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잿빛 하늘이 우리의 만남에 신선한 공기를 보내주고....
서울에서 장경원이가 이숙..이인희..진성희를 태우고....
관교동에서 추영숙이가 안광희 선배님..정혜숙..최인옥을 태우고....
연수동에서 유진숙이가 전영희 선배님..김은숙을 태우고....
부평에서 조인숙이가 정봉연을 태우고....
이렇게 우린 어느 골짜기 한곳에 자리한 green house에서
펑퍼짐 번개(이숙 버젼)를~~~~
새로운 친구의 만남도 귀중하고 새록 새록 깊어가는 정이 더욱더 소중한 만남들....
14기 두번째 동창회의 의논도 있었습니다.
오늘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 818에는 만날 수 있겠지??
2004.07.27 06:45:59 (*.154.146.51)
어제의 기쁨을 함께한 친구들....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펑퍼짐 번개가 하고플때는 언제든 가 모일수 있는 좋은장소를 10개월전
우리곁을 떠나가신 울아버지는 남겨 주시고 가셨다는 생각을 하며
엄니 친구분 두분을 모시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화를 했습니다.
아직도 우린 아버지 얘기를 하면서 눈물을 같이 흘리는 엄니.아버지의 친구분들....
좋으신분들....
어제 그 아버지가 함께 계셨다면 울엄니보다 더 좋아하셨을거라며
또다시 우린 눈물을....
떠나고 나면 이렇게 우리들의 가슴에 남는 추억을.. 우린 많이 만들고..
서로 사랑하고....나아가 인일의 동산에 횟불이 되는 우리가 되고픈아침!!!!
어제밤 돌아와 열어본 메시지에 남겨져 있던말처럼....
"어제의 만남은 소풍을 갔다온듯..하다는 영숙이의말처럼....
그렇게 우린 맘의 여유를 찾고픈 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그리 멀지 않은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의 green house를 사랑합시다"
어제 오고파 전화했던 혜경이.... 여름성경학교 잘 마치고 담에 같이 가자꾸나....
저녁을 먹고 TV를 보며 울엄니 장현숙얘기를 꺼냅니다.
현숙아!! 네가 철원이와 고종사촌?? 난 잊고 있던 사실을 울엄니가 얘기를 꺼내시더구나..
이글 보면 모습도 보여주고 함께 하기를 바래....
이인순!! 네가 불은면에서 샌님을?? 것도 어제 추영숙이가 갈켜준 얘기....
그곳은 울아버지가 걸어서 다니던 학교이란다.... 난 신성교를 3년 다니고 인천으로~~~~
모두 모두 818에 만나 다시 얘기하며 잊고 살던 추억들을 가슴에 담아보는
멋진날을 기대해본다....(:f)(:k)(:f)
펑퍼짐 번개가 하고플때는 언제든 가 모일수 있는 좋은장소를 10개월전
우리곁을 떠나가신 울아버지는 남겨 주시고 가셨다는 생각을 하며
엄니 친구분 두분을 모시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화를 했습니다.
아직도 우린 아버지 얘기를 하면서 눈물을 같이 흘리는 엄니.아버지의 친구분들....
좋으신분들....
어제 그 아버지가 함께 계셨다면 울엄니보다 더 좋아하셨을거라며
또다시 우린 눈물을....
떠나고 나면 이렇게 우리들의 가슴에 남는 추억을.. 우린 많이 만들고..
서로 사랑하고....나아가 인일의 동산에 횟불이 되는 우리가 되고픈아침!!!!
어제밤 돌아와 열어본 메시지에 남겨져 있던말처럼....
"어제의 만남은 소풍을 갔다온듯..하다는 영숙이의말처럼....
그렇게 우린 맘의 여유를 찾고픈 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그리 멀지 않은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의 green house를 사랑합시다"
어제 오고파 전화했던 혜경이.... 여름성경학교 잘 마치고 담에 같이 가자꾸나....
