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숙아!
보스턴의 생활을 접고
이곳에 일단 완전 철수를 했다니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는 바이다
신고식을 하렴
선영이와 통화했는데
숙에겐 축하할 일인데
본인은 아주 섭섭하다고 하더구나
너희집에도 어제 전화했는데
딸래미가 엄마없다 하더군.
숙이 더 자주 볼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그리구 향후 너의 진로에
좋은 일만 있길 간절히 바래본다...
보스턴의 생활을 접고
이곳에 일단 완전 철수를 했다니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는 바이다
신고식을 하렴
선영이와 통화했는데
숙에겐 축하할 일인데
본인은 아주 섭섭하다고 하더구나
너희집에도 어제 전화했는데
딸래미가 엄마없다 하더군.
숙이 더 자주 볼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그리구 향후 너의 진로에
좋은 일만 있길 간절히 바래본다...
2004.07.04 00:58:06 (*.203.37.111)
숙아~
쌍수를 들고 두발도 깡충들고 환영한다(상상이되니? 뚱띠 아줌마 모습이!!)
오늘 명자와 통화를 했는데 은혜 전화번호를 알아 놓으라는군.
정혜영이 한국에 와서 꼭 보고 싶다고 했다는데~~
은혜가 눈팅만 하고 있다면 냉큼 꼬리글 달고 ,
아는 친구있으면 이곳에 연락처 남겨 주길~~
쌍수를 들고 두발도 깡충들고 환영한다(상상이되니? 뚱띠 아줌마 모습이!!)
오늘 명자와 통화를 했는데 은혜 전화번호를 알아 놓으라는군.
정혜영이 한국에 와서 꼭 보고 싶다고 했다는데~~
은혜가 눈팅만 하고 있다면 냉큼 꼬리글 달고 ,
아는 친구있으면 이곳에 연락처 남겨 주길~~
2004.07.04 06:17:23 (*.102.219.42)
고맙다 얘들아~
덕분에 잘 도착했어. 금의는 없고 환향만 했을 뿐야.
지금은 아주 편안한 느낌이야.
장마가 시작됐네...
이 비들이 모두 멎을 때쯤 한번 보자.
덕분에 잘 도착했어. 금의는 없고 환향만 했을 뿐야.
지금은 아주 편안한 느낌이야.
장마가 시작됐네...
이 비들이 모두 멎을 때쯤 한번 보자.
2004.07.04 11:36:29 (*.237.146.154)
숙아 반갑다.
요즘 뜸하다싶더니 돌아올 준비로 바빴구나.
자리잡히는대로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주길.
지리한 비로 다운되었던 기분이 갑자기 업되는구나.
요즘 뜸하다싶더니 돌아올 준비로 바빴구나.
자리잡히는대로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주길.
지리한 비로 다운되었던 기분이 갑자기 업되는구나.
2004.07.04 12:38:29 (*.154.146.51)
교회에 가기전 동문한마당에 올리신 전선배님글만 보고 아직도 연락없는 숙이가
궁금해 네가 보고파지면으로 네 모습 그리며 교회에 갔다와보니 우리방엔 숙이가
왔었네....
반갑고 그래.. 네가 편한 시간에 우리 모두에게 연락하렴..
궁금해 네가 보고파지면으로 네 모습 그리며 교회에 갔다와보니 우리방엔 숙이가
왔었네....
반갑고 그래.. 네가 편한 시간에 우리 모두에게 연락하렴..
2004.07.04 14:23:09 (*.154.44.54)
숙!!!
환영한다.
이젠 정말 얼굴 볼 수 있겠네~
얼마간은 적응하느라
이것저것 힘들테지.....
건강유의하고,
인희 말처럼 너의 앞날에 좋은일만 그득하길 빌께.....
최인옥~~(찬바람나게 불렀음-누가 한말같은디?::p)
너 어케 된거야?
통 소식이 없더니만......
바뻤니?
홈피에두 자주 안들어오구.....
환영한다.
이젠 정말 얼굴 볼 수 있겠네~
얼마간은 적응하느라
이것저것 힘들테지.....
건강유의하고,
인희 말처럼 너의 앞날에 좋은일만 그득하길 빌께.....
