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 다들 어제 무리했어도 마음은 흐믓했으리라 믿으며 이 곳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우리 친구들에게 한마디!
옛부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잖니? 나를 보렴 늦게 배운 도둑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자주 접속하다 보니 나름의 재미 쏠쏠하구, 친구들과 더 가까와져서 좋고, 심심치 않지, 문장 실력 늘지, 자주 이 곳을 애용하다 보면 술값 절약에 건강에 도움까지 되지 않을까 하는데 너희들 공감하지? 아마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껄.
그러니까 서로서로 연락해서 우선 우리 친구들 많이 접속시키고 글까지 남기면 정말 환상일텐데~~~.
이왕이면 우리 14기가 꽤 괜찮은 그런 기수로 기억되고 싶거든.(나 욕심 많지?)
글구 어제 만난 모든 친구들아, 내가 일일이 인사하고픈데 못해서 미안하구 다음 모임 끝나면 생활기록부 써서 올릴게.(나쁜 말은 절대 안 씀)
기대해 줘~ㅇ
오늘밤 모두 잘 자.
옛부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잖니? 나를 보렴 늦게 배운 도둑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자주 접속하다 보니 나름의 재미 쏠쏠하구, 친구들과 더 가까와져서 좋고, 심심치 않지, 문장 실력 늘지, 자주 이 곳을 애용하다 보면 술값 절약에 건강에 도움까지 되지 않을까 하는데 너희들 공감하지? 아마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껄.
그러니까 서로서로 연락해서 우선 우리 친구들 많이 접속시키고 글까지 남기면 정말 환상일텐데~~~.
이왕이면 우리 14기가 꽤 괜찮은 그런 기수로 기억되고 싶거든.(나 욕심 많지?)
글구 어제 만난 모든 친구들아, 내가 일일이 인사하고픈데 못해서 미안하구 다음 모임 끝나면 생활기록부 써서 올릴게.(나쁜 말은 절대 안 씀)
기대해 줘~ㅇ
오늘밤 모두 잘 자.
2004.08.20 00:45:25 (*.215.231.80)
참 좋은 말씀이야. 인숙아, 너 이 말씀 동영상으로 올리면, 더 많은 친구들이 감동할거야. 봉연이 말대로, 좌중을 흔드는 너의 능력 정말 자랑스럽단다.
2004.08.20 08:44:25 (*.154.144.154)
최인숙님!
반갑습니다. 뉴페이스네요...ㅎㅎㅎ(x9)
맞아요..그렇게 열심히 하시면, 정신건강, 신체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죠
자주 보길 바래요...ㄳㄳㄳ(x9)


반갑습니다. 뉴페이스네요...ㅎㅎㅎ(x9)
맞아요..그렇게 열심히 하시면, 정신건강, 신체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죠
자주 보길 바래요...ㄳㄳㄳ(x9)



2004.08.20 08:51:52 (*.154.7.190)
드뎌 중독 증세 보인 최인숙의 한마디.........오프 라인 상태에서도 만나는 애들 홍보 잘해야되..
근데 너의 "酒" 강론 진짜 동영상 편집해서 올려도 되니?
이러다 최인숙 팬클럽 생기는거 아닌가 몰라......(x6)
근데 너의 "酒" 강론 진짜 동영상 편집해서 올려도 되니?
이러다 최인숙 팬클럽 생기는거 아닌가 몰라......(x6)
2004.08.20 08:54:01 (*.154.7.190)
에~그~머~니~나~
확인 누르고 났는데 갑자기 조신하지 못한 녀자들이 흔들고 난리람.................
아라써 글 남기잖니.............(반말이야...(x16))
확인 누르고 났는데 갑자기 조신하지 못한 녀자들이 흔들고 난리람.................
아라써 글 남기잖니.............(반말이야...(x16))
2004.08.20 09:32:22 (*.154.7.190)
그렇게 깊은 관찰력이.......
아는척 마라주세요.
저거 빈병이예요. 기냥 사진 직으려고 맥주병, 소주병 셋팅용이랍니다.
콜라는 너무 밋밋해 보인다구........ㅋㅋㅋ(x10)
아는척 마라주세요.
