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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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7 23:18:42 (*.248.214.18)
진숙아, 일하다 잠깐 들렀구나.
늘 바쁘지? 내년 쯤엔 좀 나아지지 않겠니?
너흰 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치기도 하는구나. 반가웠겠다.
나도 진숙이 따라서... 친구들아 모두모두 메리메리 추석해라!!!
늘 바쁘지? 내년 쯤엔 좀 나아지지 않겠니?
너흰 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치기도 하는구나. 반가웠겠다.
나도 진숙이 따라서... 친구들아 모두모두 메리메리 추석해라!!!
2004.09.28 01:51:34 (*.104.243.10)
예쁜 진숙이가, 좋은 생각 좋은 그림을 올려 주었내. "필요로 할때 항상 그곳에 있어주는"... 많은 친구들의 이름이 생각나는구나. 정말 든든해!
2004.09.28 07:09:24 (*.154.146.51)
차례지내는 친구들은 바쁜 시간일텐데..
난 큰아들 외출나오면 함께 인사드리러 가는걸로 올 추석 마무리다..
좀 한가하기에 원창이 올때 기다리며 들어와 보니 진숙이가 오랜만이네..
국어샌님답게 좋은글로 항상 친구곁에 있는 진숙이!!!!
늘 머리속에서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되는 친구!!!!
봉연아!! 영완아!! "Bravo your life"
난 큰아들 외출나오면 함께 인사드리러 가는걸로 올 추석 마무리다..
좀 한가하기에 원창이 올때 기다리며 들어와 보니 진숙이가 오랜만이네..
국어샌님답게 좋은글로 항상 친구곁에 있는 진숙이!!!!
늘 머리속에서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되는 친구!!!!
봉연아!! 영완아!! "Bravo your life"
2004.09.28 14:51:18 (*.72.245.25)
진숙아!!!!
잘 지내고 있구나.
친구에 관한 글이 너무 좋아
큰소리로 읊조려 보았어.
마치 시낭송하듯이...
낼까지 잘 지내라!!!!모두모두.....
잘 지내고 있구나.
친구에 관한 글이 너무 좋아
큰소리로 읊조려 보았어.
마치 시낭송하듯이...
낼까지 잘 지내라!!!!모두모두.....
2004.09.28 20:55:29 (*.121.51.67)
추석날 대부도 가서 회먹고, 조개구이 먹고, 칼국수에 소주도 곁들이고 이런
날이 오리라곤 생각 못했는데 오늘 그렇게 했단다.
방금 들러와서 궁금해서 홈피 들렀더니, 많이들 해피 추석이구나.
봉연, 영완, 인숙, 인희, 인희, 진숙아 모두들 안녕.
날이 오리라곤 생각 못했는데 오늘 그렇게 했단다.
방금 들러와서 궁금해서 홈피 들렀더니, 많이들 해피 추석이구나.
봉연, 영완, 인숙, 인희, 인희, 진숙아 모두들 안녕.
2004.09.29 04:03:04 (*.130.153.233)
영숙아!
추석날 너 만 공주처럼 지냈구만.
딴 친구들은 노동절 이라던데.....
해리도 잘 지내구 있지? 니이름만 보면 해리가 세트로 생각난다.
모든 친구들 항상 고맙구나. 잘들 지내~~(:f)(:f)(:f)
추석날 너 만 공주처럼 지냈구만.
딴 친구들은 노동절 이라던데.....
해리도 잘 지내구 있지? 니이름만 보면 해리가 세트로 생각난다.
모든 친구들 항상 고맙구나. 잘들 지내~~(:f)(:f)(:f)
2004.09.29 12:01:30 (*.121.51.67)
응 내가 어울리지 않게 공주로 지낸이유는 쓰레기 버리다 해리 부부를 만났어.
해리가 시댁에 갔다오는 건가봐. 근데 해리가 하는말 내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 보인대.
베란다에서 해리네랑 잠깐 얘기하는걸 우리 남편이 봤나봐.
해리가 한말을 했더니, 내얼굴에서 피곤 풀어 주려고 남편이 거기 가자고 한거란다.
해리 덕분에 어제 공주 됬었지 뭐.
근데, 내가 해리 만나고 집에와서 울 남편에게 말하길 해리가 공주 같다 라고 했단다. 곱게 차려 입은 해리의 모습이 공주 같더라니까
하여튼 어제는 나랑 해리랑 동시에 공주 된 날이었네.
해리가 시댁에 갔다오는 건가봐. 근데 해리가 하는말 내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 보인대.
베란다에서 해리네랑 잠깐 얘기하는걸 우리 남편이 봤나봐.
해리가 한말을 했더니, 내얼굴에서 피곤 풀어 주려고 남편이 거기 가자고 한거란다.
해리 덕분에 어제 공주 됬었지 뭐.
근데, 내가 해리 만나고 집에와서 울 남편에게 말하길 해리가 공주 같다 라고 했단다. 곱게 차려 입은 해리의 모습이 공주 같더라니까
하여튼 어제는 나랑 해리랑 동시에 공주 된 날이었네.
2004.09.29 12:48:01 (*.248.214.18)
영숙아,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였구나.
피로도 풀고, 삶의 의욕도 충전시키고 돌아 왔겠네.
스트레스 안 쌓이게 정말 잘했다. 남편도 멋지시네.
명절 지내느라 수고한 친구들 이제 좀 쉬어야지?
다들 잘 지내렴. (:f)(:f)
피로도 풀고, 삶의 의욕도 충전시키고 돌아 왔겠네.
스트레스 안 쌓이게 정말 잘했다. 남편도 멋지시네.
명절 지내느라 수고한 친구들 이제 좀 쉬어야지?
다들 잘 지내렴. (:f)(:f)
2004.09.30 00:29:40 (*.104.243.10)
영숙아, 네 남편의 마음씀이 고맙구나. "피곤한가부지"하고 그냥 지날수도 있었을텐데..
우리 이제부터 서로 인사말을 "너 피곤해 보인다"로 해볼까...
우리 이제부터 서로 인사말을 "너 피곤해 보인다"로 해볼까...
2004.09.30 01:16:10 (*.130.153.233)
영완아, 나도 인사말 "피곤해 보인다"로 하려했는데....
우리집에선 안통할것 같애.
아마 잠이나 실컷 자라고 할꺼야.
영숙아, 니네 남편 멋있다구 전해줘~~~
근데, 14기들은 남편 복이 다들 많은것 같다.
개띠라, 개팔자들을 타구났나???(:&)(:&)(:&)
우리집에선 안통할것 같애.
아마 잠이나 실컷 자라고 할꺼야.
영숙아, 니네 남편 멋있다구 전해줘~~~
근데, 14기들은 남편 복이 다들 많은것 같다.
개띠라, 개팔자들을 타구났나???(:&)(:&)(:&)
지나치다 만나서리 어어 그래 하다,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먼저 현주엄마 해리야, 보고 싶은데 옆아파트 살고 있는데도....
번개팅인지 벌팅인지도 못 나가고 요신세 바쁜타령 혼자다 하잖아 용서하라.....
영숙아 너 모자 쓴 모습도 보고.....
학교평가 준비하다 좋은 메세지다 싶어 요기다 올린다.
친구들아 모두모두 메리메리 추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