만이네..
그러고 보니 라스베가스 번개 숫자가 1111이네??
818동창회 숫자만큼 잊혀지지 않는 숫자!!!!
함께하지 못하는 이곳 친구들도 같은 맘으로 설레이고 있다..
근데..영완이가 요즈음 바쁜가보다??
그러고 보니 라스베가스 번개 숫자가 1111이네??
818동창회 숫자만큼 잊혀지지 않는 숫자!!!!
함께하지 못하는 이곳 친구들도 같은 맘으로 설레이고 있다..
근데..영완이가 요즈음 바쁜가보다??
2004.10.18 12:30:24 (*.29.173.23)
남가주에도 드디어 여름이 다 지났다는 신호로
어젯밤에 비가 많이 왔다.
이런 노래도 있지 왜..."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
여름에는 비가 전혀 오지 않다가 가을, 겨울이 되면서
비가 온다.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지만.
오늘 아침 햇살은 밤새 비온뒤라서 유난히 싱그럽고 투명했어.
용숙아, 근데 최종탄에 수정탄,
다음엔 최종 수정 최종탄 그럼 되겠다...ㅎㅎ
그래 1111 개봉박두닷!
어젯밤에 비가 많이 왔다.
이런 노래도 있지 왜..."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
여름에는 비가 전혀 오지 않다가 가을, 겨울이 되면서
비가 온다.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지만.
오늘 아침 햇살은 밤새 비온뒤라서 유난히 싱그럽고 투명했어.
용숙아, 근데 최종탄에 수정탄,
다음엔 최종 수정 최종탄 그럼 되겠다...ㅎㅎ
그래 1111 개봉박두닷!
2004.10.18 22:21:21 (*.79.45.181)
얘들아 너희들 만나는 날 11월 11일이 빼빼로 데이인것 아니?
우리 나라 제과 회사에서 만든 날이라고 하지만 기발한 착상이지않니?
작대기 4개가 빼빼로 먹는 날이란다
아들 녀석이 올해도 빼빼로를 가져다 주려나?.........
난 빼빼로 보다 너희들 만난 소식이 기다려질꺼야
내가 여기서 이렇게 날짜를 꼽는데 너희들은 손에 일이 잡히겠냐?
그 날까지 흥분해서 기다리는 거 기분 괜찮을껄...... (경험에 의하면)
너희들이 부러워진다 어쩜 좋겠니?
누가 나 좀 말려줘요
우리 나라 제과 회사에서 만든 날이라고 하지만 기발한 착상이지않니?
작대기 4개가 빼빼로 먹는 날이란다
아들 녀석이 올해도 빼빼로를 가져다 주려나?.........
난 빼빼로 보다 너희들 만난 소식이 기다려질꺼야
내가 여기서 이렇게 날짜를 꼽는데 너희들은 손에 일이 잡히겠냐?
그 날까지 흥분해서 기다리는 거 기분 괜찮을껄...... (경험에 의하면)
너희들이 부러워진다 어쩜 좋겠니?
누가 나 좀 말려줘요
2004.10.18 22:35:10 (*.49.37.3)
라스 베이거스벙개에서 내가 말한 적이 있어!!!!!
1985년 11월11일!!
그날 날씨도 별로 춥지 않았는데
눈이 내렸어.
그날 나는 한국방송공사에서 하는 은빛여울이란 드라마 보구나서
우리 작은 아들 상진이를 낳았어!!!!
1111DAY였단다!!!
하여 니들 라스 베이거스번갤 잊을 수 없단 말이지.....
1985년 11월11일!!
그날 날씨도 별로 춥지 않았는데
눈이 내렸어.
그날 나는 한국방송공사에서 하는 은빛여울이란 드라마 보구나서
우리 작은 아들 상진이를 낳았어!!!!
1111DAY였단다!!!
하여 니들 라스 베이거스번갤 잊을 수 없단 말이지.....
