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여기 미국이야."
"고 경이구나"
"몇시니?"
"오후 5시"
"미국은?"
"새벽 1시야."
"반갑구나. 별 일없지?"
"응, 지금 인희랑 성숙이랑 만나고 막 들어오는 길이야.
인희가 네 소식 많이 들려줘서 전화한거야."
인희가 미국에 잘 도착해서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나 봅니다.
인희의 미국행이 보람으로 꽉 차기를 바라며
덕분에 경이랑 전화 만남을 가진 나는 반가움에 좋은 기분이 꽉 차 있습니다.
경이는 미국에 언제나 올 수 있냐고 하는데
여름방학엔 여유가 많지 않아 아쉽네요.
"고 경이구나"
"몇시니?"
"오후 5시"
"미국은?"
"새벽 1시야."
"반갑구나. 별 일없지?"
"응, 지금 인희랑 성숙이랑 만나고 막 들어오는 길이야.
인희가 네 소식 많이 들려줘서 전화한거야."
인희가 미국에 잘 도착해서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나 봅니다.
인희의 미국행이 보람으로 꽉 차기를 바라며
덕분에 경이랑 전화 만남을 가진 나는 반가움에 좋은 기분이 꽉 차 있습니다.
경이는 미국에 언제나 올 수 있냐고 하는데
여름방학엔 여유가 많지 않아 아쉽네요.
2004.06.20 06:02:17 (*.154.146.51)
눈이 크고 아름다운 양희 샌님!!
오랜만이야요.... 양희의 이야기 보따리와
아름다움은 우리14기의 무기인줄 알고 있는데
정작 나는 그 즐거움의 자리에 같이할 기회가 없었던거 같아..
양희야.. 언제 인천에서..아님 서울에서 벙개한번 하렴....
내도 달려갈께.. 양희 샌님 뵈러~~~~
오랜만이야요.... 양희의 이야기 보따리와
아름다움은 우리14기의 무기인줄 알고 있는데
정작 나는 그 즐거움의 자리에 같이할 기회가 없었던거 같아..
양희야.. 언제 인천에서..아님 서울에서 벙개한번 하렴....
내도 달려갈께.. 양희 샌님 뵈러~~~~
2004.06.20 12:55:37 (*.121.51.237)
양희야 잘 있었니!!!
지난 번에 문자 보냈는데 잘 받았는지.
우리 언니가 너 옛날 그대로라고. 우리애 아빤 인사했던 거 기억하더라구.
지금 경이한테 전화 한 번 해볼까
7월 20일쯤 인천서 만나쟈,
너
반짝빤짝 빛나는 날 내려올래
신세계쯤으로,그럼 만날 때까지 안녕
지난 번에 문자 보냈는데 잘 받았는지.
우리 언니가 너 옛날 그대로라고. 우리애 아빤 인사했던 거 기억하더라구.
지금 경이한테 전화 한 번 해볼까
7월 20일쯤 인천서 만나쟈,
너
반짝빤짝 빛나는 날 내려올래
신세계쯤으로,그럼 만날 때까지 안녕
2004.06.20 22:01:32 (*.53.25.139)
진숙인 잘 지내는감?
딸 때문에 신경 많이 쓰는것 같던데,열심히 하다보면 꼭 성과가 보여요.
노력하세요!!! 건강하고... 종친 언니가.
딸 때문에 신경 많이 쓰는것 같던데,열심히 하다보면 꼭 성과가 보여요.
노력하세요!!! 건강하고... 종친 언니가.
요즘 통 소식이 없다했더니.....
미국친구들하구 재미있는이야기
많이 만들고 돌아와서 이곳에 풀어놓으렴.
인희의 박학다식이 그곳의 친구들도 즐겁게 만들어 주리라 기대한다.
양희야~
아직 방학안했지~
방학동안 인천에 오게되면 번개한번 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