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간만에 홈피방문한다.뭐가그리바쁜지 핑계인지....
컴앞에 앉을라면 어쩌다 일찍 집에들어와 조금자다 깨어나는날(그때부터 날밤 새는날)이란다.
이런날은 어김없이 홈피에 들어와 보지만 어쩐지 너무 가끔이라 글올리기가 쑥스럽기도 해서 그냥 돌아다니다 퇴장하기가 일쑤^^^
오랜만에 소식접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넘 반갑구
오늘 들어온 김에 추석인사나 미리 할란다!
음식장만이나 친척챙기기에 혹시 스트레스는 받지않는지(?)
내가맡고있는 여성단체에서 <즐거운 명절문화 만들기>를 하고있단다.토론회를 열어보면 넘 재미난 얘기들 넘처 난다.결론은 가족과 함께 특히 남성들의 동참(명절준비)을 이루어내야 한다는거지!!!
니들은 모두 지혜롭게 잘 살고 있을거라 여겨진다.
나중에 명절 뒷얘기로 수다 왕창 떨자.수다!이거 정신건강에 무척 좋다더라.
인천광역시에 거주 아님 서울특별시,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내가 지리시간을 좋아했슴^^^)아님 대한민국전지역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 거주하는 모든친구들에게 추석명절 즐겁고 평안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할께 (내가너무 거창했냐?)^^^
그럼 짬짬이 글올릴 것을 약속(?)하면서 이만 총총!!!
컴앞에 앉을라면 어쩌다 일찍 집에들어와 조금자다 깨어나는날(그때부터 날밤 새는날)이란다.
이런날은 어김없이 홈피에 들어와 보지만 어쩐지 너무 가끔이라 글올리기가 쑥스럽기도 해서 그냥 돌아다니다 퇴장하기가 일쑤^^^
오랜만에 소식접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넘 반갑구
오늘 들어온 김에 추석인사나 미리 할란다!
음식장만이나 친척챙기기에 혹시 스트레스는 받지않는지(?)
내가맡고있는 여성단체에서 <즐거운 명절문화 만들기>를 하고있단다.토론회를 열어보면 넘 재미난 얘기들 넘처 난다.결론은 가족과 함께 특히 남성들의 동참(명절준비)을 이루어내야 한다는거지!!!
니들은 모두 지혜롭게 잘 살고 있을거라 여겨진다.
나중에 명절 뒷얘기로 수다 왕창 떨자.수다!이거 정신건강에 무척 좋다더라.
인천광역시에 거주 아님 서울특별시,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내가 지리시간을 좋아했슴^^^)아님 대한민국전지역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 거주하는 모든친구들에게 추석명절 즐겁고 평안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할께 (내가너무 거창했냐?)^^^
그럼 짬짬이 글올릴 것을 약속(?)하면서 이만 총총!!!
2004.09.24 08:54:51 (*.114.51.19)
소림아,인애야,반가워~~
어제 아침까지 씩씩하다 갑자기 감기에 걸려 밤새 잠을 설쳤네.
목도 아프고 옴 몸이 다 힘이 없어.
출근하자마자 열어보니 소림이가...인애가...
다들 잘 있었지? 소림인 무지 바쁜가보다.
난 낼부터 시아버님 생신이라 봉사해야 해.
긴 연휴지만 행사가 이틀 간격이라 빨간 글씨엔 할 수 없이....
둥근 달 보고 기쁜 맘으로 봉사하고 즐겁게 보내야지. 소림아 전화 좀 해라.
10월 4일 울 학교 개교기념일이니까 나 쉬거든...인애도 전화해!!!
어제 아침까지 씩씩하다 갑자기 감기에 걸려 밤새 잠을 설쳤네.
목도 아프고 옴 몸이 다 힘이 없어.
출근하자마자 열어보니 소림이가...인애가...
다들 잘 있었지? 소림인 무지 바쁜가보다.
난 낼부터 시아버님 생신이라 봉사해야 해.
긴 연휴지만 행사가 이틀 간격이라 빨간 글씨엔 할 수 없이....
둥근 달 보고 기쁜 맘으로 봉사하고 즐겁게 보내야지. 소림아 전화 좀 해라.
10월 4일 울 학교 개교기념일이니까 나 쉬거든...인애도 전화해!!!
