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미경,경순아 반갑다.
나 규숙이야.
오늘 하루종일 머리 아프고 멍멍했는데(가면쓴 이모콘은 58년생은 꿀꿀하면 아된다고 해서 멍멍이라고 썼는데 말되네.)너희 소식에 생활리듬이 바뀌었으면 해서 댓글도 용기를 내서 달아본다.
두꺼운 안경썼던 경순이,안경만 벗으면 중국의 서시 처럼 예쁘고 늘씬한 미인,
예쁜미경이는 여전히 예쁘겠지?
연필로 쓰라면 잘쓰겠는데, 영 타자 속도가 안나 할말은 많은데 맘만 앞서가네.
참 뒤늦게 지선이의 영전을 축하한다.
일낼줄 알았어. 우리 언니도 축하한다고 전해달래.
근30년이 되니 젊은 아니 어렸던 시절이 그립고,
친구들이 생각나는걸 보니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아는 사람들의 소식에 마치 요술 만화경을 들여다 보고 있는것 같구나
전영희 선배님 대단하시고 고맙습니다.
나 규숙이야.
오늘 하루종일 머리 아프고 멍멍했는데(가면쓴 이모콘은 58년생은 꿀꿀하면 아된다고 해서 멍멍이라고 썼는데 말되네.)너희 소식에 생활리듬이 바뀌었으면 해서 댓글도 용기를 내서 달아본다.
두꺼운 안경썼던 경순이,안경만 벗으면 중국의 서시 처럼 예쁘고 늘씬한 미인,
예쁜미경이는 여전히 예쁘겠지?
연필로 쓰라면 잘쓰겠는데, 영 타자 속도가 안나 할말은 많은데 맘만 앞서가네.
참 뒤늦게 지선이의 영전을 축하한다.
일낼줄 알았어. 우리 언니도 축하한다고 전해달래.
근30년이 되니 젊은 아니 어렸던 시절이 그립고,
친구들이 생각나는걸 보니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아는 사람들의 소식에 마치 요술 만화경을 들여다 보고 있는것 같구나
전영희 선배님 대단하시고 고맙습니다.
2004.09.16 23:28:13 (*.221.100.52)
규숙아 반갑다. 잘지내지?
너무오랜만이다 그치! 인천에 사니?
난 가끔 인천에 갔었는데...일년에 3-4번...
근데
우리딸이 속상하데, 우리엄마가 얼마나 이쁜데
네가 이렇게 썼다구 "두꺼운 안경썼던 경순이, 예쁜미경이는 여전히 예쁘겠지?"
우리집에서는 내가 최고라구들 하는데
다른 친구만 이쁘다고했다구
나는 딸 하나야 . 지금 11학년 한국으로는 고2일거야
나중에 보면 곤란할테니 빨리 수정해....ㅎㅎㅎ
그리고 내 e-mail은 ksjung04@uiuc.edu
연락하자 안뇽!
너무오랜만이다 그치! 인천에 사니?
난 가끔 인천에 갔었는데...일년에 3-4번...
근데
우리딸이 속상하데, 우리엄마가 얼마나 이쁜데
네가 이렇게 썼다구 "두꺼운 안경썼던 경순이, 예쁜미경이는 여전히 예쁘겠지?"
우리집에서는 내가 최고라구들 하는데
다른 친구만 이쁘다고했다구
나는 딸 하나야 . 지금 11학년 한국으로는 고2일거야
나중에 보면 곤란할테니 빨리 수정해....ㅎㅎㅎ
그리고 내 e-mail은 ksjung04@uiuc.edu
연락하자 안뇽!
2004.09.17 01:41:44 (*.102.7.212)
경순아~
나도 네 생각이 쬐금난다.
근데 네딸 너무 사랑스럽다.
엄마를 최고로 예쁘다고 생각하니....
우리딸은 내가 치장이라도 할라치면
호박에 줄근다고 수박되냐고 핀잔이걸랑...
규숙아 얼른 수정해야되겠다. 얼른.....ㅎㅎㅎㅎ
나도 네 생각이 쬐금난다.
근데 네딸 너무 사랑스럽다.
엄마를 최고로 예쁘다고 생각하니....
우리딸은 내가 치장이라도 할라치면
호박에 줄근다고 수박되냐고 핀잔이걸랑...
