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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희야 수고 많다.
하지만 날짜가 얼마 않남은 관계로 빨랑 빨랑 접수 받아 놔야지.....
영완이는 왔고...아래 14명 달렸고 ...기존 무결석 멤버들 출석하고...그럭 저럭 30명 될까?
그런데 장소 예약 관계상 온다고 했으면 꼭 와야 한단다 얘덜아.........
월요일쯤에 최종 점검 할꺼 니까 이쯤 됐으면 자진 신고 하고 올 사람들 이름 올리자.
14.이인희 ( 2004-08-13 09:19:50 )
너무 오랜만에 와서 증말 죄송합니다.
이번주는 계속 아는 전화로 연락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우선 새롭게 연락되는 친구들부터 보자면
하애란 이미연 서영숙 한길자 신동주
이윤우 이영순 봉인옥 이미숙 박미정
유미영 김선미 정화신 김혜경 ....이랍니다.
그리고 지난 겨울에 봤던 친구들에게도
다시한번 확인을 했습니다.
서로서로 많이 연락해서 818에 보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날의 정겨움을 기대하면서....
하지만 날짜가 얼마 않남은 관계로 빨랑 빨랑 접수 받아 놔야지.....
영완이는 왔고...아래 14명 달렸고 ...기존 무결석 멤버들 출석하고...그럭 저럭 30명 될까?
그런데 장소 예약 관계상 온다고 했으면 꼭 와야 한단다 얘덜아.........
월요일쯤에 최종 점검 할꺼 니까 이쯤 됐으면 자진 신고 하고 올 사람들 이름 올리자.
14.이인희 ( 2004-08-13 09:19:50 )
너무 오랜만에 와서 증말 죄송합니다.
이번주는 계속 아는 전화로 연락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우선 새롭게 연락되는 친구들부터 보자면
하애란 이미연 서영숙 한길자 신동주
이윤우 이영순 봉인옥 이미숙 박미정
유미영 김선미 정화신 김혜경 ....이랍니다.
그리고 지난 겨울에 봤던 친구들에게도
다시한번 확인을 했습니다.
서로서로 많이 연락해서 818에 보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날의 정겨움을 기대하면서....
드디어 818이 가까워지는구나.
그러나 어찌하리.
그동안 못 만났던
얼굴만, 이름만 기억하는 친구들이 정말 보고싶었는데.
학교일로 어쩔 수 없이 17일에 일본에 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단다.
수고하는 인희에게 제일 먼저 미안하고
멀리서 날짜 맞춰 들어와 준 영완이에게 미안하네.
지금도 학교에서
개학과 동시에 축제가 있어서 준비하느라 일하고 있단다.
혹시 연락이 되면
영완이랑 미리 만나면 좋으련만---.
수고 많은 인희야.
폰 한 번 하렴.
다시한번 818의 모임에 동참 못하는 아쉬움을 전하며
그 날 모인 모든 친구들에게
대신 미리 인사를 전한다.
"반갑다."
"어쩜, 그대로구나."하면서.
그리고 "모두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