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14.김미영( 2004-09-23 13:59:45 )
와~~있었네...우리 친구들...
에거..난 인제 알았네...
자주 올께...보고 싶은 친구들 많은데...
연락 하구 좀 살자,,
갬미영( 2004-09-23 15:51:22 )
안녕?
진짜 반가운 얼굴들이네
14. 이영완( 2004-09-24 00:37:08 )
혹시 이름을 잘못 적은 거 아닐까 "갬미영"이란 이름 말이야...
누군지 참 반가운데...
3학년때 몇반이었니
* *
동문한마당과 우리 2월 동창회 사진 있는 곳에서 데려 왔어.
영완아, 오늘 맘먹고 앨범 뒤져 보니, 김미영(갬미영과 동일인이겠지?)은
3학년 9반에 한 명 뿐이더라.
미영아! 반갑다.
자주 오겠다고 했지? 얼른 나타나라.
와~~있었네...우리 친구들...
에거..난 인제 알았네...
자주 올께...보고 싶은 친구들 많은데...
연락 하구 좀 살자,,
갬미영( 2004-09-23 15:51:22 )
안녕?
진짜 반가운 얼굴들이네
14. 이영완( 2004-09-24 00:37:08 )
혹시 이름을 잘못 적은 거 아닐까 "갬미영"이란 이름 말이야...
누군지 참 반가운데...
3학년때 몇반이었니
* *
동문한마당과 우리 2월 동창회 사진 있는 곳에서 데려 왔어.
영완아, 오늘 맘먹고 앨범 뒤져 보니, 김미영(갬미영과 동일인이겠지?)은
3학년 9반에 한 명 뿐이더라.
미영아! 반갑다.
자주 오겠다고 했지? 얼른 나타나라.
2004.09.29 16:06:20 (*.222.238.108)
정봉연님도 반가운 얼굴 데리고 올 정도의 발전(?)...
계속 실력 발휘 하세여...
마당쇠 찬호아우는 아주 깊숙히~ 잠수했남?(x8)
계속 실력 발휘 하세여...
마당쇠 찬호아우는 아주 깊숙히~ 잠수했남?(x8)
2004.09.29 20:33:32 (*.154.146.51)
김미영.. 반갑다....
새로운 이름이 오를때마다 (x2)함박웃음이다..
근데.. 미영아....혜경인 요즈음 뭐하니??
혜경이의 이름도 이곳에서 자주 볼 수는 없을까??
새로운 이름이 오를때마다 (x2)함박웃음이다..
근데.. 미영아....혜경인 요즈음 뭐하니??
혜경이의 이름도 이곳에서 자주 볼 수는 없을까??
2004.09.29 22:54:50 (*.126.209.42)
인애야 ! 혜경이야
나 그냥 잘 있어. 최근에 엄마가 급성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셔서 병원 왔다갔다 하느라
좀 바빴어. 그리고 추석도 ...
추석 잘 지냈니? 제주도 다녀왔나보구나. 좋았겠다.
봉연이한테 혼났다. 전화 안한다고
그게 그렇게 잘 안되네.
영숙(서), 해리, 자희. 보고싶은 친구들인데 사진보고 반가웠어.
미영아, 여기서 만나니까 또 다르다 그지?
나 그냥 잘 있어. 최근에 엄마가 급성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셔서 병원 왔다갔다 하느라
좀 바빴어. 그리고 추석도 ...
추석 잘 지냈니? 제주도 다녀왔나보구나. 좋았겠다.
봉연이한테 혼났다. 전화 안한다고
그게 그렇게 잘 안되네.
영숙(서), 해리, 자희. 보고싶은 친구들인데 사진보고 반가웠어.
미영아, 여기서 만나니까 또 다르다 그지?
2004.09.30 02:08:51 (*.130.153.233)
한동네 살던 초등학교동창 혜경이니?
언젠가 얼핏 홈피에서 이름보구 혹시 했는데....
기억하구말구. 요즘 친구들 만나 녹슬었던 머리가 팍팍 돌아간다.
아담한 키에 예쁘게 생겼었지? 눈도 나한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컷던거 같애.
참, 옛날에 많이 아프지 않았니? 우리 아버지한테 치료받던.기억이 난다.
너희 엄마도 생각나. 옛날엔 니네 어머니 키가 엄청크시다고 느꼈어.
아마,우리가 국민학생이라 작아서 그랬나봐.
니네엄니 약에 쓰실려고 말려놓은 뻔데기 우리가 엄청먹어치우고,
우리집에서 원기소 가져와 캔디처럼 먹던일,일원에 12개 주는 아이스케끼 먹구
우리 배탈나서 혼나던일들...... 모두가 어제일처럼 생생하네.