2004.09.24 09:41:47 (*.104.243.10)
그렇지 않아도 벌써 추석 준비들 하느라 바빠서 게시판이 조용한가 싶었다. 그래, 추석에 좋은 시간들 갖기 바래. 소림, 인애, 인숙 건강해라. 인숙이 행사 사이사이 좀 쉬거라.
2004.09.24 10:09:27 (*.114.51.19)
영완아, 무지 반갑다!!!
잘 지내구 있지?
너도 추석 잘 보내구.. 둥근 달처럼 모든 것이 더 풍요로와지길 바래.
그 곳 모임 즐겁게 잘하고...소식 자주 보내주렴.
아이들도 잘 있지?
다름 해외 친구들도 다 즐겁게 보내고 건겅하렴~.
특히 용숙이 넘 외로움 타지말고 서방님과 즐겁게~~~~.
잘 지내구 있지?
너도 추석 잘 보내구.. 둥근 달처럼 모든 것이 더 풍요로와지길 바래.
그 곳 모임 즐겁게 잘하고...소식 자주 보내주렴.
아이들도 잘 있지?
다름 해외 친구들도 다 즐겁게 보내고 건겅하렴~.
특히 용숙이 넘 외로움 타지말고 서방님과 즐겁게~~~~.
2004.09.24 10:33:47 (*.154.7.198)
최인숙 너 쉬는 시간에 들어 온거 맞지?ㅋㅋㅋ
오~~우~~소림, 오~~우~~인애, 오~~우~~인숙, 오~~우~~영완.........기냥 불렀어.(x7)
소림아 한번 깨면 못 잔다고?.............어머 갱년기 증상인데.........(x10)
허인애 시간 맞춰 원창 아빠 가시고 너야 말로 진짜 휴가당........심심할껄?
최인숙 어쩜 진짜 노동절이네.........차칸 며느리라 잘 할꺼야.....그치?
영완아 송편 마니 마니 먹고 너희식의 추석 잘 쇠라.
이번엔 추석 이벤트를 어떻게 하나......그냥 고스톱 치고 말까?ㅋㅋㅋ
오~~우~~소림, 오~~우~~인애, 오~~우~~인숙, 오~~우~~영완.........기냥 불렀어.(x7)
소림아 한번 깨면 못 잔다고?.............어머 갱년기 증상인데.........(x10)
허인애 시간 맞춰 원창 아빠 가시고 너야 말로 진짜 휴가당........심심할껄?
최인숙 어쩜 진짜 노동절이네.........차칸 며느리라 잘 할꺼야.....그치?
영완아 송편 마니 마니 먹고 너희식의 추석 잘 쇠라.
이번엔 추석 이벤트를 어떻게 하나......그냥 고스톱 치고 말까?ㅋㅋㅋ
2004.09.24 10:55:47 (*.114.51.19)
쫀숙아, 니땜시 다 들킬라...
사실은 아까 공부 시간이었는데 애들 뭐 보여 주고...
지금은 진짜루 쉬는 시간이다.
기집애, 눈치는 빨라 가지고...
쫀숙이 무서워서 꼭 시간은 지켜야겠당~~~.
나 너무 아파...무지무지...
니들과 떠드니까 좀 괜찮은 것 같기두하고...
난 고스톱 무지 좋아하는데 칠 사람이 없다!!!
닌 좋겠다. 취미생활(?)도 하고~~~.
사실은 아까 공부 시간이었는데 애들 뭐 보여 주고...
지금은 진짜루 쉬는 시간이다.
기집애, 눈치는 빨라 가지고...
쫀숙이 무서워서 꼭 시간은 지켜야겠당~~~.
나 너무 아파...무지무지...
니들과 떠드니까 좀 괜찮은 것 같기두하고...
난 고스톱 무지 좋아하는데 칠 사람이 없다!!!
닌 좋겠다. 취미생활(?)도 하고~~~.
2004.09.24 21:14:25 (*.130.153.233)
얘들아, 모두안녕? 다들 바쁜가보다.
요즘 홈피가 너무 조용해.
한국은 추석이 큰 명절이라, 너희들 무지 힘들겠다.
그래서, 노동절이라 했었구나? 이해를 못 했었어.
이곳은 노동절에 노동자들 쉬는 연휴거든.....
