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2월 수술하기전 내 모습이다
보고싶어하는 친구들에게 우리 가족 모습 보내본다
아들 두녀석과 남편....
모두 좋은 하루가 되길...
2004.08.26 10:04:06 (*.104.243.10)
해리야, 정말 안 변했내. 많이 예뻐졌구나. 가족들 모습 참 보기좋다.
건강하게 우리하고두 같이 사진 찍을 날을 위해 기도 한다.
건강하게 우리하고두 같이 사진 찍을 날을 위해 기도 한다.
2004.08.26 10:51:05 (*.114.51.17)
멋진 남편과 든든한 아이들의 모습이 너의 환한 얼굴과 함께 내 마음에 가득 들어오고~~~.
참으로 환하게 예쁜 우리 친구의 모습에 나까지 힘이 생기는 것 같아.
이렇게 든든한 세 남자와 우리 친구들이 널 위해 한마음인 것 알지?
서로의 사랑과 아낌으로 나날이 씩씩해지고 건강해지자.
너무 화사해서 정말 보기 좋다~ㅇ.
참으로 환하게 예쁜 우리 친구의 모습에 나까지 힘이 생기는 것 같아.
이렇게 든든한 세 남자와 우리 친구들이 널 위해 한마음인 것 알지?
서로의 사랑과 아낌으로 나날이 씩씩해지고 건강해지자.
너무 화사해서 정말 보기 좋다~ㅇ.
2004.08.26 11:25:57 (*.229.94.151)
와~~ 해리 이뿌다!
밝게 웃는 이모습 그대로 네 아픔이 깨끗이 걷히었음 좋겠다.
아픈 곳에 자신 혼자 갇혀있다는 기분일랑 걷어치우고
씩씩하게 그곳에서 걸어나오자!
힘찬 응원을 보낸다.
밝게 웃는 이모습 그대로 네 아픔이 깨끗이 걷히었음 좋겠다.
아픈 곳에 자신 혼자 갇혀있다는 기분일랑 걷어치우고
씩씩하게 그곳에서 걸어나오자!
힘찬 응원을 보낸다.
가족들과 14기 동기들 뿐 아니라
우리 인일 동문 전체가 하나되어 해리동문의 쾌차를 빌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모든 사람은 조금씩 환자다. 죽는 날까지 투병할 것이다.
가족이 내게 지워 준 사랑의 빚을 나는 갚아야 하고 또 그 사랑으로 치유를 받고 싶기 때문이다. "
2회 투병문학상을 받은 수기 중 중 한 귀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