최인옥~~(찬바람나게 불렀음-누가 한말같은디?::p)
너 어케 된거야?
통 소식이 없더니만......
바뻤니?
홈피에두 자주 안들어오구.....
2004.07.04 14:30:39 (*.251.119.167)
맞아, 인애 말 처럼 네가 편한 시간에......
얼마나 떠나 있다 돌아온거야?
벌써 편안한 느낌이라고?
아무래도 조금은 어색하고, 심난하고 그렇겠지?
빨리 편안히 자리 잡는데 친구들이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환영해~
얼마나 떠나 있다 돌아온거야?
벌써 편안한 느낌이라고?
아무래도 조금은 어색하고, 심난하고 그렇겠지?
빨리 편안히 자리 잡는데 친구들이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환영해~
2004.07.04 15:24:25 (*.49.37.3)
봉연 인옥 혜숙아!!!!
반갑다!
특히 인옥아!
소식이 뜸해서 궁금하던 차였어
진선이와 통화했는데
진선바깥목사님하고 너와 동창이라 하더구나
그얘기가 왠지 모르게 좋더라구...
숙의 보스턴의 캠브리지생활기간이
무려 십년하고 수개월이라 하더군...
만감이 교차될거야.
반갑다!
특히 인옥아!
소식이 뜸해서 궁금하던 차였어
진선이와 통화했는데
진선바깥목사님하고 너와 동창이라 하더구나
그얘기가 왠지 모르게 좋더라구...
숙의 보스턴의 캠브리지생활기간이
무려 십년하고 수개월이라 하더군...
만감이 교차될거야.
2004.07.05 14:30:50 (*.65.86.15)
숙아.
요즘 구혼살림 다시 장만하느라고 무지 바쁘겠다
기러기 부부로 십년을 넘게 살았는데
그 세월 보상 받게 갑절 이제부터라도 재미나게 살아라.
나야 숙이 너가 미국땅을 떠나서 인희가 말한대로 넘넘 섭섭하지만.(x13)
요즘 구혼살림 다시 장만하느라고 무지 바쁘겠다
기러기 부부로 십년을 넘게 살았는데
그 세월 보상 받게 갑절 이제부터라도 재미나게 살아라.
나야 숙이 너가 미국땅을 떠나서 인희가 말한대로 넘넘 섭섭하지만.(x13)
2004.07.05 18:53:29 (*.203.39.166)
탱글탱글 놀다가 일하러 다니느라 바쁘다.
내가 원하던 일은 아니지만, 하기로 했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방과 후에 돌봐주는 전일제 교사로.
2주 정도 되니 좀 여유가 생긴다.(x8)(x8)(x18)
모든 친구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관심 보여 주는 인희와 혜숙이에게 평화를 ~~~(x2)(x11)(x2)
내가 원하던 일은 아니지만, 하기로 했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방과 후에 돌봐주는 전일제 교사로.
2주 정도 되니 좀 여유가 생긴다.(x8)(x8)(x18)
모든 친구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관심 보여 주는 인희와 혜숙이에게 평화를 ~~~(x2)(x11)(x2)
2004.07.09 13:38:50 (*.183.242.14)
숙에게
너와 전화 통화하면서 여름되면 만나자고 이야기했는데 벌써 여름이구나.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성숙, 용옥,선영,영완이등 반가운 얼굴들을 보았단다.
인희는 여러번 만났다.
오랜만의 모습이라 그런지 더욱 그립더라.
시간이 많이 흘렀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너와 전화 통화하면서 여름되면 만나자고 이야기했는데 벌써 여름이구나.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성숙, 용옥,선영,영완이등 반가운 얼굴들을 보았단다.
인희는 여러번 만났다.
오랜만의 모습이라 그런지 더욱 그립더라.
시간이 많이 흘렀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14기 기별게시판 초기로 돌아가보면
이숙과 더불어 김은숙 조인숙 최선영 등이
지면을 먾이 할애하고 있었지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숙의 글을 많이 접해오게 되었습니다
순서가 맞진 않지만
일단 한국을 굳세게 지키고 있던 우리가
숙이의 금의환향을 환영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