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하늘이 우리의 만남에 신선한 공기를 보내주고....

서울에서 장경원이가 이숙..이인희..진성희를 태우고....
관교동에서 추영숙이가 안광희 선배님..정혜숙..최인옥을 태우고....
연수동에서 유진숙이가 전영희 선배님..김은숙을 태우고....
부평에서 조인숙이가 정봉연을 태우고....

이렇게 우린 어느 골짜기 한곳에 자리한 green house에서
펑퍼짐 번개(이숙 버젼)를~~~~

새로운 친구의 만남도 귀중하고 새록 새록 깊어가는 정이 더욱더 소중한 만남들....

14기 두번째 동창회의 의논도 있었습니다.
오늘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 818에는 만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