저녁을 먹고 TV를 보며 울엄니 장현숙얘기를 꺼냅니다.
현숙아!! 네가 철원이와 고종사촌?? 난 잊고 있던 사실을 울엄니가 얘기를 꺼내시더구나..
이글 보면 모습도 보여주고 함께 하기를 바래....
이인순!! 네가 불은면에서 샌님을?? 것도 어제 추영숙이가 갈켜준 얘기....
그곳은 울아버지가 걸어서 다니던 학교이란다.... 난 신성교를 3년 다니고 인천으로~~~~
모두 모두 818에 만나 다시 얘기하며 잊고 살던 추억들을 가슴에 담아보는
멋진날을 기대해본다....(:f)(:k)(:f)
2004.07.27 07:53:44 (*.102.219.42)
인애야~~
어제 강화 모임 너무 고마웠다.
어머니께 무어라 감사드려야 할지...
무공해로 손수 지으신 야채로 만드신 나물과 김치...
정말 환상이었어.
경원이는 오이 소박이 먹으면서 연신 감탄하더라
어떻하면 이렇게 노릇이 익도록 사각사각할 수 있을까? 하고 말야.
게장은 또 어땠니...
각종 나물들의 이름을 인애더러 물었더니
모두 "산나물"이라 하더라.
그러니까 우리들이 먹은건 산나물1 산나물2 산나물3....
도토리 주워서 쑤우셨다는 묵의 쫀득한 맛도 일품이었구.
언젠가 홈피에서 선봤던 쑥개떡을 식전에도 식후에도
연신 집어먹게 되더라.
갈비찜까정 하신 걸 보니 어머님이 잔치를 치르시려고
벼르셨다는 걸 여실히 느끼겠더구나.
그래도 우리들 보다도 더 몸 빠르게 바삐 움직이시는
강건하신 어머님을 뵈니
인애 너가 참 부럽더라.
쌍둥이 조카들은 사진에서 본 거 보다 훨씬 예쁘고
우리들을 설겆이통에 손담그지 못하게 하던 동생댁의 마음씀이 너무 고마웠단다.
경원이랑 영숙이가 인애 남동생하고
밭을 돌며 현장학습을 하는데
남동생 아들아이한테
아빠가 웬 여자들이랑? 하는 오해로 돌맹이 세례 받았다며?
인숙이 너 이 아이한테 로보트 장난감 약속한거 꼭 지켜라 돌 맞기전에...
우리들이 앉은 마루 창 너머로 보이던 넓게 펴진 낮은 산들
푸른잎 가득한 밭들이 참 편안했다.
어제 강화 모임 너무 고마웠다.
어머니께 무어라 감사드려야 할지...
무공해로 손수 지으신 야채로 만드신 나물과 김치...
정말 환상이었어.
경원이는 오이 소박이 먹으면서 연신 감탄하더라
어떻하면 이렇게 노릇이 익도록 사각사각할 수 있을까? 하고 말야.
게장은 또 어땠니...
각종 나물들의 이름을 인애더러 물었더니
모두 "산나물"이라 하더라.
그러니까 우리들이 먹은건 산나물1 산나물2 산나물3....
도토리 주워서 쑤우셨다는 묵의 쫀득한 맛도 일품이었구.
언젠가 홈피에서 선봤던 쑥개떡을 식전에도 식후에도
연신 집어먹게 되더라.
갈비찜까정 하신 걸 보니 어머님이 잔치를 치르시려고
벼르셨다는 걸 여실히 느끼겠더구나.
그래도 우리들 보다도 더 몸 빠르게 바삐 움직이시는
강건하신 어머님을 뵈니
인애 너가 참 부럽더라.
쌍둥이 조카들은 사진에서 본 거 보다 훨씬 예쁘고
우리들을 설겆이통에 손담그지 못하게 하던 동생댁의 마음씀이 너무 고마웠단다.
