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똑같은 세상 속에서 살며 우린 그 세상을 핑계로 너무 많은 일을 미뤄두지 않았었나싶다.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은 세월의 나이는 먹었지만 마음은 교복 입은 여고시절 그대로이더구나!
아픈 친구를 위해 시간을 쪼개 위로해주는 너희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어 고맙다
인희 미정 추영숙 서영숙 자희 인애.... 너무 고맙다
아침부터 목욕하고 어느 옷 입을까 고민하고 화장하고...
오랜만에 병원가는일 교회가는일이 아닌 외출을 했거든.
여하튼 어제는 신나는 하루였다. 너희들의 기를 많이 받는거 같아
너희들이 아픈면 잘 드러내고 싶지 않을텐데... 하고 염려했던 것처럼 사실 나도 숨고 싶은 마음
때문에 동창회 참석도 못했을꺼야 그리고 홈피 문도 늦게 두드린 것이고....
사실 나 아직은 우울증 약도 먹고 수면제도 먹어 그것도 하나의 치료 방법이라니까
약 없이는 잠 들기가 힘들어 하지만 언젠가는 다 이길 수 있겠지 하나님과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으니까
약속할께 꼭 다 나아서 너희들 기쁘게 해 줄께
미국에서 전화해 준 용숙아 정말 보고 싶구나 너희 아이들도..... 사진 좀 올려주라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은 세월의 나이는 먹었지만 마음은 교복 입은 여고시절 그대로이더구나!
아픈 친구를 위해 시간을 쪼개 위로해주는 너희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어 고맙다
인희 미정 추영숙 서영숙 자희 인애.... 너무 고맙다
아침부터 목욕하고 어느 옷 입을까 고민하고 화장하고...
오랜만에 병원가는일 교회가는일이 아닌 외출을 했거든.
여하튼 어제는 신나는 하루였다. 너희들의 기를 많이 받는거 같아
너희들이 아픈면 잘 드러내고 싶지 않을텐데... 하고 염려했던 것처럼 사실 나도 숨고 싶은 마음
때문에 동창회 참석도 못했을꺼야 그리고 홈피 문도 늦게 두드린 것이고....
사실 나 아직은 우울증 약도 먹고 수면제도 먹어 그것도 하나의 치료 방법이라니까
약 없이는 잠 들기가 힘들어 하지만 언젠가는 다 이길 수 있겠지 하나님과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으니까
약속할께 꼭 다 나아서 너희들 기쁘게 해 줄께
미국에서 전화해 준 용숙아 정말 보고 싶구나 너희 아이들도..... 사진 좀 올려주라
2004.09.04 13:12:38 (*.200.162.138)
해리야 너의 모습 보여 주는걸로도 충분히 건강하고,힘이 넘친다는 생각이 든다.
숨어있기를 버리는 순간 넌 이미 건강을 회복했다고 난 생각해~
나도 시시때때로 우울에 빠진다.
나도 그럴만한 이유는 충분히 있고...
힘내자!!(:f)(:f)(:f)(:y)(:y)(:y)(:l)(:l)(:l)(:g)(:g)(:g)
숨어있기를 버리는 순간 넌 이미 건강을 회복했다고 난 생각해~
나도 시시때때로 우울에 빠진다.
나도 그럴만한 이유는 충분히 있고...
힘내자!!(:f)(:f)(:f)(:y)(:y)(:y)(:l)(:l)(:l)(:g)(:g)(:g)
2004.09.04 13:59:00 (*.251.207.220)
해리야...
너를 만나고 온 친구들이
네가 얼마나 밝더라는 얘기며,
때론 짖궂게 재미있더라는 얘기를 해주니 참 고맙더라.
꼭 만나러 가고팠는데 시댁행사랑 겹쳐서 여의하지 않았단다.
해리야...
이만큼 사니까 아픔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거 같구나.
누군들 아픔이 없을까... 그래서 네가 아프다고 할 때
우리 친구들 모두 저마다의 상채기가 기억났을게다.
그리고 너를 위해 기도하면서 우리 모두가 스스로 가지고 있는 아픈 상처들을 위해
기도하는것이리라.
이젠 네가 나으면 마치 우리의 아픔들도 차츰 회복되어질 듯한 기분이다.
해리야 그러니 제발 나으렴.
그래서 우리들의 아픔을 말끔히 씻어주렴.
