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유진숙,추영숙 후배는 회원가입이 안되어 이메일이 없군요
이쁜 사진이 있는데여^^
2004.07.27 12:40:59 (*.203.36.187)
진숙이의 아찔한 순간은 웃음으로 이어져서 넘넘 다행이다.
엉덩이가 좀 아프지는 않고??
우리아이 유치원 때 큰동서와 함께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지.
눈이 아주 많이 온 후 날씨가 따뜻해 질퍽해진 눈위를 장난꾸러기 조카가가 장난을 하다가 벌러덩했단다.
상상이 가지?
다시 옷 갈아 입으러 집으로 갔고, 난 너의 순간처럼 깔깔깔~~~
에구~~
그런데 내가 웃은걸 큰동서가 섭섭해 했다고 남편을 통해 듣지 않았겠니?
진숙이가 섭했을까 ?? 걱정이 되서리~~::$::$::$::$
엉덩이가 좀 아프지는 않고??
우리아이 유치원 때 큰동서와 함께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지.
눈이 아주 많이 온 후 날씨가 따뜻해 질퍽해진 눈위를 장난꾸러기 조카가가 장난을 하다가 벌러덩했단다.
상상이 가지?
다시 옷 갈아 입으러 집으로 갔고, 난 너의 순간처럼 깔깔깔~~~
에구~~
그런데 내가 웃은걸 큰동서가 섭섭해 했다고 남편을 통해 듣지 않았겠니?
진숙이가 섭했을까 ?? 걱정이 되서리~~::$::$::$::$
2004.07.27 12:42:23 (*.121.5.115)
진숙아,
'벌러덩' 같은 이벤트는 흔한게 아니야. - 아무한테도 얘기 안할께. 약속
그리하여 인애네 greenhouse가 두고두고 기억날 것이 아니겠니? (:n)(:y)
졸지에 주책없이 동생들 노는데 쫒아갔다가 생일축하 인사도 받고 너무 행복했었다.
인애 어머님께서는 너무 많은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오늘 오전까지 다른 음식은 사절.
육,해,공을 다 섭렵하고 마지막에 직접 키우신 옥수수, 참외,수박까지...정말 위장이 욕하겠다.
혜숙, 봉연.인옥. 인애, 인희, 인숙,진숙,은숙이는 이미 얼굴을 익혔었고
숙이,성희,영숙,경원이를 또 다시 알게되어 정말 즐거운 하루였었어.
근데... 인희는 무슨 바지를 입은거야?
말을 타다가 온 스타일이네. (x10)
'벌러덩' 같은 이벤트는 흔한게 아니야. - 아무한테도 얘기 안할께. 약속
그리하여 인애네 greenhouse가 두고두고 기억날 것이 아니겠니? (:n)(:y)
졸지에 주책없이 동생들 노는데 쫒아갔다가 생일축하 인사도 받고 너무 행복했었다.
인애 어머님께서는 너무 많은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오늘 오전까지 다른 음식은 사절.
육,해,공을 다 섭렵하고 마지막에 직접 키우신 옥수수, 참외,수박까지...정말 위장이 욕하겠다.
혜숙, 봉연.인옥. 인애, 인희, 인숙,진숙,은숙이는 이미 얼굴을 익혔었고
숙이,성희,영숙,경원이를 또 다시 알게되어 정말 즐거운 하루였었어.
근데... 인희는 무슨 바지를 입은거야?
말을 타다가 온 스타일이네. (x10)
2004.07.27 15:09:36 (*.121.51.90)
선배님,2월에 분명히 회원 가입했었는데요. 안되있다고 해서 지금 다시 가입했더니
"이미 있는 멜 입니다" 라고 나오네요.
이럴땐 어떡해야되나요.
어제의 즐거운 강화모임에 대해서 난 밤 늦게까지 울 남편에게 (얘기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하고 또하고 했단다.
맛있는 음식과, 예쁜 집, 인애 엄마께서 가꾸고 계시는 넓은 밭에 감탄하면서 말야.
어떻게 엄마 혼자서 그 많은 걸 다 지을 수 있을까. 옥수수, 수수, 고추,포도, 들깨, 참깨,
홍화씨, 팥, 감자, 고구마, 마늘, 수박, 토마토를 심으신 인애 엄마.