저거 빈병이예요. 기냥 사진 직으려고 맥주병, 소주병 셋팅용이랍니다.
콜라는 너무 밋밋해 보인다구........ㅋㅋㅋ(x10)
2004.08.24 07:53:36 (*.154.146.51)
벌써 일주일이 지났건만 .. 엊그제 일같으네....
최인숙!! 좀 일찍 나타난 인숙이가 내게 한말.... 너랑 나랑 닮은거 같다~~~~
너랑 좀더 닮으려면 그거..그날 얘기해준거.... 눈썹.... 나도 해야지????
멋진 강론의 모습..
인숙아.. 바빠도 자주 이곳에서 만나자~~~~
최인숙!! 좀 일찍 나타난 인숙이가 내게 한말.... 너랑 나랑 닮은거 같다~~~~
너랑 좀더 닮으려면 그거..그날 얘기해준거.... 눈썹.... 나도 해야지????
멋진 강론의 모습..
인숙아.. 바빠도 자주 이곳에서 만나자~~~~
2004.08.24 11:24:19 (*.222.233.109)
대단하신 관찰력과 재치에 존경심까지 생기네요. 찬호님!
암튼 예쁜 인애와 비슷해서 영광!
너 그것까지 하면 넘 예뻐져서 안되는데~
어제 넘 마셔서 지금 몸조리중, 내일 개학이니까 오늘은 조신해야지
암튼 예쁜 인애와 비슷해서 영광!
너 그것까지 하면 넘 예뻐져서 안되는데~
어제 넘 마셔서 지금 몸조리중, 내일 개학이니까 오늘은 조신해야지
2004.08.24 23:23:44 (*.79.45.137)
최인숙!
지리산은 잘 다녀왔는지.
하여튼 너 이번에 우리 동창회에서 "스타 탄생" 이었다는 것 알아?
스타 탄생 이란말 끝내주지. 이번 동창회 홈피 보고 대전댁 인순이가 전화해서
해준 말이야. 인순이의 간결한 표현에 나도 맞장구 치면서 네게 꼭 말해줄려고 했어.
최인숙 스타 언제 한번 쏴라. 알았지?
지리산은 잘 다녀왔는지.
하여튼 너 이번에 우리 동창회에서 "스타 탄생" 이었다는 것 알아?
스타 탄생 이란말 끝내주지. 이번 동창회 홈피 보고 대전댁 인순이가 전화해서
해준 말이야. 인순이의 간결한 표현에 나도 맞장구 치면서 네게 꼭 말해줄려고 했어.
최인숙 스타 언제 한번 쏴라. 알았지?
2004.08.25 10:08:45 (*.114.51.17)
그런 말 들으니 정말 부끄럽다. 두서없이 떠들고 그런 내 자신이 가끔 싫은데 너희들이 좋게 기억해 준다면 그저 고마울 뿐이지.
저번 모임에 너와 얘기할 시간이 적어 아쉬웠지만 자주 보리라 기대할게. 짧은 대화 속에서도 너의 시원시원함이 무척 인상적이었어.
시간이 되어 전화 주면 항상 기쁘게 시간 낼 수 있어. 맛있는 것은 당근이구~. 고맙다, 자주 연락해 주라. 오늘부터 다시 전쟁이 시작됐다.언니에게도 안부 전해주렴.
저번 모임에 너와 얘기할 시간이 적어 아쉬웠지만 자주 보리라 기대할게. 짧은 대화 속에서도 너의 시원시원함이 무척 인상적이었어.
시간이 되어 전화 주면 항상 기쁘게 시간 낼 수 있어. 맛있는 것은 당근이구~. 고맙다, 자주 연락해 주라. 오늘부터 다시 전쟁이 시작됐다.언니에게도 안부 전해주렴.
너랑 나랑 찍은 사진이 마치 십년지기 같구먼.
좌중을 단번에 뒤집어 놓을 수 있는 너의 능력, 부럽더라.
어제 너로 인해 많이 즐거웠고, 좋은 얘기 많이 들었다.
그런 저런 이야기 이곳에다 많이 풀어 놓으렴. 경청할게.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