2004.10.18 22:38:57 (*.49.37.3)
오늘 초등학교 동창이랑 통활 했는데
오렌지카운티에 비가 많이 내려서
도로가 조금 물에 찼다고 하더군.
또한 무지개도 보았다고 자랑하더군....
지금 그곳은 우기라고 하더군....
오렌지카운티에 비가 많이 내려서
도로가 조금 물에 찼다고 하더군.
또한 무지개도 보았다고 자랑하더군....
지금 그곳은 우기라고 하더군....
2004.10.19 11:33:46 (*.68.87.143)
댓글을 수정탄에다 달아야할지, 최종탄에다 달아야할지 헷갈리누먼...
가득이나 10월과 12월 사이에 끼어서 슬쩍 넘어가던 11월이 이제는 기다려지네...
빼빼로 데이에 뉘집 아들네미 생일이라고! 길일은 길일인가 보네.
우리 빌딩에 있는 사람들은 그날 우리가 문 닫는 바람에 점심을 어디서 사먹을까
볼멘 소리하겠지만 말이야. 11월이 되면 대문짝 만하게 써 붙여야지.
'Sorry,We will be closed"ㅎㅎㅎ ㅋㅋㅋ(x7)(x7)
가득이나 10월과 12월 사이에 끼어서 슬쩍 넘어가던 11월이 이제는 기다려지네...
빼빼로 데이에 뉘집 아들네미 생일이라고! 길일은 길일인가 보네.
우리 빌딩에 있는 사람들은 그날 우리가 문 닫는 바람에 점심을 어디서 사먹을까
볼멘 소리하겠지만 말이야. 11월이 되면 대문짝 만하게 써 붙여야지.
'Sorry,We will be closed"ㅎㅎㅎ ㅋㅋㅋ(x7)(x7)
2004.10.19 14:03:43 (*.29.173.23)
규연아
내가 뱅쿠버에 가서 거기에 조용히 있는
친구들을 좀 불러서 같이 차라도 마셨으면
좋겠는데..어떻게 바람좀 넣으면 안될까.
바람으로 안되면 압력이라도....(x10)
내가 뱅쿠버에 가서 거기에 조용히 있는
친구들을 좀 불러서 같이 차라도 마셨으면
좋겠는데..어떻게 바람좀 넣으면 안될까.
바람으로 안되면 압력이라도....(x10)
2004.10.19 14:10:31 (*.29.173.23)
용숙아, 나 태그학당에 가서 공부하고 왔다.
우리 번개하면 좋은 사진 많이 올리려고.
저녁도 대충하고 오늘 저녁 이렇게 컴에 붙어 앉아 씨름하고 있다.
이러면서 하나라도 더 배우는 거겠지?(:i)
우리 번개하면 좋은 사진 많이 올리려고.
저녁도 대충하고 오늘 저녁 이렇게 컴에 붙어 앉아 씨름하고 있다.
이러면서 하나라도 더 배우는 거겠지?(:i)
2004.10.20 02:11:31 (*.104.243.10)
얘들아 안녕!!!
지난 2주동안, 주말을 끼고 놀러 일하러 여행이 연속되어서 사무실에 있는 주중에는 밀린 일하느라 홈피에 들어 올 수 없었단다. 감기가 슬쩍 들어오려는듯 싶어서, 한국에서 공수해온 약으로 혼내 주었더니, 며칠만에 나가주더구나. 용숙이는 다시 감기가 지독하게 걸려서, 목소리가 안나오는 중에도, 어제 내 안부를 묻는 메세지를 남겨놓아주었더구나...너무 고맙고, 감기 빨리 나아야 할텐데...
지난 2주동안, 주말을 끼고 놀러 일하러 여행이 연속되어서 사무실에 있는 주중에는 밀린 일하느라 홈피에 들어 올 수 없었단다. 감기가 슬쩍 들어오려는듯 싶어서, 한국에서 공수해온 약으로 혼내 주었더니, 며칠만에 나가주더구나. 용숙이는 다시 감기가 지독하게 걸려서, 목소리가 안나오는 중에도, 어제 내 안부를 묻는 메세지를 남겨놓아주었더구나...너무 고맙고, 감기 빨리 나아야 할텐데...
