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친구들이 보고파.. 멀리서 왔던 영완이가 토욜 오후 6시25분 비행기로....
착하고 예쁘게 생긴 우정이와.... 보조개가 멋지게 들어간 우석이와 함께 사진을~~~~
14기 우리모두 우정이.. 우석이.. 이모들 아닌가????
잿빛 하늘이 아름다운 주일 저녁.. 친구덜아 뭐하니??
지금쯤 집에 도착했을 친구 영완이도 생각하고 서로 서로에게
말없는.. 끝없는 사랑을 보내며~~~~
착하고 예쁘게 생긴 우정이와.... 보조개가 멋지게 들어간 우석이와 함께 사진을~~~~
14기 우리모두 우정이.. 우석이.. 이모들 아닌가????
잿빛 하늘이 아름다운 주일 저녁.. 친구덜아 뭐하니??
지금쯤 집에 도착했을 친구 영완이도 생각하고 서로 서로에게
말없는.. 끝없는 사랑을 보내며~~~~
2004.08.22 18:16:32 (*.195.157.197)
진정한 부자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랍니다...
우석이와 우정이의 말이 여기까지 들려오네여...
"우리가 엄마... 부~자로 만들어 줄께!!!"(x2)
우석이와 우정이의 말이 여기까지 들려오네여...
"우리가 엄마... 부~자로 만들어 줄께!!!"(x2)
2004.08.22 18:54:09 (*.102.7.212)
영완아~
잘 도착했겠지?
그날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대에 맞춰 작별전화를 한다는 것이
점심을 걸를정도로 바빠서 그만 전화를 못했다.
우정이와 우석이 넘 구엽다.
엄마를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는 두녀석이 넘 사랑스럽구나.
몸건강히 잘 지내고 네 아름다운모습 잘 간직해서
다음 모임에도 우아하게 나타나줘~
잘 도착했겠지?
그날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대에 맞춰 작별전화를 한다는 것이
점심을 걸를정도로 바빠서 그만 전화를 못했다.
우정이와 우석이 넘 구엽다.
엄마를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는 두녀석이 넘 사랑스럽구나.
몸건강히 잘 지내고 네 아름다운모습 잘 간직해서
다음 모임에도 우아하게 나타나줘~
2004.08.22 22:27:24 (*.229.94.151)
영완아,
토요일 점심때쯤 휴대폰으로 전화했는데 벌써 안되더구나...
잘 도착했겠지?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한국 나들이가 네게 힘을 줄 수 있음 좋겠다.
해맑은 우석이랑 우정이 모습이 참 좋다.
모두들 잘지내렴...
토요일 점심때쯤 휴대폰으로 전화했는데 벌써 안되더구나...
잘 도착했겠지?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한국 나들이가 네게 힘을 줄 수 있음 좋겠다.
해맑은 우석이랑 우정이 모습이 참 좋다.
모두들 잘지내렴...
2004.08.22 22:37:47 (*.222.232.106)
* 모두들 다 의리있고 예쁜 친구들이야. 마음이 따뜻해지는 너희들의 모습이 넘 좋다. 다들 영완일 위해 같이 식사도 하고 전송까지 했는데 같이 하지 못해 아쉽고 많이 미안하네.
영완아,사실은 금요일 아침 집을 나서며 밧데리를 교환하려는 순간 벨이 울려 너와 통화를 못했어. 음성으로 남긴 말은 잘 들었지만 끝의 번호가 안들려 연락 못해 미안하게 됐구나.
어쩜 아이들이 그렇게 맑고 이쁘니? 정말 사진 속의 모든 모습들이 너무 환한 것 같애. 2박3일 갔다가 돌아와서 좀 쉬다가 궁금해서 얼른 들어왔지. 지은 죄도 있고~~~.
잘 도착했지? 아이들의 모습에서도 너의 넉넉함이 묻어나는구나. 환하고 여유있는 미소까지 말이야. 부럽고 참 예쁘다!!!
