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미술관의 미래의 모습)


                 (아름다운 루미나지오니 조명의 찬란함)




                 (제주산 가수 혜은이의 고향사랑으로 열창하는 모습)


                 (이태리에서 온 투자자 부부의 모습)


                 (6인조로 이루어진 국악 그룹 동아의 연주)


                 (이태리 오페라가수의 열창하는 모습)


                 (장엄한 영상 쇼의 모습)





2004년 9월 25일 토요일 밤 7시....
제주시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2리에 자리한 신천지 미술관의 빛의 축제에 다녀왔어..

축제의 밤에 제주시민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행사시간내내 안개비가 내리긴해도
밤의 행사가 없다는 제주시민들에게 또다른 기쁨을 선사하려는
김남일 위원장님의 크신뜻이 펼쳐지는 순간이었지....

깜깜한밤 넓고도 넓은 조각공원 이곳 저곳에서 빛나는 루미나지오니 조명의
장관은 이태리의 어느 아름다운곳의 모습을 옮겨 놓은듯한 분위기라고 소개하더군..

새로이 변모하는 제주시의 한모습이기에 혹여 친구들이 제주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아..이런곳도 있구나....하고 참고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몇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9월25일부터 10월 말일까지 매일 밤 야외공연이 있을 계획이라는군..
아직 변모의 시작에 불과하고 두번째 사진의 모습으로 바뀌어 갈것이라는
김남일 회장님의 말씀..

오늘의 참여가 기회가 되어 우리 14기의 만남의 장소로도 선택되어지는 꿈을 꾸어본다..

명절 행사에 수고한 친구들께 사랑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