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 꾸리 꾸리한 토요일이네........
생동감있는 음악 들으며 가벼운 주말 맞기를.......
생동감있는 음악 들으며 가벼운 주말 맞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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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13:10:02 (*.130.153.233)
인숙이도 짜증났었니?
나도 요며칠 기분이 가라앉더니 오늘은 몸이 아프네.
우울하기도하고, 아침엔 명자전화 받으니 눈물도 나고.....
갱년기 오나? 두근두근 ,화끈화끈은 아직 아닌데....
예전엔 혼자 삭히느라,너무 힘들었는데 ,
신나는 음악도 보내주고,위로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친구들아~ 사랑한다. 아주 깊이.(:l)
나도 요며칠 기분이 가라앉더니 오늘은 몸이 아프네.
우울하기도하고, 아침엔 명자전화 받으니 눈물도 나고.....
갱년기 오나? 두근두근 ,화끈화끈은 아직 아닌데....
예전엔 혼자 삭히느라,너무 힘들었는데 ,
신나는 음악도 보내주고,위로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친구들아~ 사랑한다. 아주 깊이.(:l)
2004.09.18 13:16:32 (*.154.146.51)
두 인숙.. 용숙.... 요기서 놀고 있구나..
난 점심 먹으러 올라왔다가 잠시 들어왔지....
다시 화창해지는 오후의 신선한 공기가 주말을 화안하게~~~~
난 점심 먹으러 올라왔다가 잠시 들어왔지....
다시 화창해지는 오후의 신선한 공기가 주말을 화안하게~~~~
2004.09.18 17:31:56 (*.207.207.144)
우울하고 짜증나는 일은 다~~
날려보내자구~
벌개를 준비하는라 기분이 엎~ 아니었니?
난, 게으름을 피우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약속한 막내 사격부 엄마들 모임이 취소되어서~
기분과 몸은 별개가 아닌가봐~
나도 몸이 별로면 기분도 별로더라고..
이젠 건강에 신경쓰며 살아야 할 나이지??
내일은 앞산으로 산책이나 가야겠다.
해리와 영숙이는 안가려나??
진숙과 희선도 함께 하면 좋겠다.
남편과 아이들 챙기느라 바쁘다고??
알았당~~~~~~~~~~~(x8)(x7)(x18)
날려보내자구~
벌개를 준비하는라 기분이 엎~ 아니었니?
난, 게으름을 피우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약속한 막내 사격부 엄마들 모임이 취소되어서~
기분과 몸은 별개가 아닌가봐~
나도 몸이 별로면 기분도 별로더라고..
이젠 건강에 신경쓰며 살아야 할 나이지??
내일은 앞산으로 산책이나 가야겠다.
해리와 영숙이는 안가려나??
진숙과 희선도 함께 하면 좋겠다.
남편과 아이들 챙기느라 바쁘다고??
알았당~~~~~~~~~~~(x8)(x7)(x18)
2004.09.19 01:08:23 (*.130.153.233)
벌개 준비로 붕 떠서 지냈는데, 추석이 가까워 오니까 마음이 울적해지네.
돌아가신 부모님,오빠 생각도 더많이나고.....
올해에는 친구들도 많이 만나서 한국에도 가고싶구.
친구들과 해리의 단풍번개에 가고싶다.......
돌아가신 부모님,오빠 생각도 더많이나고.....
올해에는 친구들도 많이 만나서 한국에도 가고싶구.
친구들과 해리의 단풍번개에 가고싶다.......
2004.09.19 10:09:29 (*.154.146.51)
용숙아.. 네가 이곳으로 이사와야것다....
여러가지로..
가을 하늘이 얼마나 멋진지....
아름다운 이시간이 아깝다.. 지나가는게~~~~
여러가지로..
가을 하늘이 얼마나 멋진지....
아름다운 이시간이 아깝다.. 지나가는게~~~~
2004.09.19 10:32:59 (*.207.205.142)
난 네가 준비하는 벌개에 무지 관심이 가는데~~
가족이 모두 모이는 특별한 모임이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신나는 시간이 되리라 믿지~~
혼자 어려움을 이겨내기 보다는 이젠 만나면 행복해 지는 친구가 있으니~~
너의 힘든 마음 다~~ 내려 놓으렴.
이곳에서 네 소식 많이 듣고 만나면 훨~~씬 친숙하게 대할 수 있겠지?
욕심도 많아요 벌개로도 벅차지 않고???(x8)(x7)(x18)
가족이 모두 모이는 특별한 모임이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신나는 시간이 되리라 믿지~~
혼자 어려움을 이겨내기 보다는 이젠 만나면 행복해 지는 친구가 있으니~~
너의 힘든 마음 다~~ 내려 놓으렴.