규숙아 얼른 수정해야되겠다. 얼른.....ㅎㅎㅎㅎ
2004.09.17 01:48:29 (*.154.7.193)
신혜순, 김혜경, 신성란, 김규숙, 최인숙, 전평례, 신인선, 배명애, 이미숙, 김미경, 양지선, 김은숙, 주정숙, 정경순, 하애란, 임성숙, 차미례.....17명....앨범 펴고 순서대로 적었씀
이상이 14게시판에 출현한 10반 명단이야...역쉬....2년을 한반으로 올라가서 끈적 끈적 한건가???
경순아 그때는 그런 안경 써야 유행의 첨단 아니었니?
818때 이인성이 라식 하고 샤프하게 나타나 다들 그때도 검은 안경테...운 운 했었단다.
1: 2로 친구 찾아 데려오기 하면 재밌겠다...
자동 중독 되니까 자주 보겠네..........ㅋㅋㅋ(x10)
이상이 14게시판에 출현한 10반 명단이야...역쉬....2년을 한반으로 올라가서 끈적 끈적 한건가???
경순아 그때는 그런 안경 써야 유행의 첨단 아니었니?
818때 이인성이 라식 하고 샤프하게 나타나 다들 그때도 검은 안경테...운 운 했었단다.
1: 2로 친구 찾아 데려오기 하면 재밌겠다...
자동 중독 되니까 자주 보겠네..........ㅋㅋㅋ(x10)
2004.09.17 02:22:04 (*.130.153.233)
혜숙이, 오랜만에 들어왔네.
통 나타나질 않아 영완이랑 사업이 무지 잘되는것 같다했어.
"미주 시찰단" 합류해서 한번 다녀가. 휴식도 가질겸.
인옥아, 앨범CD 나도 있는데......내가 보내줄까?
숙이에서 영완이-->성숙-->나도 받았거든.
숙이가 참 많은일을 했어. 공로상 줘야 해.
"자동중독"맞어. 인숙이말.
기다리는 사람도 없을텐데, 열심히 출근하는 나를보면......
통 나타나질 않아 영완이랑 사업이 무지 잘되는것 같다했어.
"미주 시찰단" 합류해서 한번 다녀가. 휴식도 가질겸.
인옥아, 앨범CD 나도 있는데......내가 보내줄까?
숙이에서 영완이-->성숙-->나도 받았거든.
숙이가 참 많은일을 했어. 공로상 줘야 해.
"자동중독"맞어. 인숙이말.
기다리는 사람도 없을텐데, 열심히 출근하는 나를보면......
2004.09.17 09:13:01 (*.221.100.52)
영완!
내 기억에는 늘 의젓하던 네 모습이었는데
그리고
앞이마를 좀 가리고 핀을 꽂던 단발머리
여기있는 사진에는 깜직한 30대로 보이네
어째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 같아 부럽다
여기 어바나샴페인이 춥다고,
추위 많이 타는 나는 벌써 긴장이다.
전에 공부하던 아이오아는 대단히 눈이 많은 곳이었는데
에구 어째 이런 곳으로만 다니게됐는지
멋진 신세계(캘리포니아)는 언제가보나....
영완아 내 연락처
혼나기전에 올려야지
ksjung04@uiuc.edu
217-367-2832
내 기억에는 늘 의젓하던 네 모습이었는데
그리고
앞이마를 좀 가리고 핀을 꽂던 단발머리
여기있는 사진에는 깜직한 30대로 보이네
어째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 같아 부럽다
여기 어바나샴페인이 춥다고,
추위 많이 타는 나는 벌써 긴장이다.
전에 공부하던 아이오아는 대단히 눈이 많은 곳이었는데
에구 어째 이런 곳으로만 다니게됐는지
멋진 신세계(캘리포니아)는 언제가보나....
영완아 내 연락처
혼나기전에 올려야지
ksjung04@uiuc.edu
217-367-2832
2004.09.17 19:11:38 (*.235.165.119)
용숙아~
고마워~
배달요금이 많이 나올테니 이곳에서 해결해 보지 뭐~
마음 써준걸로 충분하다 얘~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면 난 질투가 난다.(x8)(x7)(x23)(x18)
고마워~
배달요금이 많이 나올테니 이곳에서 해결해 보지 뭐~
마음 써준걸로 충분하다 얘~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면 난 질투가 난다.(x8)(x7)(x23)(x18)
2004.09.18 11:28:29 (*.153.90.146)
인숙아, 반가워
사진통해서 이슬같은 네 모습 많이 감상했다.
이슬같은 여인이 되었네
나두 이슬좋아해. (산이슬은 영롱해서 더 좇아해)
언제 한번 시간 같이 했으면 좇겠다.
그런데 동창회에 가는 사람은 예쁜사람만 가는거니?