정말 너무너무 반갑다, 혜경아.
지난세월을 어찌 오늘 하루에 다 말할수 있겠니?
가능하면 네 연락처좀 알려주라.전화한번 할께.
어머니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바란다.
그리구, 자주 홈피에서 만나자. 다시한번 반갑다,
언젠가 얼핏 홈피에서 이름보구 혹시 했는데....
기억하구말구. 요즘 친구들 만나 녹슬었던 머리가 팍팍 돌아간다.
아담한 키에 예쁘게 생겼었지? 눈도 나한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컷던거 같애.
참, 옛날에 많이 아프지 않았니? 우리 아버지한테 치료받던.기억이 난다.
너희 엄마도 생각나. 옛날엔 니네 어머니 키가 엄청크시다고 느꼈어.
아마,우리가 국민학생이라 작아서 그랬나봐.
니네엄니 약에 쓰실려고 말려놓은 뻔데기 우리가 엄청먹어치우고,
우리집에서 원기소 가져와 캔디처럼 먹던일,일원에 12개 주는 아이스케끼 먹구
우리 배탈나서 혼나던일들...... 모두가 어제일처럼 생생하네.
정말 너무너무 반갑다, 혜경아.
지난세월을 어찌 오늘 하루에 다 말할수 있겠니?
가능하면 네 연락처좀 알려주라.전화한번 할께.
어머니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바란다.
그리구, 자주 홈피에서 만나자. 다시한번 반갑다,
2004.09.30 07:20:36 (*.154.146.51)
며칠전부터 느낀거 한가지.. 다른 친구들 모두 다 그렇지만
글장에서 느낀 용숙인 기억력이 좋더구나.. 친구들 댓글속에 있던
이야기들을 다 기억해가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아하~~했지....
근데..용숙이가 혜경이와도 친했구나?? 그럼 부평 출신??
용숙아.. 연락처 알려줄께.... 멜로.
혜경아.. 네이름만 보아도 난 기분 엄청 좋다....
어젠 봉연이만 못살게 굴었는데.. 앞으론 혜경이도 못살게 굴어야지....
이제는 좀 여유가 있으려니 생각되니 얼굴도 보고 이곳에서도 자주보자....
너의 글솜씨는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거 아닌가??
엄마가 아직 병원에 계시니?? 이따 전화할께....
자희..연희..원자..등등 모이는 초등 모임에 혜경아 함께가자~~~~
글장에서 느낀 용숙인 기억력이 좋더구나.. 친구들 댓글속에 있던
이야기들을 다 기억해가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아하~~했지....
근데..용숙이가 혜경이와도 친했구나?? 그럼 부평 출신??
용숙아.. 연락처 알려줄께.... 멜로.
혜경아.. 네이름만 보아도 난 기분 엄청 좋다....
어젠 봉연이만 못살게 굴었는데.. 앞으론 혜경이도 못살게 굴어야지....
이제는 좀 여유가 있으려니 생각되니 얼굴도 보고 이곳에서도 자주보자....
너의 글솜씨는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거 아닌가??
엄마가 아직 병원에 계시니?? 이따 전화할께....
자희..연희..원자..등등 모이는 초등 모임에 혜경아 함께가자~~~~
2004.09.30 10:20:41 (*.130.153.233)
인애야, 내가 기억력이 좋다기보다 친구들이 내가 잊고 지냈던 기억들을
한 순간에 모두 생각나게 해주더라.
인애가 혜경이랑 친하구나. 영완이한테 전화받고 메일주소 주었어.항상 고맙다.
그래, 나 부평 토박이야. 혜경이랑은 국민학교 소꿉친구 였어.
언젠인지 모르지만, 커가면서 뜸했던거 같다.
인애야, 혜경이랑 통화할때 내가 전화해도 괜찮은지 물어봐 줄래?
그럼, 인애도 부평에서 학교 다녔니?
나, 변 연희두 아는거 같은데........
한 순간에 모두 생각나게 해주더라.
인애가 혜경이랑 친하구나. 영완이한테 전화받고 메일주소 주었어.항상 고맙다.
그래, 나 부평 토박이야. 혜경이랑은 국민학교 소꿉친구 였어.
언젠인지 모르지만, 커가면서 뜸했던거 같다.
인애야, 혜경이랑 통화할때 내가 전화해도 괜찮은지 물어봐 줄래?
그럼, 인애도 부평에서 학교 다녔니?
나, 변 연희두 아는거 같은데........
2004.09.30 12:09:20 (*.79.45.156)
용숙아 하루가 모자르지 않니? 이친구 저친구 기억해내려면......