경원이랑 영숙이가 인애 남동생하고
밭을 돌며 현장학습을 하는데
남동생 아들아이한테
아빠가 웬 여자들이랑? 하는 오해로 돌맹이 세례 받았다며?
인숙이 너 이 아이한테 로보트 장난감 약속한거 꼭 지켜라 돌 맞기전에...
우리들이 앉은 마루 창 너머로 보이던 넓게 펴진 낮은 산들
푸른잎 가득한 밭들이 참 편안했다.
2004.07.27 08:30:51 (*.248.225.45)
오전에 개인적인 일로 인해 갈 상황이 못되어 아쉽던차...
뒤늦게 바쁜일 제끼고 허접한 선배를 강화까지 날라다준 유진숙, 김은숙선생..~ 고마우이~
쉬지도 못하고 다시 귀가하더니 잘 갔는가....나만 남아 미안허이~
산해진미가 따로없고
생일상이 따로없고
밥을 두공기나 먹게한 허인애와 어머님 그리고 올캐...
무공해 자연산반찬으로 포식하여 저녁도 나는 먹지 않았다오~
음식만 무공해가 아니라
거기에 살고 있는 분들 또한 무공해요,
언제나처럼 웃음으로 화기애애 모여든 14기들 또한 무공해요
후배들의 아낌없는 박수 속에 50개의 촛불을 끈 광야도 무공해요,
대책없이 호강한 전영희만 공해가 아니였을까 싶쏘~
7월도 그대들의 사랑으로 인해
이럭저럭 마무리를 잘 하고 있어 고마운 마음 그지없다오.
미국서 귀국한 이숙후배의 서글서글한 미소가 반가웠던 어제~
818 모임도 성공적으로 잘 진행되기를 또한 빌어본다오.
뒤늦게 바쁜일 제끼고 허접한 선배를 강화까지 날라다준 유진숙, 김은숙선생..~ 고마우이~
쉬지도 못하고 다시 귀가하더니 잘 갔는가....나만 남아 미안허이~
산해진미가 따로없고
생일상이 따로없고
밥을 두공기나 먹게한 허인애와 어머님 그리고 올캐...
무공해 자연산반찬으로 포식하여 저녁도 나는 먹지 않았다오~
음식만 무공해가 아니라
거기에 살고 있는 분들 또한 무공해요,
언제나처럼 웃음으로 화기애애 모여든 14기들 또한 무공해요
후배들의 아낌없는 박수 속에 50개의 촛불을 끈 광야도 무공해요,
대책없이 호강한 전영희만 공해가 아니였을까 싶쏘~
7월도 그대들의 사랑으로 인해
이럭저럭 마무리를 잘 하고 있어 고마운 마음 그지없다오.
미국서 귀국한 이숙후배의 서글서글한 미소가 반가웠던 어제~
818 모임도 성공적으로 잘 진행되기를 또한 빌어본다오.
2004.07.27 09:03:05 (*.253.7.2)
무늬만 방학인 인문계 고등학교는 보충수업으로 하루 해를 넘기고 있다.
매일 정규 수업보다 더 열심히(?) 수업을 하느라 오후만 되면 아무 말도 하기 싫어질 정도다.
얼마 전에 월요일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부러워 하며 마음을 접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만남에 웃음 꽃이 활짝 핀 얼굴들을 보니까 좋기도 하면서 부럽기도 하네.
참으로 아름다운 만남의 모습이야.
그리고 인애 어머님의 정성이 더욱 고맙고.
나의 어제는 군대간 아들이 포상 휴가를 받아서 집에 온 날이지.
검게 그을린 얼굴이 '진짜 남자가 되어 가는구나.' 하는 믿음을 주네.
오랜만에 만난 아들과의 이야기 중에 미국에서 고 경이 전화를 해 주었네.