명애하고 애란이는 아무리 사진을 보아도
사람이 바뀐것 같아.
아들이 며칠전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어제는 1교시만하고 조퇴하고 오더니 하루종일 토하고
오늘 병원에서 링거 맞겠다고 해서 화장하고 옷까지 입었는데
울렁거리지 않는다고해서 컴앞에 주저앉았다.
나 아직 이러구 산단다.
언제 편해질라나.
은숙이 멜을 받아적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디나 챙겨두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
은숙에게 격려 멜을 보내려고 했는데....
눈이 이국적인것이 매력이었는데.
이렇게 동창회에서 봉사도 하구...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친정어머니가 내나이에 매일 무엇을 찾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내가 이러구 산다.
보이는데 있지 않으면 절대 못찾지.
중요한 것을 꼬박 2틀을 찾으면서 못내
내가 슬퍼지지까지 하더라.
안슬퍼지려고 여기 가끔 들어와 혼자 많이 웃었다.
여름에 홈피있다고 들었어.
아들이 죽달라고 보채서 이만 써야겠다.
사진통해서 이슬같은 네 모습 많이 감상했다.
이슬같은 여인이 되었네
나두 이슬좋아해. (산이슬은 영롱해서 더 좇아해)
언제 한번 시간 같이 했으면 좇겠다.
그런데 동창회에 가는 사람은 예쁜사람만 가는거니?
명애하고 애란이는 아무리 사진을 보아도
사람이 바뀐것 같아.
아들이 며칠전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어제는 1교시만하고 조퇴하고 오더니 하루종일 토하고
오늘 병원에서 링거 맞겠다고 해서 화장하고 옷까지 입었는데
울렁거리지 않는다고해서 컴앞에 주저앉았다.
나 아직 이러구 산단다.
언제 편해질라나.
은숙이 멜을 받아적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디나 챙겨두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
은숙에게 격려 멜을 보내려고 했는데....
눈이 이국적인것이 매력이었는데.
이렇게 동창회에서 봉사도 하구...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친정어머니가 내나이에 매일 무엇을 찾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내가 이러구 산다.
보이는데 있지 않으면 절대 못찾지.
중요한 것을 꼬박 2틀을 찾으면서 못내
내가 슬퍼지지까지 하더라.
안슬퍼지려고 여기 가끔 들어와 혼자 많이 웃었다.
여름에 홈피있다고 들었어.
아들이 죽달라고 보채서 이만 써야겠다.
2004.09.18 15:38:17 (*.153.90.146)
나중에 다시 들어와 읽어보니 맞춤법이 틀렸네.
오해하지 말아라.
타자가 서투니 돋보기를 써도
잘 안보이네
인숙이도 잘 안보이면 그냥 넘어가고....
그런데 리자 선배님 어떻게 수정해야 하지요?
오해하지 말아라.
타자가 서투니 돋보기를 써도
잘 안보이네
인숙이도 잘 안보이면 그냥 넘어가고....
그런데 리자 선배님 어떻게 수정해야 하지요?
2004.09.18 17:14:40 (*.207.207.144)
리자 언니께 배운 수정법~
마우스대고 복사하는거 알지~
그리고 삭제를 하는거야
쓰기 다시 ~ 북사한거 붙여넣기 하면서...수정~오케이???
규숙아!!
아들 덕에 화장하고 지냈구나.
세수도 안하고 오늘 하루가 가나보다
우리막내 학교 가기로 했는데 취소되었거든~
난,네 오타 발견 못하고 다~ 읽었다.
돋보기 쓴다고?
우리가 벌써~~
하긴, 염색도 하고~
누구는 할머니도 되고~~~(x8)(x7)(x18)
마우스대고 복사하는거 알지~
그리고 삭제를 하는거야
쓰기 다시 ~ 북사한거 붙여넣기 하면서...수정~오케이???
규숙아!!
아들 덕에 화장하고 지냈구나.
세수도 안하고 오늘 하루가 가나보다
우리막내 학교 가기로 했는데 취소되었거든~
난,네 오타 발견 못하고 다~ 읽었다.
돋보기 쓴다고?
우리가 벌써~~
하긴, 염색도 하고~
누구는 할머니도 되고~~~(x8)(x7)(x18)
이럴땐 앨범을 뒤져야 하는건데...
난 앨범도 없네~
숙이가 애써 구운 cd 내게도 왔으면 좋겠다.
인희야~
네가 갖고 있니?
몇장 복사해서 나도 한장(x8)(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