영완아,사실은 금요일 아침 집을 나서며 밧데리를 교환하려는 순간 벨이 울려 너와 통화를 못했어. 음성으로 남긴 말은 잘 들었지만 끝의 번호가 안들려 연락 못해 미안하게 됐구나.
어쩜 아이들이 그렇게 맑고 이쁘니? 정말 사진 속의 모든 모습들이 너무 환한 것 같애. 2박3일 갔다가 돌아와서 좀 쉬다가 궁금해서 얼른 들어왔지. 지은 죄도 있고~~~.
잘 도착했지? 아이들의 모습에서도 너의 넉넉함이 묻어나는구나. 환하고 여유있는 미소까지 말이야. 부럽고 참 예쁘다!!!
2004.08.23 08:57:07 (*.154.144.155)
그렇게 해서 영완님이 출국을 했군요....
의미있는 방한을 다시한번 축하하고, 담에는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세요
특히, 미주지부 및 캐나다지부 결성에 노력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엥! 내가 뭔디?.ㅎㅎㅎ(x9)
인애 회장님과 은숙 부회장님이 배웅을 하셨군요...역쉬! 회장단은 할 일이 많아요..ㅎㅎㅎ(x9)
근디, 인애님은 우정이와 찍은 사진이 넘 잘 어울리네요...영완님이 삐짐하심 어쩌려구..ㅎㅎㅎ(x9)
의미있는 방한을 다시한번 축하하고, 담에는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세요
특히, 미주지부 및 캐나다지부 결성에 노력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엥! 내가 뭔디?.ㅎㅎㅎ(x9)
인애 회장님과 은숙 부회장님이 배웅을 하셨군요...역쉬! 회장단은 할 일이 많아요..ㅎㅎㅎ(x9)
근디, 인애님은 우정이와 찍은 사진이 넘 잘 어울리네요...영완님이 삐짐하심 어쩌려구..ㅎㅎㅎ(x9)
2004.08.23 09:24:04 (*.68.87.143)
애들도 같이 갔었구나. 야! 그아들녀석 한번 똑똑하게 생겼네...딸은 귀엽게 생겼구....
그녀석들도 크면 한가닥 하겠지! 엄마처럼!
영완아,이제 좀 쉬렴.너 너무 바삐 사는것 같구나.
그녀석들도 크면 한가닥 하겠지! 엄마처럼!
영완아,이제 좀 쉬렴.너 너무 바삐 사는것 같구나.
2004.08.23 15:11:25 (*.114.57.113)
서울서 인천 오듯이 훌쩍 왔다가 가버리는구나!
말로는 이렇게 쉽게 하고 있지만 애들 데리고 떠나오기가 그리 쉽지 않았겠는데.
가끔씩 영완이답다라는 말이 네 스스로를 족쇄처럼 묶어놓는 장애물이 되어선 안되겠지.
힘들지 않게 살려무나.
내가 그 먼곳까지 갈 형편이 못 되어 네가 가까이 와주고 하는 것이 고맙고 편안하지만 어찌 나만 생각하리요?
우석인 10년 만에 보는건데 워낙 어릴 때도 출중했지만 그대로 총명함과 순진함이 묻어있어 보기 좋구나. 이쁘게 잘 키웠다.
애기티 못벗은 우정인 처음 보는 모습인데도 낯설지 않고 귀엽기만 하다.
매일 먹는 밥이지만 밥 한끼 같이 못하고 떠나보냄이 내내 서운하다. 맘이 모자랐다고 야단 맞아도 싸다. 대신 다음번엔 꼭 함께 하마. 어디에 있든 언제이건 항상 너의 행복을 기원하는 친구임을 잊지 말아라. 사랑한다, 영완아!!!
말로는 이렇게 쉽게 하고 있지만 애들 데리고 떠나오기가 그리 쉽지 않았겠는데.
가끔씩 영완이답다라는 말이 네 스스로를 족쇄처럼 묶어놓는 장애물이 되어선 안되겠지.
힘들지 않게 살려무나.