계속 진숙과 전화하고 싶어 했는데---!일전에 알려 준 전화번호를 잊었다며---.
내가 진숙 연락처 알려 주었는데 전화 잘 나누었는지---?
사진으로 본 반가운 친구들, 그리고 선배님들.
건강하게 하루하루 지내시길 바랍니다.
매일 정규 수업보다 더 열심히(?) 수업을 하느라 오후만 되면 아무 말도 하기 싫어질 정도다.
얼마 전에 월요일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부러워 하며 마음을 접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만남에 웃음 꽃이 활짝 핀 얼굴들을 보니까 좋기도 하면서 부럽기도 하네.
참으로 아름다운 만남의 모습이야.
그리고 인애 어머님의 정성이 더욱 고맙고.
나의 어제는 군대간 아들이 포상 휴가를 받아서 집에 온 날이지.
검게 그을린 얼굴이 '진짜 남자가 되어 가는구나.' 하는 믿음을 주네.
오랜만에 만난 아들과의 이야기 중에 미국에서 고 경이 전화를 해 주었네.
계속 진숙과 전화하고 싶어 했는데---!일전에 알려 준 전화번호를 잊었다며---.
내가 진숙 연락처 알려 주었는데 전화 잘 나누었는지---?
사진으로 본 반가운 친구들, 그리고 선배님들.
건강하게 하루하루 지내시길 바랍니다.
2004.07.27 11:42:29 (*.121.51.237)
양희야, 너 인천 온 날은 정말 몸 뿐만아니라,맴이 더 아팠단다. 그래서 못 나갔었어
근데 정말 인생이란 한 치 앞도 못 보는 어리석음을 또 깨닫고
어제는 큰애 외국으로 갈때 로딩인지, 로댕인지 헨드폰 빌려주고.작은아이가 내 핸드폰 자기껏 고장 났다고 내것 가지고 갔었는데 경이가 전화 했었데
내가 맘 잡고 전화하려고.
양희야 잘 다녀오고 건강해라.
근데 정말 인생이란 한 치 앞도 못 보는 어리석음을 또 깨닫고
어제는 큰애 외국으로 갈때 로딩인지, 로댕인지 헨드폰 빌려주고.작은아이가 내 핸드폰 자기껏 고장 났다고 내것 가지고 갔었는데 경이가 전화 했었데
내가 맘 잡고 전화하려고.
양희야 잘 다녀오고 건강해라.
2004.07.27 13:20:14 (*.253.7.2)
진숙아!
마음이고 몸이고 아프지 말자꾸나.
마음은 다스리려 애써보고
몸은 아플 것 같으면 잘 먹고 쉬고 그것도 안 되면 미리 약을 먹거나 병원에 꼭 가서 미리 예방해야 해.
경이가 진숙이랑 전화 통화하고 싶어 하던데---.
나는 7월말까지만 보충수업이 있어.
8월 17일 이전까지는 그래도 시간 여유가 많을 것 같아.
인천에 가서 친구들 불러 볼게.
미리 연락 닿으면 꼭 보자꾸나.
마음이고 몸이고 아프지 말자꾸나.
마음은 다스리려 애써보고
몸은 아플 것 같으면 잘 먹고 쉬고 그것도 안 되면 미리 약을 먹거나 병원에 꼭 가서 미리 예방해야 해.
경이가 진숙이랑 전화 통화하고 싶어 하던데---.
나는 7월말까지만 보충수업이 있어.
8월 17일 이전까지는 그래도 시간 여유가 많을 것 같아.
인천에 가서 친구들 불러 볼게.
미리 연락 닿으면 꼭 보자꾸나.
2004.07.27 15:14:17 (*.245.36.27)
하루 자리 비웠다고, 좀 바빠서 이제야 들어오니
친구들, 선배님, 벌써 한차례씩 다녀 가셨군요.
