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어제 고3 모의수능을 치르고
분주한 마음을 정리하고 있음.
대한민국 교육.
도대체 어쩌려는 것인지?
6월 일정을 생각하다 보니
달력에 주중 공휴일이 없네.
그것만 봐도 가슴이 답답하구만.
그리운 친구들의
정다운 이야기 속에
잠시 푹 빠져 있다가
은숙이가 불러 주기에 얼굴을 내밀고 있음.
나름대로 마음을 잘 다스리고 산다 생각하는데
요새는 작은 일에도 화가 많이 나네.
어려지는 건가 아니면 정말 나이값을 하는 건가?
답 좀 찾으려 도 좀 닦아야겠네.
보고싶은 친구들.
건강하게 잘 지내렴.
곧 만나야지.
분주한 마음을 정리하고 있음.
대한민국 교육.
도대체 어쩌려는 것인지?
6월 일정을 생각하다 보니
달력에 주중 공휴일이 없네.
그것만 봐도 가슴이 답답하구만.
그리운 친구들의
정다운 이야기 속에
잠시 푹 빠져 있다가
은숙이가 불러 주기에 얼굴을 내밀고 있음.
나름대로 마음을 잘 다스리고 산다 생각하는데
요새는 작은 일에도 화가 많이 나네.
어려지는 건가 아니면 정말 나이값을 하는 건가?
답 좀 찾으려 도 좀 닦아야겠네.
보고싶은 친구들.
건강하게 잘 지내렴.
곧 만나야지.
2004.06.03 11:21:24 (*.125.94.213)
양희야, 맘에만 두고 부르지 못한 이름이다. 은숙이가 때마침 불러서 이렇게 모습을 보여주니 반갑다. 화날때 친구들 만나서 풀지 그러니? 가까이 있으면 너 좋아하는 소주라도 사며 화풀이 받아 주련만...
2004.06.03 12:28:39 (*.114.60.113)
양희야, 6월6일(일) 오후 3시경 신세계에서 진숙과 인희의 몰팅을 알아냈거든 ,
매월 8일 효도의 날. 누룽지 데이 하는데
우린 매월 첫째주 일요일 친정 부모님 찿아 뵙는 날로 정하고 잠깐이라도 만나자..
인희 백만 불 세미나 장도식인가??
우리도 뭉치자. 모두모두 나와 봐.
청량산 등반도 괜찮더라.
흥륜사에서 1시간 산행을 제안해보는데
매월 8일 효도의 날. 누룽지 데이 하는데
우린 매월 첫째주 일요일 친정 부모님 찿아 뵙는 날로 정하고 잠깐이라도 만나자..
인희 백만 불 세미나 장도식인가??
우리도 뭉치자. 모두모두 나와 봐.
청량산 등반도 괜찮더라.
흥륜사에서 1시간 산행을 제안해보는데
2004.06.03 13:57:02 (*.104.2.50)
우선 양희에게 반갑다
너 아량넓고 착하기로 대한민국일등인데
왜 화가 난다니?
그래 화나면 밖으로 이렇게 분출해야 한다고 하더구나
너 화풀기팅이라도 해야겠다....
착한 사람도 속상하고 화나는 일이 왜 없겠니....
요즘 영완의 활약에 고개숙여 인사한다
너 뒤쫓다보니 모두 니칭찬과 고마움으로 눈물까지 날지경이래네...ㅋㅋㅎㅎ
암튼 참 좋은 친구 영완이닷!!!
은숙아
너의 순수함에 찬살 보낸다
그러나 백만불쎄미나...에구구구....
양희 일욜에 인천오련?
다른친구도 붙어주길 바라며...
더워진다 친구들 모두 화이팅이다...(x2)(x2)(x2)(x2)
너 아량넓고 착하기로 대한민국일등인데
왜 화가 난다니?
그래 화나면 밖으로 이렇게 분출해야 한다고 하더구나
너 화풀기팅이라도 해야겠다....
착한 사람도 속상하고 화나는 일이 왜 없겠니....
요즘 영완의 활약에 고개숙여 인사한다
너 뒤쫓다보니 모두 니칭찬과 고마움으로 눈물까지 날지경이래네...ㅋㅋㅎㅎ
암튼 참 좋은 친구 영완이닷!!!
은숙아
너의 순수함에 찬살 보낸다
그러나 백만불쎄미나...에구구구....
양희 일욜에 인천오련?
다른친구도 붙어주길 바라며...
더워진다 친구들 모두 화이팅이다...(x2)(x2)(x2)(x2)
2004.06.03 14:27:37 (*.253.7.32)
어쩌나!
6월6일.일요일.
시어머니 기일이구만.
저녁에 제사 모시지만
인천까지 다녀오기는 좀 그렇구나.
인천 친구들 만나는 기분으로 전거리도 부치고 나물도 볶아야지.
8월이 있으니까 뭐.
6월6일.일요일.
시어머니 기일이구만.
저녁에 제사 모시지만
인천까지 다녀오기는 좀 그렇구나.
인천 친구들 만나는 기분으로 전거리도 부치고 나물도 볶아야지.
8월이 있으니까 뭐.
보고싶은 친구들은 만나서 봐야되요...
나훈아-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