내가 그 먼곳까지 갈 형편이 못 되어 네가 가까이 와주고 하는 것이 고맙고 편안하지만 어찌 나만 생각하리요?
우석인 10년 만에 보는건데 워낙 어릴 때도 출중했지만 그대로 총명함과 순진함이 묻어있어 보기 좋구나. 이쁘게 잘 키웠다.
애기티 못벗은 우정인 처음 보는 모습인데도 낯설지 않고 귀엽기만 하다.
매일 먹는 밥이지만 밥 한끼 같이 못하고 떠나보냄이 내내 서운하다. 맘이 모자랐다고 야단 맞아도 싸다. 대신 다음번엔 꼭 함께 하마. 어디에 있든 언제이건 항상 너의 행복을 기원하는 친구임을 잊지 말아라. 사랑한다, 영완아!!!
2004.08.24 01:41:06 (*.79.45.173)
골퍼 미셸 위를 닮은 우정이네( 엄마랑 얘기하면서 얻은 힌트야).
우정아 지난번에 엄마가 네 이름을 이 홈피에서 말한 이후에 네 모습이 궁금했단다.
우정이란 이름의 네가 어떤 모습인지 말야.
우정이란 이름과 네 모습이 너무 예쁘다.
엄마랑 다음에도 꼭 와서 얼굴 보여주세요.
우정아 지난번에 엄마가 네 이름을 이 홈피에서 말한 이후에 네 모습이 궁금했단다.
우정이란 이름의 네가 어떤 모습인지 말야.
우정이란 이름과 네 모습이 너무 예쁘다.
엄마랑 다음에도 꼭 와서 얼굴 보여주세요.
2004.08.24 08:43:33 (*.104.243.10)
인애, 혜숙, 인옥, 숙, 규연, 연주, 영숙, 그리고 옆집 선배님, 흑산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우리애들 예쁘게 봐주니 더욱 고맙고.
잘 도착했어. 9시간 45분이 걸렸다는데, 이제 익숙해져서인지, 한잠 자고나니 벌써 도착이란다. 좀더 자고 싶어서, 조금더 오래 가주었으면하는 바램을 갖을정도로... 연주말대로 서울-인천 오가듯했나보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친구들 만나고 싶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눈에 공막염이 걸렸단다. 오는날 안과에서 진찰하고 치료받고.
참, 이성룡선생님 뵙고왔다. 떠나는날, 선생님이 입원해 계신 신촌 세브란스에가서 손 꼭붙잡고 얘기나누었다. 무척 반가와하셨어. 비행기시간 때문에 아쉽게 서둘러 나오면서, 이성룡 선생님은 100세 장수 문제 없으시겠다는 생각을 했단다. 아무튼 기회되는대로 찾아 뵙자꾸나.
그래,연주야. 난 이제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진 않아. 인생의 어려움, 실패 겪고보니, 남들이 나에대해 얘기해주는것 아무소용없고, 많이 사랑하고 즐겁게 하루하루 사는 것에 가치를 둔다.
인애, 혜숙 정말 고맙다. 무엇무엇이 고마운지 말안해두 알지?
인옥이 지난한해 수고했고. 털털한 네웃음 곧다시 보겠지. 숙아, 건강해야한다. 다음에는 하림각이다. 규연아, 용숙이가 11월 Las Vegas 모임을 주선 한단다. 곧보자꾸나. 영숙아, 네 넓은 마음과 서글 서글함이 언제나 우리의 모임을 빛내누나.
모두 건강해라....
잘 도착했어. 9시간 45분이 걸렸다는데, 이제 익숙해져서인지, 한잠 자고나니 벌써 도착이란다. 좀더 자고 싶어서, 조금더 오래 가주었으면하는 바램을 갖을정도로... 연주말대로 서울-인천 오가듯했나보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친구들 만나고 싶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눈에 공막염이 걸렸단다. 오는날 안과에서 진찰하고 치료받고.