어릴때는 드나들며 엄마라 부르기도 했던 인애 어머니,
연세 높으시지만 자식들 일에 기꺼이 팔 걷어부치시는 모습 여전하시고,
그런 어머니에게 융숭한 대접 받고 온 일이 감사하면서도 죄스럽고......
거리낌 없이 웃고 떠들며 모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준 인애 동생,
예쁜 동생댁, 조카들 모두 고맙고......
무엇보다 몇달전부터 내내 신경 쓰며 강화 번개 준비한 인애야 고맙다.
어제 진숙이의 벌러덩(이렇게 통일?) 후유증은 없니?
너도 어깨랑 좀 아플것 같은데?
진숙이는 괜찮은것 같아 천만다행이다. 정말 가슴 철렁했다.
초록 빛으로 시야가 탁 트인 거실에서 선배님, 친구들과 삼삼오오, 혹은
다같이 담소하며, 맛있는 음식 먹으며 오래간만에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돌아오니 심신이 편안한 느낌이다.
오고 가는 길에 운전은 물론이고, 지루할새 없이 재밌는 애기로 함께 해준
인숙아, 고맙다.
여러부~운. 어제는 즐거웠어요.
2004.07.27 15:31:19 (*.154.144.155)
부럽다..........쩝! 삐짐!
평퍼짐 벙개에 펑퍼짐 마당쇠를 빼다니..........흠!(x9)
아름다운 만남. 성의 있는 대접, 신나는 참새,.........안봐도 환히 보임다..ㅎㅎㅎ
평퍼짐 벙개에 펑퍼짐 마당쇠를 빼다니..........흠!(x9)
아름다운 만남. 성의 있는 대접, 신나는 참새,.........안봐도 환히 보임다..ㅎㅎㅎ
2004.07.28 08:03:29 (*.154.146.51)
만화가 여자의 일생을 보여주는듯.... 감사해여.. 이웃사랑!!!!
모두들 좋은 시간이었다니 얼마나 기쁜지....
엄니께 말씀드렸다..얘들아.... 친구들..선배님들.. 모두 모두 좋은시간에
감사한다고~~~~
하이얀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의 정취도 표현할수 없을만큼 아름답지....
눈이 너무 오면 언덕이 미끄러워 조심스럽지만 ....
지난 겨울 죤숙이와 함께 가다 언덕에서 미끄러져 개골창에 빠졌걸랑....
나의 운전 미숙으로~~~~
겨울벙개는 우리들끼리 준비해서 뭉침을....
엊그제 죤숙이가 준비했다는 건전한 오락 윷놀이도 괜찬고....
조금 발전한 오락 고도리????는 어떨까????
모두들 좋은 시간이었다니 얼마나 기쁜지....
엄니께 말씀드렸다..얘들아.... 친구들..선배님들.. 모두 모두 좋은시간에
감사한다고~~~~
하이얀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의 정취도 표현할수 없을만큼 아름답지....
눈이 너무 오면 언덕이 미끄러워 조심스럽지만 ....
지난 겨울 죤숙이와 함께 가다 언덕에서 미끄러져 개골창에 빠졌걸랑....
나의 운전 미숙으로~~~~
겨울벙개는 우리들끼리 준비해서 뭉침을....
엊그제 죤숙이가 준비했다는 건전한 오락 윷놀이도 괜찬고....
조금 발전한 오락 고도리????는 어떨까????
2004.07.28 10:55:41 (*.141.30.74)
당당히 명찰 달고 종교란에 신고했는데...
인애님! 나 누구게???
너무도 소식 궁금했지만 이런 아름다운 모임이 있었네.....아~ 부러워라!!
여름엔 손님이 제일 무섭다는데....이렇게 만남의 장을 제공한 그 아름답고 고마운 손길!
그래서 우리 게시판엔 발을 "뚝" 내 이해하리다 그러나 "뚝"이 길면 삐질껴...
2004.07.28 12:35:58 (*.1.181.37)
다들 강화에 가서 노느라고 우리 동네에 안 오는구먼.