너를 만나고 온 친구들이
네가 얼마나 밝더라는 얘기며,
때론 짖궂게 재미있더라는 얘기를 해주니 참 고맙더라.
꼭 만나러 가고팠는데 시댁행사랑 겹쳐서 여의하지 않았단다.
해리야...
이만큼 사니까 아픔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거 같구나.
누군들 아픔이 없을까... 그래서 네가 아프다고 할 때
우리 친구들 모두 저마다의 상채기가 기억났을게다.
그리고 너를 위해 기도하면서 우리 모두가 스스로 가지고 있는 아픈 상처들을 위해
기도하는것이리라.
이젠 네가 나으면 마치 우리의 아픔들도 차츰 회복되어질 듯한 기분이다.
해리야 그러니 제발 나으렴.
그래서 우리들의 아픔을 말끔히 씻어주렴.
2004.09.04 16:29:42 (*.49.37.3)
해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단다
우리가 사는 모든일이 어쩜 고통이고
어쩜 행복이란 것을...
해리가 그걸 많이 증명해 보이더구나.
넘넘 좋은 하루였다,
짖굳게(?)씩씩한 해리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밥을 산 미정이도 넘넘 고맙고...
특히 너희 둘을 위해 많이 기도한다!!!!
중요한 약속을 미루고 간 어제의 시간이 얼머나 소중한지 모른단다
승용차파트너인 영숙이의 이야기도 가슴뭉클했고
예쁘고 세련된 자희와의 만남도 좋았어.
항상 그자리에 있는 추영숙은 볼때마다
왜 그리 좋은지....
해리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란다.
임마누엘의 평강이 넘치길.....
우리가 사는 모든일이 어쩜 고통이고
어쩜 행복이란 것을...
해리가 그걸 많이 증명해 보이더구나.
넘넘 좋은 하루였다,
짖굳게(?)씩씩한 해리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밥을 산 미정이도 넘넘 고맙고...
특히 너희 둘을 위해 많이 기도한다!!!!
중요한 약속을 미루고 간 어제의 시간이 얼머나 소중한지 모른단다
승용차파트너인 영숙이의 이야기도 가슴뭉클했고
예쁘고 세련된 자희와의 만남도 좋았어.
항상 그자리에 있는 추영숙은 볼때마다
왜 그리 좋은지....
해리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란다.
임마누엘의 평강이 넘치길.....
2004.09.04 17:42:15 (*.221.69.8)
해리가 아파할 것 같아 내색은 못 했었지만
부러 많이 웃고, 많이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었단다.
오해려 우릴 더 많이 웃겨주고, 더 많이 배려해주고
씩씩하고 당당한 해리에게 더 많이 위로를 받고 돌아왔단다.
아픈 것 다 지나간 것처럼 말하지만
지금도 얼마나 아픈 걸 참고 있을까 생각에 미치니
가슴이 너무나 아프단다.
웃고는 왔지만 내내 우울했단다.
그래도 혼자 우울해하지 않을 수 있어 좋구나.
이렇게 함께 나눌 수 있으니.
해리야, 영미가 네게 전화했었는데 통화가 안된다는구나.
네 소식 듣고 많이 아파하더라.
영미 전화번호 011-315-7721
부러 많이 웃고, 많이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었단다.
오해려 우릴 더 많이 웃겨주고, 더 많이 배려해주고
씩씩하고 당당한 해리에게 더 많이 위로를 받고 돌아왔단다.
아픈 것 다 지나간 것처럼 말하지만
지금도 얼마나 아픈 걸 참고 있을까 생각에 미치니
가슴이 너무나 아프단다.
웃고는 왔지만 내내 우울했단다.
그래도 혼자 우울해하지 않을 수 있어 좋구나.
이렇게 함께 나눌 수 있으니.
해리야, 영미가 네게 전화했었는데 통화가 안된다는구나.
네 소식 듣고 많이 아파하더라.
영미 전화번호 011-315-7721
2004.09.04 18:50:57 (*.84.61.125)
장하다, 해리야
그 힘들고 어려운 수술을 하고 혼자 외롭게 투병하며 지내온 네 모습을 마음으로만 상상하다가
막상 너의 모습을 대하고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더라.
염려했던 것 보다는 여전히 씩씩하고 밝은 네 모습을 보니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
어제의 모임에서 역시 우리들의 주인공답게 너의 재미난 이야기 솜씨는 압권이었어.
