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우리가 세상의 빛을 찾아 삶이라는 세상속으로 보내져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비오는 이밤 내게 다가오는 두분의 만남이 내겐 얼마나 소중하고 기쁨인지 형용할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인연이라는 귀중한 단어가 소중하고 내게 가슴 깊이 스미는 절절한 정이 깃들어 있기에....
오늘은 두분의 첫손주인 인화초....외손주 준석이 돌이었습니다.
아빠의 모교인 서강대에서 열린 돌잔치에 참석한 두분의 모습을 디카에 담으며
사랑으로 삶을 아끼고 소중하게.... 불면 꺼질까.... 노심초사 하시는 두분의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 이밤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명성과 성공의 길목에서도 언제나 겸손함으로 그 자리를....
그리고 선한 백성이라 이름지으시며 보듬어 주시던 옛친구들에게 베푸시는 끈끈한 정부터....
어느것 하나 그냥 스쳐 지나칠 수 없는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백승혁 사장님을 존경하기에 감히 아무 상관없는 인일홈에도 올려 봅니다.
왜냐면 본받고 싶은 전문 경영인이시기에....
또한 서울법대 총동창회 상임이사 이시기도 합니다....
우린 모두 알고 있습니다....
올때 빈손이었듯이 .. 갈때도 빈손임을....
우리에게 남는건 이름 석자.... 두분은 동갑이십니다....
우리 58년멍과 같은 띠동갑이십니다.... 그러니까 47+12=59세가 되시네여....
하지만 두분의 모습은 너무나 젊고 아름다우십니다.
모습에서 풍기시는 인자하심과 세상을 향한 사랑의 모습이 두분 모습에 그대로
담겨 있기에 너무나 존경합니다.
7월 13일 저녁 르네상스 호텔에서는 백승혁 사장님의 지난 6월 LA에서 받으신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에 대한 축하연이 있습니다.
두분의 모습을 담으며 제가 뻥튀기를 튀겨 말씀드렸습니다.
형부.. 제가 인일 14기 진사인데 한번 찍어볼게여....
그말에 신용을 하시고 멋진 두분의 모습을 제 디카에 담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백승혁 사장님.... 오금선 사모님.... 정말 감사해여....
어제도.. 오늘도.. 그렇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두분의 모습을 보며 지금 힘들다는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가 하루 빨리 회복되어지는
꿈을 꾸어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일홈에도 올리게 허락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2004.07.12 19:24:43 (*.205.32.11)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이. 두분의 가득한 사랑이 보입니다
외손주의 돐잔치를 축하드립니다,
처음 만나뵌지 15년 가까이 되었지만 그때그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계신두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두분의 사랑과 건강이 가득핟길 기원할께요
그리고 젊게 사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인자하신 백사장님. 소녀처럼 고우신 형님의 모습 이렇게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인애친구!!! 여전히 아름답고 부러운 모습으로 자리하고계시군
조금 살이찐모습은 그리 부럽지 않구만.......
너무 샘나게 예쁜 모습으로 다니면 많은 친구들이 질투할걸 ....
아무튼 열심히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아름답다네..
서방님 과합께 자리할 시간을 마련해보게나 오랫동안 못보니 궁금하네..
앞으로 인일 14회동창회의 활성화와 멋진 홈피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도 오금선 사모님과 백승혁사장님과의 돈독한,소중한, 아름다운만남도,
영원하길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봅시다..
인일여고 14회 홉피에 오시는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외손주의 돐잔치를 축하드립니다,
처음 만나뵌지 15년 가까이 되었지만 그때그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계신두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두분의 사랑과 건강이 가득핟길 기원할께요
그리고 젊게 사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인자하신 백사장님. 소녀처럼 고우신 형님의 모습 이렇게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인애친구!!! 여전히 아름답고 부러운 모습으로 자리하고계시군
조금 살이찐모습은 그리 부럽지 않구만.......
너무 샘나게 예쁜 모습으로 다니면 많은 친구들이 질투할걸 ....
아무튼 열심히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아름답다네..
서방님 과합께 자리할 시간을 마련해보게나 오랫동안 못보니 궁금하네..
앞으로 인일 14회동창회의 활성화와 멋진 홈피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도 오금선 사모님과 백승혁사장님과의 돈독한,소중한, 아름다운만남도,
영원하길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봅시다..
인일여고 14회 홉피에 오시는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2004.07.12 22:07:50 (*.154.146.51)
최승복!! 벌써 1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고?? 난 10년전으로 기억하고 있었지....
그럼 30대 초반?? 그런 황금기가 우리에게 있었던가 .... 아련한 기억이군....
볼링장의 주인공.... 이젠 잔디밭의 주인공??
운동을 유난히 잘하는 친구 최승복.... 근데 누가 이름만 보고 남친일줄 알것다....
오늘의 인일홈피 등단을 계기로 자주 놀러오렴....