우리 동네 불 꺼져서 추워 죽겠는데........ 손 시려, 발 시려. 호호..불어야지...
나는 먹은건 하나도 없지만 인애 어머님한테 큰 절 한번 올리련다.
이렇게 이니르 딸들을 이뻐해주시니........
어머니.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꾸벅 !!!!!!!!!! 아니, 사뿐이........큰 절. 실시 !!!!!!!!!
우리 동네 불 꺼져서 추워 죽겠는데........ 손 시려, 발 시려. 호호..불어야지...
나는 먹은건 하나도 없지만 인애 어머님한테 큰 절 한번 올리련다.
이렇게 이니르 딸들을 이뻐해주시니........
어머니.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꾸벅 !!!!!!!!!! 아니, 사뿐이........큰 절. 실시 !!!!!!!!!
2004.07.28 14:51:41 (*.154.146.51)
외출에서 지금 들어와 죄송인사 드립니다....
노순희 = 럭키캐슬님?? 죄송..죄송.. 강화벙개전부터 아픈언니와 함께 하느라
힘들었어여....
삐지시기전에 전화드려야 하는디....
조영희 선배님!! 넘넘 보고파~~~~여....
벙개에 선배님이 안계니 얼마나 쓸쓸한지여....
브라질계가 아직 연락이 안와여.... 꼭 들으라고 하셨잔아여....
선배님들 방에 불이 꺼지면 안되여~~~~어~~ㅇㅇㅇㅇㅇㅇㅇ
고지가 바로 조긴디.... 빨랑 들어가봐야지~~ㅇ
노순희 = 럭키캐슬님?? 죄송..죄송.. 강화벙개전부터 아픈언니와 함께 하느라
힘들었어여....
삐지시기전에 전화드려야 하는디....
조영희 선배님!! 넘넘 보고파~~~~여....
벙개에 선배님이 안계니 얼마나 쓸쓸한지여....
브라질계가 아직 연락이 안와여.... 꼭 들으라고 하셨잔아여....
선배님들 방에 불이 꺼지면 안되여~~~~어~~ㅇㅇㅇㅇㅇㅇㅇ
고지가 바로 조긴디.... 빨랑 들어가봐야지~~ㅇ
2004.07.29 01:23:15 (*.154.7.241)
심한 가사 노동 격무에 시달리느라 이제야 댓글 다네..]
우선 조영희 선배님 저도 보고시퍼요........ ::´(::´(::´(
럭키 케슬님 반갑습니다...전에 기분 나쁘셨죠?........이해 해주시리라 믿구요.....(x10)
자주 오세요.....왜냐면요........재밌짜나요...(x10)
강화 벙개 친구덜아 반가웠구..........너무 좋았지?
수다에 집이 들썩 거렸지만.......윷가져갔다 기냥 왔네.........
사실 난 저녁때 까지 배불러서 혼났어.........쑥개떡 또 먹고시푸다..........::p(x7)
우선 조영희 선배님 저도 보고시퍼요........ ::´(::´(::´(
럭키 케슬님 반갑습니다...전에 기분 나쁘셨죠?........이해 해주시리라 믿구요.....(x10)
자주 오세요.....왜냐면요........재밌짜나요...(x10)
강화 벙개 친구덜아 반가웠구..........너무 좋았지?
수다에 집이 들썩 거렸지만.......윷가져갔다 기냥 왔네.........
사실 난 저녁때 까지 배불러서 혼났어.........쑥개떡 또 먹고시푸다..........::p(x7)
2004.07.29 06:58:40 (*.141.30.74)
인애님! 목소리 들으니 반가웠어요.
인일 동산이 내가 학교 다닐 때도 부러웠는데 역시는 역시군요.
어쩜 이렇게 중년에 접어 들어도 그 시절 소녀처럼 우정 변치않고 ....