지금도 너가 어제 말한걸 생각하면서 얼마나 재미있던지 나혼자 웃곤 한단다.
어제 화사한 네 옷색깔이 너를 더 화사하게 빛내주었지만,
오늘 사진을 보니 정말 이뿌다.니 얼굴도 옷차림도.
수술 부위는 시간이 흐르면서 훨씬 좋아질꺼야, 원래에 가깝게.
너를 만나고 온 이후 내내 내 마음도 참 즐겁고 흐뭇했어.
종종 자주 만나자~
우리들이 너를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너를 만나서 우리가 위로를 받아야겠어.
너를 통해 즐거움을 얻고.
수술 후 그 힘든 고통 중에도 병원에서 주위사람들을 위로하고 의연한 니 모습에 많은 주위 환자들이 감동했다는 소식을 들었어.
너를 담당했던 의사들도,
네 주변에 다른 환자들도 너를 보며 진한 감동을 느끼며
아무튼 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들 하더라.
정말 어제 너의 모습을 보니 그 말이 무색치않을만큼 참 씩씩하고 멋있었어.
다음에 또 만나면
더 재미난 이야기로
우리를 웃겨주라.
이 가을 끝나기 전에 어제 약속했던것 강원도 경선이네 여행가는 것 기대해볼게.
너한테 스케쥴 맞출테니 연락주라.
그 때 더 이쁜 모습으로 만날수 있으리라.
늘 건강해라.(x3)
그 힘들고 어려운 수술을 하고 혼자 외롭게 투병하며 지내온 네 모습을 마음으로만 상상하다가
막상 너의 모습을 대하고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더라.
염려했던 것 보다는 여전히 씩씩하고 밝은 네 모습을 보니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
어제의 모임에서 역시 우리들의 주인공답게 너의 재미난 이야기 솜씨는 압권이었어.
지금도 너가 어제 말한걸 생각하면서 얼마나 재미있던지 나혼자 웃곤 한단다.
어제 화사한 네 옷색깔이 너를 더 화사하게 빛내주었지만,
오늘 사진을 보니 정말 이뿌다.니 얼굴도 옷차림도.
수술 부위는 시간이 흐르면서 훨씬 좋아질꺼야, 원래에 가깝게.
너를 만나고 온 이후 내내 내 마음도 참 즐겁고 흐뭇했어.
종종 자주 만나자~
우리들이 너를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너를 만나서 우리가 위로를 받아야겠어.
너를 통해 즐거움을 얻고.
수술 후 그 힘든 고통 중에도 병원에서 주위사람들을 위로하고 의연한 니 모습에 많은 주위 환자들이 감동했다는 소식을 들었어.
너를 담당했던 의사들도,
네 주변에 다른 환자들도 너를 보며 진한 감동을 느끼며
아무튼 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들 하더라.
정말 어제 너의 모습을 보니 그 말이 무색치않을만큼 참 씩씩하고 멋있었어.
다음에 또 만나면
더 재미난 이야기로
우리를 웃겨주라.
이 가을 끝나기 전에 어제 약속했던것 강원도 경선이네 여행가는 것 기대해볼게.
너한테 스케쥴 맞출테니 연락주라.
그 때 더 이쁜 모습으로 만날수 있으리라.
늘 건강해라.(x3)
2004.09.04 20:58:50 (*.200.161.189)
미정이의 꼬리글 읽으니 해리가 갑자기 용사로 각인이 되는군~~
장한 해리를 알아보는 미정이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x8)(x7)(x18)
장한 해리를 알아보는 미정이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x8)(x7)(x18)
2004.09.05 01:23:43 (*.104.243.10)
같이 못했지만, 씩씩한 해리의 모습에, 따뜻한 친구들의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
해리야, 자주 네모습, 사진 올려주렴.
해리야, 자주 네모습, 사진 올려주렴.
2004.09.05 12:29:43 (*.68.87.143)
해리야,너의 모습을 보니 너무 좋구나.고마워.장하구나.역시 해리답다.
앞으로도 즐겁고,기분 좋은일 많이 만들어 엔돌핀을 많이 만들면 병을 잘 이겨나갈수
있을꺼야.거기다 우리들의 기도까지 합치면...그런게 기적이 아니겠니?
여기 마음에 남는 시가 있어 보낸다.마음에 늘 평화가 있기를 빌께...
