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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성숙이,경이가 내이름을 부를때 그이름이 너무 생소하게 느껴졌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본 이름이었다.
나는 1983년에 결혼해서 1990년에 California로 이민왔어.
성도 남편따라 바뀌고 아이들의 엄마로 불리면서 나를 잊고 살아온것 같아.
인내를 가지고 끊임없이 연락해준 선영아 정말 고맙다.
그동안 너무외롭고 슬플때도 많았는데 이젠 친구들이 있어 행복할거야.
이 숙, 반갑다.
네 소식은 선영이를 통해 가끔 들었어.
세상이 참으로 좁더라.
네 오빠를 아는분 집에서 만났어. 남편과 골프를 치고 밤늦도록 학창시절 얘기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빠한테 우리 남편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내 주소는
Jane Jung
15302 S.Normandy Lane
La Mirada, CA 90638
U.S.A.
Home (714) 690-1322
Cell (714) 469-7971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본 이름이었다.
나는 1983년에 결혼해서 1990년에 California로 이민왔어.
성도 남편따라 바뀌고 아이들의 엄마로 불리면서 나를 잊고 살아온것 같아.
인내를 가지고 끊임없이 연락해준 선영아 정말 고맙다.
그동안 너무외롭고 슬플때도 많았는데 이젠 친구들이 있어 행복할거야.
이 숙, 반갑다.
네 소식은 선영이를 통해 가끔 들었어.
세상이 참으로 좁더라.
네 오빠를 아는분 집에서 만났어. 남편과 골프를 치고 밤늦도록 학창시절 얘기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빠한테 우리 남편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내 주소는
Jane Jung
15302 S.Normandy Lane
La Mirada, CA 90638
U.S.A.
Home (714) 690-1322
Cell (714) 469-7971
2004.08.12 23:49:36 (*.104.243.10)
용숙이 드디어 등장! 환영한다. 그래, 친구들이 곁에 지켜주고 있다는 것 꼭 기억하고, 자주 연락하자꾸나. 네 주소 꼭꼭 적어 둔다. 내 창영 국민 학교 동창이 네 "부군"이라니 더 편하게 느껴진다. 지나는 길에 들를 거야! 용숙아 정말 반갑다.
2004.08.13 06:27:10 (*.229.94.151)
그래 용숙아 반갑다.
오빠가 네 얘기 하더라.
네 미모는 여전하구나.
왕눈이랑 곱습하게 말려 들어간 네 단발머리가 눈에 선하다.
자주 들어와 소식 전해주렴
오빠가 네 얘기 하더라.
네 미모는 여전하구나.
왕눈이랑 곱습하게 말려 들어간 네 단발머리가 눈에 선하다.
자주 들어와 소식 전해주렴
2004.08.14 13:42:51 (*.29.171.155)
용숙아.
이렇게 홈피에서 만나니 또 반갑네.
너랑나랑 그래도 제일 가깝게 사는데
이제서야 얼굴 보니 미국생활이 여유가 없긴 하다.
그래도 이제 만났으니 우리 자주 얼굴보며 지내자.(x1)
이렇게 홈피에서 만나니 또 반갑네.
너랑나랑 그래도 제일 가깝게 사는데
이제서야 얼굴 보니 미국생활이 여유가 없긴 하다.
그래도 이제 만났으니 우리 자주 얼굴보며 지내자.(x1)
2004.08.16 14:32:46 (*.130.153.233)
규연아, 네가 올린 사진을 보고 남편들을 바꿔 알고 있는 사람이 좀 있는것 같애.
내친김에 바꿀래.?
선영,성숙,경이한테 네가 빨리 보고 싶어 한다 전했어.
영완이 돌아오면 West Coast 단합대회 한번 하자.
우리 가족 수요일에 Las Vegas Venetian 가는데 마음있으면 전화 해라.
방 하나 더 잡아놓을께.
내친김에 바꿀래.?
선영,성숙,경이한테 네가 빨리 보고 싶어 한다 전했어.
영완이 돌아오면 West Coast 단합대회 한번 하자.
우리 가족 수요일에 Las Vegas Venetian 가는데 마음있으면 전화 해라.
방 하나 더 잡아놓을께.
담은 캐나다지부죠?
울 일사동기들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