이 더운데 날씨에 친구를 위해 번개 모임 장소까지 제공하는 인애님의 넓은 마음씨....
14회님들의 변치않는 우정 ....옆집 언니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전에 그렇게 기분 나쁜건 아니었고 규칙을 몰라서 였으니 다시 찾아왔죠.
저를 잊지읺고 기억해주는 조인숙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인일 동산이 내가 학교 다닐 때도 부러웠는데 역시는 역시군요.
어쩜 이렇게 중년에 접어 들어도 그 시절 소녀처럼 우정 변치않고 ....
이 더운데 날씨에 친구를 위해 번개 모임 장소까지 제공하는 인애님의 넓은 마음씨....
14회님들의 변치않는 우정 ....옆집 언니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전에 그렇게 기분 나쁜건 아니었고 규칙을 몰라서 였으니 다시 찾아왔죠.
저를 잊지읺고 기억해주는 조인숙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2004.07.29 08:32:44 (*.248.225.45)
노순희님.
성함 자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러가지로 이해하고 협조해 주시니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영희가 가장 많던 시절....순희라는 이름의 예쁜 친구이름이 부러웠던 때도 있습니다
원체 영희가 많아서요
예쁜 이름 자주 보여주세요 (:^)
성함 자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러가지로 이해하고 협조해 주시니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영희가 가장 많던 시절....순희라는 이름의 예쁜 친구이름이 부러웠던 때도 있습니다
원체 영희가 많아서요
예쁜 이름 자주 보여주세요 (:^)
2004.07.29 08:57:55 (*.141.30.74)
관리자님 맞으시죠? 이렇게 반겨주셔 감사해요.
우리 엄만 다 좋은데....내 이름 석자 땜시....
영희는 깜찍하고 뭔가 통통 튀는 느낌이니 아주 예쁜 이름이지요.
지금도 친정에서 4자매가 다 모이면 팔순이 넘으신 울 엄마께 이름 촌스럽다고
네 딸이 공격을 하며 한바탕 웃는답니다.
웃자고 하는 얘기지 이 나이에 이름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자주 놀러올테니 살아가는 일상의 좋은 얘기 많이 나누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엄만 다 좋은데....내 이름 석자 땜시....
영희는 깜찍하고 뭔가 통통 튀는 느낌이니 아주 예쁜 이름이지요.
지금도 친정에서 4자매가 다 모이면 팔순이 넘으신 울 엄마께 이름 촌스럽다고
네 딸이 공격을 하며 한바탕 웃는답니다.
웃자고 하는 얘기지 이 나이에 이름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자주 놀러올테니 살아가는 일상의 좋은 얘기 많이 나누어요 감사합니다.
2004.07.29 10:27:49 (*.114.54.225)
선후배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들방이지만 이렇게 인사하고 싶어요.
강화다녀와서 홈피 잠깐 잠깐 들어왔었지만
지금 학교 근무시간 맘 놓고 찬찬히 음미하고 또 읽고 읽고 읽고
봉연아 !!!
네 하얀 얼굴 나 걱정되어 하얗게 질려 사진에서도 걱정하는 맘 보이네.
집에 와서 벌러덩 얘기도 못하고 난 집에서 쉴 팔자 아니가벼 운운하며 하루종일
어깨 찜질.
근데 친구들아 아파도 왜 이리 웃음만 나오는 지, 방학이란 무릇 놀 방학이라 했던가 아님 공부를 조금 쉬라는 것인가 머리는 깨질 것도 같았지만.....
미국에 있는 고경한테 전화했었는데 넘넘 반가워하고
우리 인일 동기들 모두모두 안부전하고 은숙아,민자야,우리 3학년 5반(인천여중) 친구들 특별히 물어오고. 주정숙 특히 보고싶어하더라구 나도 주정숙 보고 싶어.....은숙아
윤우야 너 진짜 바쁜 거야 내일 꼭 연락할께
강화다녀와서 홈피 잠깐 잠깐 들어왔었지만
지금 학교 근무시간 맘 놓고 찬찬히 음미하고 또 읽고 읽고 읽고
봉연아 !!!
