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아 안녕!!!!
애기 재워놓고 새벽에 들어왔네??
네 메시지 보고 가입은 했는데 백선영이를 어디서 찾는지 몰라
서울 올라가면 물어보고 들어가려 했단다....
인일홈이 매력이 있지?? 가끔 놀러오니??
목동의 승복 아줌씨도 가끔 오는거 같던데....
2월8일 동창회 동영상을 보고 엊그제 댓글을 달았더구나....
우린 8월18일에 두번째 동창회....
아무래도 그날의 코디를 선영이께 부탁해야하지 않을까??
지난번 동산고 행사장에 갈때 네가 10분만에 올려준 머리가 정말 멋있었단다.
그 사진 보내준다 하고 아직도 못보내는 게으름....
반성하고 오늘은 진짜 보내줄게....
다음주에도 멋진 헤어 스타일 부탁해여~~~~(:f)(:l)(:f)

백선영님!
반갑습니다.
자주 볼수 있기를 바라며.....싸이월드...(x9)

심수봉-백만송이 장미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어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되어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하이얀 피부가 더 돗보이는구나..
이모네 홈피.. 참 멋지지??
리자언니가 멋져서일거야~~~~

잘 보았음다...
축하할 일이 많네요...
여러가지 축하 또 축하함다...ㅎㅎㅎ(x9)

멋진 모습을.............

다정스런 선영 부모님!

흑산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