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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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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의 여운을 가슴에 안고 가야하는 영완이와....

그날 함께 하지 못했던 경원이가 온다는....

아직도 미소가 끊이지 않던 818밤을 그리워하며~~~~

오늘 금요일 오후 2시 영등포 경방필 7층 "야미 돈까스집"에서 만나기를....

갈 수 있는 친구들 연락 기다릴께~~~~

혹여 연락이 필요한 사람은 011-790-3336 (혜숙이 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