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오늘 돌아와 궁금해하는 친구들 위해 우선 맛보기로 올린다
2004.10.08 22:44:43 (*.154.146.51)
미정아 잘 다녀왔구나..
경선이 사진은 첨 올라왔는데 여고시절 모습이
많이 남아있구나..
해리도..인희도.. 푸른바다 물결만큼이나 건강해보여서 좋아..
경선이 사진은 첨 올라왔는데 여고시절 모습이
많이 남아있구나..
해리도..인희도.. 푸른바다 물결만큼이나 건강해보여서 좋아..
2004.10.09 00:27:04 (*.104.243.10)
경선이 사진이 여기 있내. 반갑다. 어제 통화에서, 내 사투리를 찾아 내려고 애썼는대, 예전의 그 구수한 사투리가 많이 없어 졌더구나. 그래도 반갑고 좋다.
모두 예쁘다!!!
모두 예쁘다!!!
2004.10.09 06:59:52 (*.49.37.3)
올 한해 2004년은 인일동창을 빙자해서 너무 많은
외도를 한 것 같다.
내 인생에 좋은 밑천으로 자리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란다.
이번 여행은 여유있게 재미있게 보람있게 보냈어.
미정이 말처럼 계속 히죽히죽 웃을 것 같다.
당분간 머리속에 여행이 메아리치겠어.
황토방,순두부 곰치국,황태,금강산 구룡폭포,저달맞이카페....
이많은 것들이 맴맴맴 돌아 다닐것 같단다.
여행을 함께한 미정 해리 경선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못갔지만 후원해준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외도를 한 것 같다.
내 인생에 좋은 밑천으로 자리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란다.
이번 여행은 여유있게 재미있게 보람있게 보냈어.
미정이 말처럼 계속 히죽히죽 웃을 것 같다.
당분간 머리속에 여행이 메아리치겠어.
황토방,순두부 곰치국,황태,금강산 구룡폭포,저달맞이카페....
이많은 것들이 맴맴맴 돌아 다닐것 같단다.
여행을 함께한 미정 해리 경선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못갔지만 후원해준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지금쯤 식구들 챙기느라 바쁠것 같아 전화도 안했는데 어느새 사진을 올렸네.
많이 피곤 할텐데 얼른 자고 내일부터 작업해라.
이번에 네 덕에 얼떨결에 금강산 구경까지 하게 돼서 정말 고마웠다.
삶의 환희를 만끽한 3박4일이었다.
이 추억 오래도록 간직하자꾸나.
오늘밤 잘 자고 내일 또 시작하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