2004.10.20 07:47:39 (*.154.146.57)
영완아.. 오랜만....
그곳 친구들이 다들 감기에 힘든 시간들
보내고 있었구나..
네모습이 안보여 궁금하고 걱정되었는데
다시 모습을 보니 오늘 아침은 맑음이다..
건강하고 너희들 벙개를 같이 설레이며 기다리고 있을께....
그곳 친구들이 다들 감기에 힘든 시간들
보내고 있었구나..
네모습이 안보여 궁금하고 걱정되었는데
다시 모습을 보니 오늘 아침은 맑음이다..
건강하고 너희들 벙개를 같이 설레이며 기다리고 있을께....
2004.10.21 00:40:03 (*.104.243.10)
인애야, 반갑다. 잘지내지?
우리집으로 "Good Mornign Incheon" 이라는 액자가 지난달부터 배달되고있는데, 누가 보내는 것인지 모르겠내. 내 집의 우편번호가 95126인데, 95128로 잘못 기재되기도 하고... 아무튼 고맙게 잘 받아 보고있음!
우리집으로 "Good Mornign Incheon" 이라는 액자가 지난달부터 배달되고있는데, 누가 보내는 것인지 모르겠내. 내 집의 우편번호가 95126인데, 95128로 잘못 기재되기도 하고... 아무튼 고맙게 잘 받아 보고있음!
2004.10.21 12:58:06 (*.68.87.143)
영완아 ,오랜만이구나. 바쁜것은 다 정리됐니? 출근부 꼬박 꼬박 찍던 네가 안 보이니까
궁금했었지!
다음 댓글에 네가 물어 보기전에 대답해야지. "응,나 잘 지내"
너 이렇게 물으려 했지? "규연아, 잘 지내지?";:);:);:)
궁금했었지!
다음 댓글에 네가 물어 보기전에 대답해야지. "응,나 잘 지내"
너 이렇게 물으려 했지? "규연아, 잘 지내지?";:);:);:)
2004.10.22 00:43:59 (*.104.243.10)
규연아, 잘지내지?
먼저 묻지 못해 미안!!! 어제 홈피에 들어 왔다가도, 서둘러 나가느라, 부르고 싶은 이름 다 못부르고 나갔어. 좀 바쁘내. 규연아 그곳도 많이 춥지? 단단히 입고 다녀라. 곧 만나겠지...
먼저 묻지 못해 미안!!! 어제 홈피에 들어 왔다가도, 서둘러 나가느라, 부르고 싶은 이름 다 못부르고 나갔어. 좀 바쁘내. 규연아 그곳도 많이 춥지? 단단히 입고 다녀라. 곧 만나겠지...
2004.10.26 10:54:49 (*.68.87.143)
선영아, 애들한테 전화연락 해 놓았어. 흔쾌히 시간을 내겠다고 하는구나.
토요일 저녁시간이 어떨까? .
우리 동네도 네 덕분에 조금 시끄럽게되었다. 조용한 벤쿠버 우리가 좀 흔들어 놓을까!
토요일 저녁시간이 어떨까? .
우리 동네도 네 덕분에 조금 시끄럽게되었다. 조용한 벤쿠버 우리가 좀 흔들어 놓을까!
2004.10.26 11:47:06 (*.154.7.193)
얼마 남지 않았네........
1111 뻬뻬로 데이........너희들의 벙개날,
818모임, 1111벙개.........사실 우연히 잡은 날 맞지?
"58 戊戌년 개띠들은 극성 맞아" 요런 말이 왜 따라 다니는지를 알겠어...
헌데 좋은뜻이니까 58멍멍들 극성 맞다고 해도 괜찮아.
