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숙아 .... 진짜 오랜만.... 난 우리게시판 no.350에 올린 친자매 이상가는 언니가
지난달부터 많이 아파 같이 병원다니느라 어제 외박....
지금 돌아와 이틀동안 못본 친구들 소식 궁금해 앉아 이렇게 다시 내 생활로....
진숙이가 올린 음악 이 더위를 싹 가시는.. 신나는 음악 선물.. 넘넘 고마워~~~~
월요일 강화벙개 함께 하는거지??
나 정신이 없어서 전화도 못한다.... 토요일에 전화할께....
2004.07.22 08:27:05 (*.154.144.137)
흑산
진숙님! 지는 안 불르는구먼유?..........삐짐@@@(x9)
인애님! 언니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04.07.24 10:42:27 (*.121.51.237)
유진숙
윤우야!!!
너 속회모임때 맞혀 전화 해놓고
너의 음성 메세지 받았었는데
그 날 어찌어찌 전화 하면 너의 맘 나땜에 아플까봐.....
여기에 너 글 꼭 읽고 싶은데...보영 아빠가 혹시 홈피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건 아닌지
난 아직도 혜미 아빠 출근 해야지 홈피들어와
할 일도 많으면서 쓸데없는 일 만 하고 있다고 핀잔을 주면
우리 친구들에게 꼬발릴 거야 하면
듣고도 모르는 척
친구들 얘기 나오면 좀 끔쩍 하더라구
윤우야, 인애가 월요일 너랑 같이 왔으면 하는 데
그때까지 이글 읽으면 연락줘!!!
전화는 안 할 거야.
전화 하면 힘들었던 보름동안의 일.....다 말 할 수 없어
윤우야 우리 소망 우리기도 정말 감사해.
윤우야 정말 고마워!!!
인희야!!!
윤우 내 말은 좀 귀담아 들으니 월요일 같이 갈까 하는데....
인희야 너의 말 넘넘 고맙고
뭐라고 해도 인희는 자원 상담자 인생 상담자야.
2004.07.24 23:14:04 (*.102.219.42)
이 숙
진숙아
너도 은숙이도 월요일에 볼 수 있는거니? 벌써 맴이 설렌다...
윤우야 정말 보고 싶다. 희진이는 소식 아니? 중학교때 함께 버스타고 다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너도 보스톤에 있었다면서 우리가 서로 어긋났었구나.
무공해 윤우 모습이 어떻게 변했을까나...
지난달부터 많이 아파 같이 병원다니느라 어제 외박....
지금 돌아와 이틀동안 못본 친구들 소식 궁금해 앉아 이렇게 다시 내 생활로....
진숙이가 올린 음악 이 더위를 싹 가시는.. 신나는 음악 선물.. 넘넘 고마워~~~~
월요일 강화벙개 함께 하는거지??
나 정신이 없어서 전화도 못한다.... 토요일에 전화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