다음 주엔 금강산 번개 간다 다 알겠지만... (배신한거 아니다 용숙아 가보고 좋으면 네가 왔을때 2박 3일 금강산 간다 이번은 당일이거든.)
미정이랑 장수동 공원 산에 오르면서 전지 훈련 중이다
금강산 가서 아름다운 단풍에, 더 아름다운 4여인의 모습을 담아 사진 올릴께.
누가 더 아름다운 지 잘 봐둬
이번 여행이 내 삶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겠지?
바쁜 시간 내어주는 미정이 인희 경선이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
가서 좋은 공기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슴가득 채워 돌아 올께
다음 주엔 금강산 번개 간다 다 알겠지만... (배신한거 아니다 용숙아 가보고 좋으면 네가 왔을때 2박 3일 금강산 간다 이번은 당일이거든.)
미정이랑 장수동 공원 산에 오르면서 전지 훈련 중이다
금강산 가서 아름다운 단풍에, 더 아름다운 4여인의 모습을 담아 사진 올릴께.
누가 더 아름다운 지 잘 봐둬
이번 여행이 내 삶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겠지?
바쁜 시간 내어주는 미정이 인희 경선이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
가서 좋은 공기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슴가득 채워 돌아 올께
2004.09.30 12:31:20 (*.68.87.143)
나도 변연희 안다. 10년전 병원에 근무할때 우리 같은 공사 소속이었거든.
아직까지 병원에 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혹시 연희 보거든 나 캐나다에서 잘 살고있다고
전해주라...
아직까지 병원에 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혹시 연희 보거든 나 캐나다에서 잘 살고있다고
전해주라...
2004.09.30 12:42:41 (*.222.229.230)
* 앨범이 없는고로 혜경이와 미경이의 얼굴을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반갑다.
많은 친구들이 있는 이 곳에 자주 들어 오리라 믿어.
이곳은 전염성이 있거든...
그리고 해리야, 일단은 니네들의 금강산행을 축하하고 미정이 말대로 선발대로 잘 갔다 와서 굴비 엮듯 우리도 줄줄이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미정이랑 전지훈련까지...멋있어..대단한 아줌마들이야!!!
하려면 너희들처럼 확실히 해야지....
가서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눈호강 많이 시키고 와!!
미정아, 해리 보디가드 역 잘하고 언제 한 번 보자!!! ㄴ
뭔 뜻인지 알쥐?
이따가 문자로 전화번호 갈켜 줄게.
많은 친구들이 있는 이 곳에 자주 들어 오리라 믿어.
이곳은 전염성이 있거든...
그리고 해리야, 일단은 니네들의 금강산행을 축하하고 미정이 말대로 선발대로 잘 갔다 와서 굴비 엮듯 우리도 줄줄이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미정이랑 전지훈련까지...멋있어..대단한 아줌마들이야!!!
하려면 너희들처럼 확실히 해야지....
가서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눈호강 많이 시키고 와!!
미정아, 해리 보디가드 역 잘하고 언제 한 번 보자!!! ㄴ
뭔 뜻인지 알쥐?
이따가 문자로 전화번호 갈켜 줄게.
2004.09.30 14:53:39 (*.154.26.8)
혜경아 안녕?
무지하게 오랜만이네...
어머님 빨리 완쾌하셨음 좋겠구나.
김미영!!
너 왜 안들어 오는 거야.
이렇게 친구들이 부르고 있는데...
해리야~
전지훈련까지 하면서 준비한 이번 여행이
정말 네 삶에 자신감을 듬뿍 넣어줄거라는 예감이 든다.
아름다운 여인들!
단풍과 아름다움을 견준다면
당연코 이기는 것은 두말할 이유가 없지.
모두들
마음까지 아름다우니까.....
봉연아, 인옥아, 인애야
용숙이, 규연이, 인숙이, 그리구 영완아
모두 모두 내말에 공감하지?
무지하게 오랜만이네...
어머님 빨리 완쾌하셨음 좋겠구나.
김미영!!
너 왜 안들어 오는 거야.
이렇게 친구들이 부르고 있는데...
해리야~
전지훈련까지 하면서 준비한 이번 여행이
정말 네 삶에 자신감을 듬뿍 넣어줄거라는 예감이 든다.
아름다운 여인들!
단풍과 아름다움을 견준다면
당연코 이기는 것은 두말할 이유가 없지.
모두들
마음까지 아름다우니까.....
봉연아, 인옥아, 인애야
용숙이, 규연이, 인숙이, 그리구 영완아
모두 모두 내말에 공감하지?
반갑다.
언능 나타나렴!!!!
우리가 힘껏 환영해줄게...
봉연이가 역시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