인애야, 열무김치 환상적이었어.
"이미 있는 멜 입니다" 라고 나오네요.
이럴땐 어떡해야되나요.
어제의 즐거운 강화모임에 대해서 난 밤 늦게까지 울 남편에게 (얘기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하고 또하고 했단다.
맛있는 음식과, 예쁜 집, 인애 엄마께서 가꾸고 계시는 넓은 밭에 감탄하면서 말야.
어떻게 엄마 혼자서 그 많은 걸 다 지을 수 있을까. 옥수수, 수수, 고추,포도, 들깨, 참깨,
홍화씨, 팥, 감자, 고구마, 마늘, 수박, 토마토를 심으신 인애 엄마.
인애야, 열무김치 환상적이었어.
2004.07.27 15:18:12 (*.245.36.27)
영숙이가 어제 돌멩이 세례 받으며 착실히 현장학습한 효과가 있구나.
줄줄이 다 꿰고 있으니 말이야.
그런데, 함께 현장학습한 우리의 "애기야~"는 왜 아직 안 들어 올까요? (x18)
줄줄이 다 꿰고 있으니 말이야.
그런데, 함께 현장학습한 우리의 "애기야~"는 왜 아직 안 들어 올까요? (x18)
2004.07.27 15:21:00 (*.248.225.45)
추영숙 후배,,,미안해요
내가 검색을 잘못해서리 못찾았군요
정식으로 가입되어 있어서 메일보냈어요 이쁜 독사진...
글고 허인애후배랑 이숙 후배는 되돌아 왔어요
허인애 후배는 메일 통을 비워주시고
이숙후배의 핫메일은 뭔 연유인지...(x13)
내가 검색을 잘못해서리 못찾았군요
정식으로 가입되어 있어서 메일보냈어요 이쁜 독사진...
글고 허인애후배랑 이숙 후배는 되돌아 왔어요
허인애 후배는 메일 통을 비워주시고
이숙후배의 핫메일은 뭔 연유인지...(x13)
2004.07.27 15:26:11 (*.121.51.90)
아 참, 너무 먹는 얘기만 썼구나,
늘 보는 친구들이지만 장소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우정이 새로워서 좋고,
어제 또 두분 선배님과 같이 오는 기쁨을 가졌고,
근 30년만에 보는 숙이의 얼굴이 또한 어제의 즐거움을 한층더 더해줬고,
진숙이와 인애의 아찔 했던 포옹은 웃음으로 끝날 수있어서 좋았고,
인애야 어제 모임 즐거웠다.
늘 보는 친구들이지만 장소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우정이 새로워서 좋고,
어제 또 두분 선배님과 같이 오는 기쁨을 가졌고,
근 30년만에 보는 숙이의 얼굴이 또한 어제의 즐거움을 한층더 더해줬고,
진숙이와 인애의 아찔 했던 포옹은 웃음으로 끝날 수있어서 좋았고,
인애야 어제 모임 즐거웠다.
2004.07.27 15:34:51 (*.154.144.155)
제목은 100% 무공해 남자들인디............
내용은 100% 공해 공주들이넹............하면 몽둥이가 약이겟지..ㅎㅎㅎ(x9)
영화 초원의 집을 연상합니다...
내용은 100% 공해 공주들이넹............하면 몽둥이가 약이겟지..ㅎㅎㅎ(x9)
영화 초원의 집을 연상합니다...
2004.07.28 14:57:18 (*.154.146.51)
후배님의 사랑으로 들어보는 친구여....
아!!~~~~인일동산에서 많은 기쁨을 안고 살지만
이렇게 선.후배간의 사랑이 보일땐 눈시울이....
좋은 음악 넘넘 감사해여....
시간이 허락할때 우린 언젠간 만난다는 맘으로 정답게 살아여....
아!!~~~~인일동산에서 많은 기쁨을 안고 살지만
이렇게 선.후배간의 사랑이 보일땐 눈시울이....
좋은 음악 넘넘 감사해여....
시간이 허락할때 우린 언젠간 만난다는 맘으로 정답게 살아여....