네 하얀 얼굴 나 걱정되어 하얗게 질려 사진에서도 걱정하는 맘 보이네.
집에 와서 벌러덩 얘기도 못하고 난 집에서 쉴 팔자 아니가벼 운운하며 하루종일
어깨 찜질.
근데 친구들아 아파도 왜 이리 웃음만 나오는 지, 방학이란 무릇 놀 방학이라 했던가 아님 공부를 조금 쉬라는 것인가 머리는 깨질 것도 같았지만.....
미국에 있는 고경한테 전화했었는데 넘넘 반가워하고
우리 인일 동기들 모두모두 안부전하고 은숙아,민자야,우리 3학년 5반(인천여중) 친구들 특별히 물어오고. 주정숙 특히 보고싶어하더라구 나도 주정숙 보고 싶어.....은숙아
윤우야 너 진짜 바쁜 거야 내일 꼭 연락할께
2004.07.29 11:18:27 (*.100.193.228)
럭키개슬 형수님!
대따 반갑습니다...................안녕하시죠?
무더위를 식혀주는 형수님의 따뜻한 말씀입니다.....(x9)
대따 반갑습니다...................안녕하시죠?
무더위를 식혀주는 형수님의 따뜻한 말씀입니다.....(x9)
2004.07.29 13:22:14 (*.141.30.74)
에구 이게 뉘신가요? 찬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발하신 마당발! 신발 값 많이 들겠어요.
언제 우리 동네서 식사 대접을 해야할텐데....너무 고마워서요.
언제 우리 동네서 식사 대접을 해야할텐데....너무 고마워서요.
2004.07.30 07:12:55 (*.153.38.117)
반가운 얼굴들을 들여다 보며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일년 전만 해도 전혀 모르던 후배들이 이렇게 친숙하게 다가오는군요.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지만 꼭 함께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강화 불은면 저기 꼭 가 봐야겠습니다.
초지대교 건너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전등사 가는 길이 나오는데
그쪽으로 죄회전하여 5분정도 달리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쳐다보면 가족묘가 있는데
거기에 우리 할아버지가 계시지요.
저는 거기를 자주 갑니다.
일년 전만 해도 전혀 모르던 후배들이 이렇게 친숙하게 다가오는군요.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지만 꼭 함께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강화 불은면 저기 꼭 가 봐야겠습니다.
초지대교 건너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전등사 가는 길이 나오는데
그쪽으로 죄회전하여 5분정도 달리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쳐다보면 가족묘가 있는데
거기에 우리 할아버지가 계시지요.
저는 거기를 자주 갑니다.
2004.07.30 08:16:25 (*.154.146.51)
강명희 선배님!!!!
주말마다 양곡에 가시는거 같으신데 정말 한번 뵙고 시퍼여....
저희집은 삼거리에서 덕진진쪽으로 가면되여....
주소가 덕성리 덕진이거든여....
이 더위가 가시고 나면 선배님 연락드리겠스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여.... 선배님들+동기들+후배들+이웃사랑....모두모두(:7)(:ab)(:8)
주말마다 양곡에 가시는거 같으신데 정말 한번 뵙고 시퍼여....
저희집은 삼거리에서 덕진진쪽으로 가면되여....
주소가 덕성리 덕진이거든여....
이 더위가 가시고 나면 선배님 연락드리겠스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여.... 선배님들+동기들+후배들+이웃사랑....모두모두(:7)(:ab)(:8)
보기만해도 침넘어간다...^^
난 언제나 우리 고유 음식의 진짜 맛을 볼수 있을까..???
친구들 얼굴도 반갑고..
너희들은 자주 볼수 있어서 좋겠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