다행히 난 이번 추석은 큰댁에서 지내기로 해서
마음놓고 친구들과 지낼수 있게 됐어.
성숙이,선영이,경이가족 모두 우리집에 오기로 했거든.
영완네가족만 오면 캘리포니아에서 현재 만난친구들은 다모이는건데.....
어젠 갈비사러LA에 갔었어.
우리동네에도 마켓은 많이 있지만 특히 갈비는 그곳이 좋거든.
친구들에게 최고의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다.
아무튼 기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해야지.
사실은 오늘도 뭘 할까 궁리하느라 새벽3시에 일어나 이러구 있어.(:o)
요즘 홈피가 너무 조용해.
한국은 추석이 큰 명절이라, 너희들 무지 힘들겠다.
그래서, 노동절이라 했었구나? 이해를 못 했었어.
이곳은 노동절에 노동자들 쉬는 연휴거든.....
다행히 난 이번 추석은 큰댁에서 지내기로 해서
마음놓고 친구들과 지낼수 있게 됐어.
성숙이,선영이,경이가족 모두 우리집에 오기로 했거든.
영완네가족만 오면 캘리포니아에서 현재 만난친구들은 다모이는건데.....
어젠 갈비사러LA에 갔었어.
우리동네에도 마켓은 많이 있지만 특히 갈비는 그곳이 좋거든.
친구들에게 최고의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다.
아무튼 기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해야지.
사실은 오늘도 뭘 할까 궁리하느라 새벽3시에 일어나 이러구 있어.(:o)
2004.09.24 21:43:31 (*.248.147.35)
우리의 호프 소림!
무지 바쁠텐데 추석인사꺼정 미리미리 땡기구,
시엄니 모시고 사는 너는 집에서 큰일 다치르겠네.
지구 저편에 사는 천사 용숙!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에,
넉넉한 마음까지 보태졌구나.
지난번 모임에도 진수성찬이던데,또 갈비씩이나...
누구누구는 좋겠다.(:b)(:b)(:b)
무지 바쁠텐데 추석인사꺼정 미리미리 땡기구,
시엄니 모시고 사는 너는 집에서 큰일 다치르겠네.
지구 저편에 사는 천사 용숙!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에,
넉넉한 마음까지 보태졌구나.
지난번 모임에도 진수성찬이던데,또 갈비씩이나...
누구누구는 좋겠다.(:b)(:b)(:b)
2004.09.24 23:09:46 (*.121.51.67)
잘들 있었니? 오늘 길 엄청 막히더라. 목동에서 오는데 1시간 30분이나 걸려서
지루해서 혼났다. 한 40분 걸리는 길을 말야.
용숙이 갈비사러 LA 간다고? 나도 오늘 저녁에 갈비좀 샀어야 하는데. 간신히
아파트에 주차 하고 나니까 다시 나가기도 싫고, 바로 집앞 주차 공간도 뺏기기 싫어서
안나갔다. 낼 일찍 나가 장좀 봐야겠다.
우리 애들은 내일 부터 9일 동안 휴가다. 휴가후에는 중간고사라 편히 쉬지도 못하겠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샌님들만 좋겠어. 인숙아 너도 4일이 개교 기념일이면 한 열흘 안쉬니?
애들아, 추석 잘 보내고 재미있었던일 많이 올리렴.
지루해서 혼났다. 한 40분 걸리는 길을 말야.
용숙이 갈비사러 LA 간다고? 나도 오늘 저녁에 갈비좀 샀어야 하는데. 간신히
아파트에 주차 하고 나니까 다시 나가기도 싫고, 바로 집앞 주차 공간도 뺏기기 싫어서
안나갔다. 낼 일찍 나가 장좀 봐야겠다.
우리 애들은 내일 부터 9일 동안 휴가다. 휴가후에는 중간고사라 편히 쉬지도 못하겠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샌님들만 좋겠어. 인숙아 너도 4일이 개교 기념일이면 한 열흘 안쉬니?
애들아, 추석 잘 보내고 재미있었던일 많이 올리렴.
2004.09.24 23:15:50 (*.102.7.212)
'더도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건 옛 조상들이 추석때 하던 덕담인데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에 모든것이 풍요로와서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한가위를 즐기는 기쁨이 가득 들어있는것 같다.
더도 덜도......
