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2004년 6월 30일....
시청앞 영빈관에서 인일 총동창회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박광선 회장님과 새로운 일꾼이 되신 정외숙 회장님을
모시고 새로운 출발의 안건에 대해 의논도 하고....
더욱더 아름다워지고 있는 인일 동산에 오신 모든 선배님들.. 동기들 감사합니다.
2부로 10기 안명옥 동문의 국회의원 당선 축하 파티가 이어지는 저녁....
자그마한 체격에서 어찌 그런 힘이 나실까??
테이블마다 다니면서 맥주 한잔씩 따라 주시는 안명옥 선배님....
즐거운 축하파티에 들떠 있는 우리 14기의 눈에 아주 낯익은 얼굴 하나가....
작전여고 샌님으로 있다는 이효정이가 나타났답니다..
조금후엔 안남여고 교감으로 있다는 최은아 교감샌님까정....
파티의 열기가 더 뜨거워집니다.
우린 새로운 친구가 나타날때마다 하는거.... 너 고대로다..
정말 이효정인 화장기 하나없는 중딩시절..고딩시절.. 고대로입니다.
웃지않고 너스레떠는 모습도 여전히....
최은아 교감샌님은 너무나 무게가 있으셔 선밴님으로 착각??
얘덜아.. 좋은밤.. 좋은 친구들....
2004.07.01 12:53:50 (*.245.36.27)
인애가 한밤중에 글을 올렸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인데,
워낙 늦게 귀가한 모양이구나. 나 같으면 그냥 오늘 올릴텐데, 부지런도 하지.
인숙이 표정이 환한걸 보니 이제 걱정 안해도 되겠네.
새얼굴들, 이효정 최은아 반갑다. (:f)(:f)(:f)
워낙 늦게 귀가한 모양이구나. 나 같으면 그냥 오늘 올릴텐데, 부지런도 하지.
인숙이 표정이 환한걸 보니 이제 걱정 안해도 되겠네.
새얼굴들, 이효정 최은아 반갑다. (:f)(:f)(:f)
2004.07.01 17:07:01 (*.235.52.160)
인숙님!
아펐다고요?
정중동으로 방향 전환한 줄 알고 몹시 궁굼했는데
웃는 모습 보니 마음 놓이네요....그리웠다우(x1)(x1)(x1)
아펐다고요?
정중동으로 방향 전환한 줄 알고 몹시 궁굼했는데
웃는 모습 보니 마음 놓이네요....그리웠다우(x1)(x1)(x1)
2004.07.01 23:38:21 (*.102.5.47)
영분선배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는것 같애요~
어제는 못뵈어서 섭섭.......
미선선배님도 안계시고,
영희선배님도 안계시고......
영분선배님은 자주 들어오셨음 좋겠네용~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는것 같애요~
어제는 못뵈어서 섭섭.......
미선선배님도 안계시고,
영희선배님도 안계시고......
영분선배님은 자주 들어오셨음 좋겠네용~
2004.07.01 23:42:21 (*.102.5.47)
아~니~?
근데 어케된거야?
내 입술만 새빨갛게 나왔으니....
글구, 안명옥 선배님, 10기 맞아?
너무 젊게 나오셨다~아~
효정이가 어제 꼭 홈피에 들어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갔는데...
이상하다?
왜 안들어왔지?
봉연아~
네가 예쁘게 불러봐라.
그럼, 들어올것 같으다.
근데 어케된거야?
내 입술만 새빨갛게 나왔으니....
글구, 안명옥 선배님, 10기 맞아?
너무 젊게 나오셨다~아~
효정이가 어제 꼭 홈피에 들어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갔는데...
이상하다?
왜 안들어왔지?
봉연아~
네가 예쁘게 불러봐라.
그럼, 들어올것 같으다.
2004.07.02 02:36:49 (*.154.7.121)
영분선배님 안뇽하세요?
안부 인사를 제가 먼저 드렸어야했는데.........
녜......반성하고 있습니다.
자주 뵐께요...
혜숙아 너 입술 맨날 빨간것 몰랐니?........ㅋㅋㅋ
너만 빨간게 아니라 다른 사람은 빨강이 아니더라는 말씀........(x10)
그치...안명옥 선배님이 제일 젊어 보이시지??????
봉연아 나 반성하면 오떻케야 하는건데?
갈켜줘라 잉....(x10)
안부 인사를 제가 먼저 드렸어야했는데.........
녜......반성하고 있습니다.
자주 뵐께요...
혜숙아 너 입술 맨날 빨간것 몰랐니?........ㅋㅋㅋ
너만 빨간게 아니라 다른 사람은 빨강이 아니더라는 말씀........(x10)
그치...안명옥 선배님이 제일 젊어 보이시지??????
봉연아 나 반성하면 오떻케야 하는건데?
갈켜줘라 잉....(x10)
2004.07.02 21:08:54 (*.255.212.175)
광희 선배님, 저 떡보라는 것 눈치 채셨어요? 근데 오떡은 어떤 맛이어요?
인숙, 내가 갈켜주는대로 할거지?
우리 방에 절대로 빨간 불 꺼지지 않도록 하기. 오케이?
혜숙이 목 길어지는구만, 효정이, 은아 왜 안 들어오니?
얼굴 신고도 했겠다 어서 어서 들어오지 않구~
인숙, 내가 갈켜주는대로 할거지?
우리 방에 절대로 빨간 불 꺼지지 않도록 하기. 오케이?
혜숙이 목 길어지는구만, 효정이, 은아 왜 안 들어오니?
얼굴 신고도 했겠다 어서 어서 들어오지 않구~
2004.07.23 10:46:34 (*.114.63.158)
오늘에야 홈페이지에 들어와 인사올립니다.
그동안 왜그리도 바빴는지 후회가 되네요. 지금도 신설학교에 와서 바쁘긴 하지만 그동안 잊었던 친구들 근황과 특히 우리 14기의 활약을 보니 너무 반갑고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살았던 날들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오늘 오전은 그동안 밀렸던 홈페이지 보느라 업무를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14기가 더욱 열심히 뭉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
PS. 현금희 가좌여중 교장선생님 정년퇴임식이 8월 30일 (월) 17:00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쎈터에서 있습니다. 그날 올 수 있는 사람들은 많이 참석해서 축하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왜그리도 바빴는지 후회가 되네요. 지금도 신설학교에 와서 바쁘긴 하지만 그동안 잊었던 친구들 근황과 특히 우리 14기의 활약을 보니 너무 반갑고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살았던 날들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오늘 오전은 그동안 밀렸던 홈페이지 보느라 업무를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14기가 더욱 열심히 뭉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
PS. 현금희 가좌여중 교장선생님 정년퇴임식이 8월 30일 (월) 17:00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쎈터에서 있습니다. 그날 올 수 있는 사람들은 많이 참석해서 축하드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