참, 이성룡선생님 뵙고왔다. 떠나는날, 선생님이 입원해 계신 신촌 세브란스에가서 손 꼭붙잡고 얘기나누었다. 무척 반가와하셨어. 비행기시간 때문에 아쉽게 서둘러 나오면서, 이성룡 선생님은 100세 장수 문제 없으시겠다는 생각을 했단다. 아무튼 기회되는대로 찾아 뵙자꾸나.
그래,연주야. 난 이제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진 않아. 인생의 어려움, 실패 겪고보니, 남들이 나에대해 얘기해주는것 아무소용없고, 많이 사랑하고 즐겁게 하루하루 사는 것에 가치를 둔다.
인애, 혜숙 정말 고맙다. 무엇무엇이 고마운지 말안해두 알지?
인옥이 지난한해 수고했고. 털털한 네웃음 곧다시 보겠지. 숙아, 건강해야한다. 다음에는 하림각이다. 규연아, 용숙이가 11월 Las Vegas 모임을 주선 한단다. 곧보자꾸나. 영숙아, 네 넓은 마음과 서글 서글함이 언제나 우리의 모임을 빛내누나.
모두 건강해라....
2004.08.24 08:48:44 (*.104.243.10)
참, (최)인숙아. 너 내가 가방속에 담아 미국에 데려오고 싶더라. 웃움과 삶의 지혜가 필요할때마다 꺼내보게. 왜 가방속에 넣어 두냐고? 늘 꺼내놓으면 웃느라 일하는데 방해되니까....
정말 반가왔어.
정말 반가왔어.
2004.08.25 11:02:03 (*.221.69.8)
멀리 있어도 우리 14기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영완이 너무 고맙다. 용숙이가 늘 궁금했었는데, 어려서부터 단짝이었거든. 많이 보고싶어한다고 전해주렴.
2004.08.25 14:07:08 (*.121.51.237)
영완아 잘 도착 했구나.
마주 대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보고 싶다.
영완이답다 라는 말 뭔 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나 바쁘지만 꼭 가고 싶었단다 -너는 그 멀리서 약속땜에 나왔었는데....
책임감.....
근데 우리들 모습 다 다르면서도 다 똑같은 걸 알 쥐.
삶, 고것 이 세상은 살 만하다 라고....
여유만 있으면 나누리라,
나눔-나누려는 마음이 가난하지 않고 나누는 능력만 결핍되지 않으면
언제나 라고 했는데. 아직 헤어나지 못한 시간이라, 공항에 나가고 싶었는데
사랑스런 은숙과 인애가 나가서 좋았었지.
네 아들 녀석 나한테 맡겨라 좋은 말씀 많이 해줄께.
고 녀석 잘 생겼다.
좋겠다 아들 있어서.앤드 달램이 넘넘 귀엽다.누구 같지 않니?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구 아이들 잘 챙겨라
마주 대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보고 싶다.
영완이답다 라는 말 뭔 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나 바쁘지만 꼭 가고 싶었단다 -너는 그 멀리서 약속땜에 나왔었는데....
책임감.....
근데 우리들 모습 다 다르면서도 다 똑같은 걸 알 쥐.
삶, 고것 이 세상은 살 만하다 라고....
여유만 있으면 나누리라,
나눔-나누려는 마음이 가난하지 않고 나누는 능력만 결핍되지 않으면
언제나 라고 했는데. 아직 헤어나지 못한 시간이라, 공항에 나가고 싶었는데
사랑스런 은숙과 인애가 나가서 좋았었지.
네 아들 녀석 나한테 맡겨라 좋은 말씀 많이 해줄께.
고 녀석 잘 생겼다.
좋겠다 아들 있어서.앤드 달램이 넘넘 귀엽다.누구 같지 않니?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구 아이들 잘 챙겨라
우정이도.. 우석이도.... 볼수록 사랑스럽구나....
은숙인 피부가 좋아 화장도 안하고 왔다가 팬들을 위해 내 콤팩트로
조금 다듬었는데도 하이얀 얼굴이 돋보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