그극성 맞음이 오늘의 요런 글장을 만들어 가는 거니까....
아마 남편들도 다들 포기하고 살꺼야......아니 도와 주는게 맞지?....(x7)
아~~자~~자~~화~~이~~팅~~
너희들의 1111벙개를 기대할께.................
1111 뻬뻬로 데이........너희들의 벙개날,
818모임, 1111벙개.........사실 우연히 잡은 날 맞지?
"58 戊戌년 개띠들은 극성 맞아" 요런 말이 왜 따라 다니는지를 알겠어...
헌데 좋은뜻이니까 58멍멍들 극성 맞다고 해도 괜찮아.
그극성 맞음이 오늘의 요런 글장을 만들어 가는 거니까....
아마 남편들도 다들 포기하고 살꺼야......아니 도와 주는게 맞지?....(x7)
아~~자~~자~~화~~이~~팅~~
너희들의 1111벙개를 기대할께.................
2004.10.31 14:05:10 (*.130.157.45)
왜 불러 규연아?
선영이 하고 뱅쿠버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샘나서 전화를 헀더니 역시 ㅎㅎㄲㄲ,시끌시끌......
니네 집 들썩들썩 하겠구나.
사진 많이 올리고 다른친구들 꼬드겨서 1111에 데불고 와.
11일 남았데이...
선영이 하고 뱅쿠버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샘나서 전화를 헀더니 역시 ㅎㅎㄲㄲ,시끌시끌......
니네 집 들썩들썩 하겠구나.
사진 많이 올리고 다른친구들 꼬드겨서 1111에 데불고 와.
11일 남았데이...
2004.10.31 19:50:03 (*.154.146.57)
규연아.. 멜을 너무 늦게 읽어보았어..
그리고 주소록에 연락처가 없네??
나중에라도 연락처를 알게되면 멜로 보낼게..
후에라도 만나는 즐거움을 기대하며~~~~
그리고 주소록에 연락처가 없네??
나중에라도 연락처를 알게되면 멜로 보낼게..
후에라도 만나는 즐거움을 기대하며~~~~
2004.11.01 10:44:06 (*.68.87.143)
어제 오늘 27년만에 만난 선영이와 벤쿠버에 사는 두친구와 함께 저녁과 점심 시간을 가졌지.
세상에 언제 그많은 시간이 흘렀을꼬! 이십하고도 칠년씩이나....
그래도 다시 보니 전혀 무색치않아 , 세월 다 접어두고 시시깔깔...
학교 졸업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이젠 그애들 다 키우고 큰일 힘든일 이럭저럭 다 보내고
숙제 얼추 마친 학생같은 넉넉하고 여유있는 사십 중반....... 친구가 있어 너무좋다.
수사반장 용숙이가 우리 한참 수다떨때 전화가 왔었어. 역시 우린 '꼼짝마'이네 .
용숙이 손바닥을 벗어날수가 없네. 멀리서도 우리 꽤뚤어보는 수사반장 "이용숙!"
(x9)(x9)
세상에 언제 그많은 시간이 흘렀을꼬! 이십하고도 칠년씩이나....
그래도 다시 보니 전혀 무색치않아 , 세월 다 접어두고 시시깔깔...
학교 졸업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이젠 그애들 다 키우고 큰일 힘든일 이럭저럭 다 보내고
숙제 얼추 마친 학생같은 넉넉하고 여유있는 사십 중반....... 친구가 있어 너무좋다.
수사반장 용숙이가 우리 한참 수다떨때 전화가 왔었어. 역시 우린 '꼼짝마'이네 .
용숙이 손바닥을 벗어날수가 없네. 멀리서도 우리 꽤뚤어보는 수사반장 "이용숙!"
(x9)(x9)
무연탄, 조개탄도 올리라구 우리남편이 자꾸 놀린다.
음악은 계속 실패. 저녁에 다시 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