모자람도 넘침도 없는
꼭 알맞는 우리의 삶이 되었음 좋겠다.
한가위 보름달같이 커다란 기쁨이
친구들 가정에 가득하기를........
이건 옛 조상들이 추석때 하던 덕담인데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에 모든것이 풍요로와서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한가위를 즐기는 기쁨이 가득 들어있는것 같다.
더도 덜도......
모자람도 넘침도 없는
꼭 알맞는 우리의 삶이 되었음 좋겠다.
한가위 보름달같이 커다란 기쁨이
친구들 가정에 가득하기를........
2004.09.24 23:29:57 (*.49.37.3)
영숙 혜숙이랑 지금 홈피에 같이 있구나.
오늘 번개를 했는데
니들도 왔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했어.
숙이가 글과 사진 올리기로 했단다.
기다려보렴,바람난 여인네의 모습을....
해리와 영숙이 숙이의 이야기들이 압권이었어.
특히 서영숙아,
우리들이 너와 너희남편을 즐겁게 하고픈데
묘약이 있나 연구해볼게.
오늘도 아주 즐거운 하루였다.
너무 고맙구나,모두....
오늘 번개를 했는데
니들도 왔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했어.
숙이가 글과 사진 올리기로 했단다.
기다려보렴,바람난 여인네의 모습을....
해리와 영숙이 숙이의 이야기들이 압권이었어.
특히 서영숙아,
우리들이 너와 너희남편을 즐겁게 하고픈데
묘약이 있나 연구해볼게.
오늘도 아주 즐거운 하루였다.
너무 고맙구나,모두....
2004.09.25 08:52:42 (*.114.51.19)
영숙아, 네 말대로 쉬었으면 하지만 그건 희망사항이다.
우린 빨간 날에다 하루 보태 30일 하루 더 쉬고 이틀 출근 후에 이틀 쉬지.
요즘 엄마들은 효도휴가 무지 싫어한대. 아이들 밥 차려 주는 것도 신경 쓰이고 귀찮아 하더라구...자기 애들인데도...그러니 팥쥐 엄마 흉 보겠니?
너희들끼리 서울에서 즐거웠군...자알 했어....
우린 빨간 날에다 하루 보태 30일 하루 더 쉬고 이틀 출근 후에 이틀 쉬지.
요즘 엄마들은 효도휴가 무지 싫어한대. 아이들 밥 차려 주는 것도 신경 쓰이고 귀찮아 하더라구...자기 애들인데도...그러니 팥쥐 엄마 흉 보겠니?
너희들끼리 서울에서 즐거웠군...자알 했어....
2004.09.25 18:26:25 (*.121.51.67)
인숙아, 그렇게 쉬는 것도 괜찮지 뭐.
더 알차게 보낼 수도 있겠네.
인숙아 바쁜 네가 글을 잘 올려서 홈피가 활기가 차는구나. 늘 재밌게 읽고 있단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은 더 게을러 지고 . 말도 잘하고, 이슬도 잘 먹고, 글도 잘쓰고
인숙이도 팔방미인야. 얼굴까지 예쁘고.
근데 인희야. 묘약이 뭐야? 혹시 나도 필요한거 아닌가 해서 말야.
더 알차게 보낼 수도 있겠네.
인숙아 바쁜 네가 글을 잘 올려서 홈피가 활기가 차는구나. 늘 재밌게 읽고 있단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은 더 게을러 지고 . 말도 잘하고, 이슬도 잘 먹고, 글도 잘쓰고
인숙이도 팔방미인야. 얼굴까지 예쁘고.
근데 인희야. 묘약이 뭐야? 혹시 나도 필요한거 아닌가 해서 말야.
추석인사도 못하고 지나는줄 알았는데 소림이가 문을 열어주는구나..
한가위의 기쁨과 가족들의 만남의 시간들로 채워지는 즐거움뒤에 우리 여인네들의
수고가 함께 하기에 걱정도 클텐데..
멀리 그리움으로 LA벌개 기다리고 있는 미주 친구들도 맘으로라도 기쁜한가위 맞이하리라믿어.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맘의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까??
10월에 따가운 밤송이속에 꼭꼭 숨어있는 밤만큼이나 탐스런 열매를 기대해보련다..
모두모두 바쁜 연휴에.. 가족 챙기기에 수고할 친구들께 사랑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