2004.07.30 13:28:03 (*.154.59.54)
큰일 치루느라 나 이제 들어왔다.
밤샘한덕에 피곤이 몰려서 이틀을 계속 잠만자느라
홈피에 이제 들어와 보니 벌써 다들 다녀갔네.......
인애야!
어머님이랑 친구분들, 그리고 예쁜 올케
몸살나지 않았는지.....
동생식구들~
모처럼 휴가를 우리들땜에 혹사당한것 같아
영 미안터라.....
진숙이도 괘안은지?
그날은 몰라도
다음날 몸이 여기저기 아팠을텐데....
은숙이는 너무 빨리 헤어져서 좀 아쉬웠다.
요즘 유행어인 "애기야"를 부르게 해준 경원이는 어딜갔을까?
영숙이 운전하느라 힘들었겠다.
인희는 패션한번 죽여준다.
죤숙, 너 그옷 영희선배님 빌려주라니까...
처음 얼굴을 대하는 숙이는 홈피덕에
친숙해져서 그런지, 예전부터 친했던 것 같이 무척 반갑더구나.
10여년 만에 아주 우아한 모습을 보여준 진성희도 너무 반가웁고...
다들 중년의 여유로움이 가득한 편한 모습이어서 더욱더 반가웠다.
두분의 선배님밖에 못 모신 아쉬움이 가득했지만.......선배님들! 어케되신어야요?
내꼬임에 절대 안넘어갈 것 같았던 봉연이가
휴가까지 내면서 함께 해주어서 정말 기뻤다.
인옥이의 맛있는 샐러드도 환상적이었구.....
우리모두 지금처럼 화기애애한 14기의 모습을 고대로 간직하자꾸나.
밤샘한덕에 피곤이 몰려서 이틀을 계속 잠만자느라
홈피에 이제 들어와 보니 벌써 다들 다녀갔네.......
인애야!
어머님이랑 친구분들, 그리고 예쁜 올케
몸살나지 않았는지.....
동생식구들~
모처럼 휴가를 우리들땜에 혹사당한것 같아
영 미안터라.....
진숙이도 괘안은지?
그날은 몰라도
다음날 몸이 여기저기 아팠을텐데....
은숙이는 너무 빨리 헤어져서 좀 아쉬웠다.
요즘 유행어인 "애기야"를 부르게 해준 경원이는 어딜갔을까?
영숙이 운전하느라 힘들었겠다.
인희는 패션한번 죽여준다.
죤숙, 너 그옷 영희선배님 빌려주라니까...
처음 얼굴을 대하는 숙이는 홈피덕에
친숙해져서 그런지, 예전부터 친했던 것 같이 무척 반갑더구나.
10여년 만에 아주 우아한 모습을 보여준 진성희도 너무 반가웁고...
다들 중년의 여유로움이 가득한 편한 모습이어서 더욱더 반가웠다.
두분의 선배님밖에 못 모신 아쉬움이 가득했지만.......선배님들! 어케되신어야요?
내꼬임에 절대 안넘어갈 것 같았던 봉연이가
휴가까지 내면서 함께 해주어서 정말 기뻤다.
인옥이의 맛있는 샐러드도 환상적이었구.....
우리모두 지금처럼 화기애애한 14기의 모습을 고대로 간직하자꾸나.
날마다 살짝 들어왔다가 몰래 나가는 것도 괜찮았는데....
아이 어제 친구들에게 벌러덩(?)도 보여 주었는데
이제 뭐가 무섭겠어요.
정말 아찔합니다.
인애야, 고마웠어. 엄마께는 늦게 가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여유있게 언제쯤
나 혼자가서 다시 인사올릴려고...진짜로
못 갈 줄 알았는데 참 나도 못 말리는 극성이라는 걸 새삼 깨닫고
혜숙아, 봉연아.인옥아.숙아, 성희야, 인애야, 인희야, 경원아, 영숙아,인숙아
잠깐의 쇼(?)로 내 할 일 다 한거지.
광야 선배님 그림자도 안 보이네요. 저희 후배들 모임에 아낌없이 대해 주심을 이자리를 빌려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