기도하게 하옵소서
위험으로부 터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옵시고
위험에 처하여도 겁을 내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 하게 하옵소서.
고통을 멎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마옵시고
고통을 극복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싸움터서에서 동조자를 찾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마옵시고
인생과 싸워 이길 스스로의 힘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근심스런 공포에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게 마옵시고
자유와 싸워 얻을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겁장이가 되고 싶지 않나이다.
도와 주소서.
일취월장하는 성공 속에서만 당신이 자비롭다고 생각치 말게 하시고
거듭되는 실패 속에서 당신이 내 손을 쥐고 있다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타고르
앞으로도 즐겁고,기분 좋은일 많이 만들어 엔돌핀을 많이 만들면 병을 잘 이겨나갈수
있을꺼야.거기다 우리들의 기도까지 합치면...그런게 기적이 아니겠니?
여기 마음에 남는 시가 있어 보낸다.마음에 늘 평화가 있기를 빌께...
기도하게 하옵소서
위험으로부 터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옵시고
위험에 처하여도 겁을 내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 하게 하옵소서.
고통을 멎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마옵시고
고통을 극복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싸움터서에서 동조자를 찾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마옵시고
인생과 싸워 이길 스스로의 힘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근심스런 공포에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게 마옵시고
자유와 싸워 얻을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겁장이가 되고 싶지 않나이다.
도와 주소서.
일취월장하는 성공 속에서만 당신이 자비롭다고 생각치 말게 하시고
거듭되는 실패 속에서 당신이 내 손을 쥐고 있다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타고르
2004.09.05 14:20:45 (*.146.13.214)
해리야!!
나두 네가 넘 보구싶다.
다녀온 친구들의 후일담을 들으니 더욱더 네가 보구싶구나.
빠른시간내에 시간내어서 영숙이네갈때 한번 들를께.
숙이말대로 우리모두 마음에 상처를 하나씩은 갖고있을거야.
그상처의 종류와 크기가 다를뿐이지.
상처를 덮고 싸매면 더욱더 치유가 더디어지는것을 너두 깨달은것 같다.
이제는 우리 서로의 상처에 관심을 기울이고 또다른 상처를 갖지않도록
애쓰며 살아야겠지....
너의 씩씩한 모습이 모든친구들에게 용기를 주고 기쁨을 주었어.
해리야, 너와는 다른 종교이지만 나두 열심히 기도하구 있다.
예쁜너에게 커다란 사랑을 보내며.....
나두 네가 넘 보구싶다.
다녀온 친구들의 후일담을 들으니 더욱더 네가 보구싶구나.
빠른시간내에 시간내어서 영숙이네갈때 한번 들를께.
숙이말대로 우리모두 마음에 상처를 하나씩은 갖고있을거야.
그상처의 종류와 크기가 다를뿐이지.
상처를 덮고 싸매면 더욱더 치유가 더디어지는것을 너두 깨달은것 같다.
이제는 우리 서로의 상처에 관심을 기울이고 또다른 상처를 갖지않도록
애쓰며 살아야겠지....
너의 씩씩한 모습이 모든친구들에게 용기를 주고 기쁨을 주었어.
해리야, 너와는 다른 종교이지만 나두 열심히 기도하구 있다.
예쁜너에게 커다란 사랑을 보내며.....
2004.09.10 16:23:34 (*.68.87.143)
해리야 ~~~~`
뭐하니? 요새 우리 라스베가스 모임으로 컴이 뜨끈 뜨끈 하지만, 네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 가끔 시간 나는데로 홈피에 놀러 올래?
뭐하니? 요새 우리 라스베가스 모임으로 컴이 뜨끈 뜨끈 하지만, 네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 가끔 시간 나는데로 홈피에 놀러 올래?
기쁜 소식 듣고 다같이 축하하고 격려하면서 우리는 또 그렇게 배우며 늙어가는구나.
아직 네 마음이 편치 못한 것 같아 아싑고 걱정스럽긴 하지만 곧 좋아질거야, 힘내!!!
사실은 나도 엄마가 많이 안 좋으셔서 그것이 가슴에 늘 슬픔으로 남아있지만....항상 희망적인 생각으로 내 삶에 활기를 불어넣곤 한단다.
언제나 우리 모두가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힘내고, 즐겁게 지내보자.해리야.
다음엔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너와의 만남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