백승혁 사장님께서 물으시더군.... 인일여고라면.... 인천제일여고?? 이냐고....
이렇게 난 또 한분에게 인일홈피를 알리는 행운이....
오늘도 또 한사람에게 인일홈피를 알리고....
승복아 네글 밑에 적힌 이름 11.전영희 선배님께서 인일홈피 관리자이시다....
혹여 궁금한거 있음 여쭈어보렴.... 넌 항상 질문 사항이 많았지.... 머리가 좋아서....
난 그냥 쳐다보다 하나씩 줏어서 배우고~~~~
그럼 30대 초반?? 그런 황금기가 우리에게 있었던가 .... 아련한 기억이군....
볼링장의 주인공.... 이젠 잔디밭의 주인공??
운동을 유난히 잘하는 친구 최승복.... 근데 누가 이름만 보고 남친일줄 알것다....
오늘의 인일홈피 등단을 계기로 자주 놀러오렴....
백승혁 사장님께서 물으시더군.... 인일여고라면.... 인천제일여고?? 이냐고....
이렇게 난 또 한분에게 인일홈피를 알리는 행운이....
오늘도 또 한사람에게 인일홈피를 알리고....
승복아 네글 밑에 적힌 이름 11.전영희 선배님께서 인일홈피 관리자이시다....
혹여 궁금한거 있음 여쭈어보렴.... 넌 항상 질문 사항이 많았지.... 머리가 좋아서....
난 그냥 쳐다보다 하나씩 줏어서 배우고~~~~
2004.07.13 08:25:07 (*.154.144.154)
하하하........
드뎌 일사게시판도 사랑의 스튜디오의 경지에 올랐음다...(x9)
인애님과 최승복님.......두 분 친구분의 만남을 이루게 한 일사게사판 홧팅!
드뎌 일사게시판도 사랑의 스튜디오의 경지에 올랐음다...(x9)
인애님과 최승복님.......두 분 친구분의 만남을 이루게 한 일사게사판 홧팅!
2004.07.13 21:22:52 (*.178.12.216)
이렇게 인일여고 14동창회 홈피에 들리도록 해준 인애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낌니다.
일과 마치면 궁금해 들리게 되니 나도 인일여고 동창들과 한가족이 된듯한 마음..
앞으로 인애친구의 따뜻한 마음과 착한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홈피가 되길 바람니다
친구 가끔 여기서 만나자고 나를 이곳으로 오게 했으니 책임져야지!
항상 아름다운 여인으로 자리하길 안~~~~녕
일과 마치면 궁금해 들리게 되니 나도 인일여고 동창들과 한가족이 된듯한 마음..
앞으로 인애친구의 따뜻한 마음과 착한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홈피가 되길 바람니다
친구 가끔 여기서 만나자고 나를 이곳으로 오게 했으니 책임져야지!
항상 아름다운 여인으로 자리하길 안~~~~녕
2004.07.13 22:53:43 (*.154.146.51)
승복!! 정말 기대했던것보다 EQ가 높으신걸 인정하겟어....
새로운 발견에 놀라와.... 볼가방 들고 다닐때보다 이곳에서의 기쁨도 큰걸
이미 눈치챈 친구....
아직 친구네 홈피는 시작 단계라니 이곳에서 많은걸 느끼고 또 모교의 홈피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인일홈이 되었슴 좋겠어~~~~
그렇지 않아도 전화도 자주 못하고 살았는데.. 그냥 시간나면 이곳에서 만나자....
목동 아줌씨들에게 이렇게 잘 꾸며진.. 멋진.. 홈피를 본적이 없다고 자랑도 해주렴....
어쩜 14기 친구들 벙개때 함께 할 수 있는 기쁨도 기대해보고~~~~
머지않아 강화벙개가 있을거란다....
그때는 당근 승복이도 함께 하자고^*^
새로운 발견에 놀라와.... 볼가방 들고 다닐때보다 이곳에서의 기쁨도 큰걸
이미 눈치챈 친구....
아직 친구네 홈피는 시작 단계라니 이곳에서 많은걸 느끼고 또 모교의 홈피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인일홈이 되었슴 좋겠어~~~~
그렇지 않아도 전화도 자주 못하고 살았는데.. 그냥 시간나면 이곳에서 만나자....
목동 아줌씨들에게 이렇게 잘 꾸며진.. 멋진.. 홈피를 본적이 없다고 자랑도 해주렴....
어쩜 14기 친구들 벙개때 함께 할 수 있는 기쁨도 기대해보고~~~~
머지않아 강화벙개가 있을거란다....
그때는 당근 승복이도 함께 하자고^*^
나이가 곱게 아니 세상을 곱게 살아오셨습니다.
두 분의 잔잔한 미소에서 행복을 느끼고 인자함을 느낍니다.
그런 분들하고 인애님하고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하고 기쁨인지 형용할수 없다는 인애님의 말을 엿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만남 소중한 만남.......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