이곳에서 네 소식 많이 듣고 만나면 훨~~씬 친숙하게 대할 수 있겠지?
욕심도 많아요 벌개로도 벅차지 않고???(x8)(x7)(x18)
2004.09.19 13:46:04 (*.222.229.202)
* 용숙, 인애, 인옥 다 반갑다.~~~~
용숙이가 우울하다니까 마음이 편치 않네.
나야 괜한 짜증이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비가 오는데 그 비의 번거로움을 이해 못하는 남정네 땜시....(울 냄편)
요즘 늘 즐겁게 나타나서 좋았는데.. 용숙아, 힘내렴.
너의 글 읽으며 늘 파워 있고 다정해서 좋았거든..
인옥인 그새 바람 맞았구나!!!
그런 줄 알았으면 오후에 차라도 같이 한 잔 할 걸...
간만에 나도 예식장 갔다가, 신세계에서 휴대폰 사고, 곧장 집에 와서 좀 심심했다가
오후에 새끼줄 꽈서 좋은 친구들과 한 잔 했다.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는데....
너두 있었음 좋았을 걸.( 꼭 약올리는 것은 아님***)
용숙이가 우울하다니까 마음이 편치 않네.
나야 괜한 짜증이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비가 오는데 그 비의 번거로움을 이해 못하는 남정네 땜시....(울 냄편)
요즘 늘 즐겁게 나타나서 좋았는데.. 용숙아, 힘내렴.
너의 글 읽으며 늘 파워 있고 다정해서 좋았거든..
인옥인 그새 바람 맞았구나!!!
그런 줄 알았으면 오후에 차라도 같이 한 잔 할 걸...
간만에 나도 예식장 갔다가, 신세계에서 휴대폰 사고, 곧장 집에 와서 좀 심심했다가
오후에 새끼줄 꽈서 좋은 친구들과 한 잔 했다.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는데....
너두 있었음 좋았을 걸.( 꼭 약올리는 것은 아님***)
2004.09.19 17:51:33 (*.130.153.233)
"인" 트리오 안녕? 걱정하게 해서 미안.
명절때나 특별히 이름지어진 날이 되면 가끔씩 그래.
너희들의 따뜻한 사랑이 있어 금방 지나갈꺼야. 얘들아 고마워.
인애야~ 내가 가을하늘 가장 그리워하는거 어찌 알았누.
이곳은 사계절의 변화가 별로없어. 한 여름과 한 겨울을 빼면.
처음 이민와서 1~2년은 너무 더워서 사계절 모두 여름옷으로 지냈지.
두세시간 정도 차를타고 나가면 계절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곳은 많이 있지만
그 어디에도 한국의 가을하늘처럼 아름다운 하늘은 없더라구.
규연이를 미국으로 이사오라 꼬여놓고 내가 한국으로 이사갈순 없겠지?
인옥아, 난 너희들 사진 ,글들을 하두 많이봐서 그런지
오랜동안 만나고 지낸 친구들처럼 느껴져. 너희들 이름표 없어도 알아볼수있어.
언제쯤이면 인숙이 새끼줄 한가닥이 될수있을까?
인숙이 새끼줄에 꼬여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싶다.....
명절때나 특별히 이름지어진 날이 되면 가끔씩 그래.
너희들의 따뜻한 사랑이 있어 금방 지나갈꺼야. 얘들아 고마워.
인애야~ 내가 가을하늘 가장 그리워하는거 어찌 알았누.
이곳은 사계절의 변화가 별로없어. 한 여름과 한 겨울을 빼면.
처음 이민와서 1~2년은 너무 더워서 사계절 모두 여름옷으로 지냈지.
두세시간 정도 차를타고 나가면 계절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곳은 많이 있지만
그 어디에도 한국의 가을하늘처럼 아름다운 하늘은 없더라구.
규연이를 미국으로 이사오라 꼬여놓고 내가 한국으로 이사갈순 없겠지?
인옥아, 난 너희들 사진 ,글들을 하두 많이봐서 그런지
오랜동안 만나고 지낸 친구들처럼 느껴져. 너희들 이름표 없어도 알아볼수있어.
언제쯤이면 인숙이 새끼줄 한가닥이 될수있을까?
인숙이 새끼줄에 꼬여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싶다.....
진짜 몸매 끝내주네...
춤과 음악이 진짜루 기분 업 시킨다.
니도 좋은 주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