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잠시 휴식하는 사이에 반가운 글들이 많이 올라왔내. 규연이 말대로 "계" 같은 것 집어치우고, 장농속에서 돈 꺼내 비행기타고 당장들 오려므나. 용숙이 말대로 우리 집에서 "인애 어머니표" 쑥개떡 만들어도 좋고. 미정이 "익반죽" 잘 가르쳐줘서 고맙다. 송편은 많이 만들어야, 다 먹을수도 없어서 사 먹는단다. 가끔, 찹쌀 부꾸미를 아이들과 만들어 먹긴하지. 지난 토요일에 송편을 한차례 사다 먹었지. 다행히 떡 파는 가게가 가까와서, 오늘도 사보려고한다. 사온떡 먹으며, "미정이가 보내준 것이다" 생각할께. 고마워.
해리야. 나도 보고 싶다. 열심히 운동해서 11월 수술을 잘 견디거라. 회복하고 꼭 놀러와야한다.
용숙아, 쫀숙언니 명령대로, 3탄으로 끌어 올리렴.
2004.09.28 09:10:01 (*.68.87.143)
14.이규연
용숙아, 일요일 번개했으면 보고가 있어야지! 사진도 올리고 재미있는 야기도 올리고..
애들은 다 잘있니?
2004.09.28 12:03:00 (*.130.153.233)
14.이용숙
규연아~~~ 기둘러봐.
선영이가 사진이랑 재미있는 글올릴꺼야.
우리 무지 재미있었당, 약 오르지롱.(x7)
해리야. 나도 보고 싶다. 열심히 운동해서 11월 수술을 잘 견디거라. 회복하고 꼭 놀러와야한다.
용숙아, 쫀숙언니 명령대로, 3탄으로 끌어 올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