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화창한 일요일 아침 대전에서 한통의 좋은 소식이 옵니다.
공주대 오교수님이 친정에 볼일이 있어 고향 인천에 온다고....
발빠른 14기 쫙 연락하여 오후에 다시 한번 뭉쳐봅니다.
santafe에서 차와 음악.... 그리고 예쁜 수다....
그곳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미인들의 모습을 찍어 14기 친구들에게
보여 드립니다.
오늘의 모임이 아름다운건 인일의 딸이라는 공감대가 우릴 에워싸고 있기에....
www.inil.or.kr의 구호가 아름다운밤에~~~~
2004.06.03 15:49:37 (*.154.146.51)
종일토록 궁금했는데 이렇게 다시 방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 회사도 아시겠군요??
언제 한번 오시고 이곳의 정겨움도 담아가셔여....
www. inil.or.kr의 아름다운 구호가 멀리멀리 퍼져가는 모습이
보이는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몰라여....
감사드리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그럼 저희 회사도 아시겠군요??
언제 한번 오시고 이곳의 정겨움도 담아가셔여....
www. inil.or.kr의 아름다운 구호가 멀리멀리 퍼져가는 모습이
보이는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몰라여....
감사드리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04.06.03 16:03:41 (*.113.44.56)
아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샤론스톤 허인애와 백현일님의 아름다운 만남이.....
백현일님 망설이지 말고 자주 놀러 오세요.
인일 14회는 따뜻한 동료애로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이웃에게도 전염되길.....(:g)(:g)(:g)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샤론스톤 허인애와 백현일님의 아름다운 만남이.....
백현일님 망설이지 말고 자주 놀러 오세요.
인일 14회는 따뜻한 동료애로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이웃에게도 전염되길.....(:g)(:g)(:g)
2004.06.03 18:08:02 (*.248.225.42)
백현일님? 어제 쪽지를 했던 관리자 입니다
반가운 만남을 하신듯하여 뿌듯합니다
원하는 오디오 변화자료도 잘 찾으셨다하니 더더욱 다행입니다
한번 들어오면 영원히 발을 빼지 못하는 곳이 바로 14기 게시판이랍니다
두루두루 좋은 글들 많이 섭렵하시고 주변에 홍보 부탁드립니다(:g)(:g)(:g)
반가운 만남을 하신듯하여 뿌듯합니다
원하는 오디오 변화자료도 잘 찾으셨다하니 더더욱 다행입니다
한번 들어오면 영원히 발을 빼지 못하는 곳이 바로 14기 게시판이랍니다
두루두루 좋은 글들 많이 섭렵하시고 주변에 홍보 부탁드립니다(:g)(:g)(:g)
2004.06.07 23:41:17 (*.38.53.187)
인일 14회의 아름다운 동료애가 정말 부럽군요
우연한 방문이었는데 친절하게 배려해주신 전영희 관리자님 감사드립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그토록 충실한 모습이 부럽네요.
그리고 잊지 않고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반갑게 맞아주신 이인희님과 제가 존경하는 허인애님
정말 감사드려요
지난 토요일에 안산에서 아버지학교 스텝일을 마치고 12시가 넘어 집으로 돌아오다
한적한 곳에 차를 멈추고 밤하늘을 쳐다본일이있습니다 도시의 후광과 오염된 공기 속에서도 반짝이는 흐릿한 별들을 보며, 제가 어렸을때(순진무구했던 산골아이일때도) 유난히 빛나고 있었던 그 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때로 폭풍우와 구름에 가릴때도 있었겠지만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었던 그 별들처럼 오래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감사드렸지요
인일14회 님들도 늘 변함없는 우정으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자주 들르지 못해도 인일을 기억하겠습니다. 특히 14회 님들의 생기 발랄한 모습들요 ..
언제나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에서 행복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의멜입니다 ask797@yahoo.co.kr
우연한 방문이었는데 친절하게 배려해주신 전영희 관리자님 감사드립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그토록 충실한 모습이 부럽네요.
그리고 잊지 않고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반갑게 맞아주신 이인희님과 제가 존경하는 허인애님
정말 감사드려요
지난 토요일에 안산에서 아버지학교 스텝일을 마치고 12시가 넘어 집으로 돌아오다
한적한 곳에 차를 멈추고 밤하늘을 쳐다본일이있습니다 도시의 후광과 오염된 공기 속에서도 반짝이는 흐릿한 별들을 보며, 제가 어렸을때(순진무구했던 산골아이일때도) 유난히 빛나고 있었던 그 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때로 폭풍우와 구름에 가릴때도 있었겠지만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었던 그 별들처럼 오래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감사드렸지요
인일14회 님들도 늘 변함없는 우정으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자주 들르지 못해도 인일을 기억하겠습니다. 특히 14회 님들의 생기 발랄한 모습들요 ..
언제나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에서 행복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의멜입니다 ask797@yahoo.co.kr
2004.06.08 08:29:55 (*.155.244.115)
14동에 황야의 무법자?
무심했던 언니 용서를 청한다.
오늘 이른아침 허공 말따라 불이나게 쫒아들아와 보니
대단한 사건이 그동안 벌어지고 있었더군
점점 호화로와 지는 14동에
행동대장 쫀숙은 지금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나?
애덜 문단속 잘하구......
으음 !늙은이 걱정과 주책은 때와 장소를 안 가리게되네
아무튼 14동이 가장 번화가가 될듯한 예가무우~~(x9)::[(x3)
무심했던 언니 용서를 청한다.
오늘 이른아침 허공 말따라 불이나게 쫒아들아와 보니
대단한 사건이 그동안 벌어지고 있었더군
점점 호화로와 지는 14동에
행동대장 쫀숙은 지금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나?
애덜 문단속 잘하구......
으음 !늙은이 걱정과 주책은 때와 장소를 안 가리게되네
아무튼 14동이 가장 번화가가 될듯한 예가무우~~(x9)::[(x3)
2004.06.08 08:43:01 (*.154.144.157)
송미선 선배님!
날로 번화가(?)가 되어가는 일사빌라에 항상 관심과 충고 감사합니다.
행동대장 쫀숙과 무장공비 바부 마당쇠가 이 구역을 지키겠습니다...(x9)
안심하십시요....
날로 번화가(?)가 되어가는 일사빌라에 항상 관심과 충고 감사합니다.
행동대장 쫀숙과 무장공비 바부 마당쇠가 이 구역을 지키겠습니다...(x9)
안심하십시요....
2004.06.08 15:10:31 (*.98.109.86)
너무 예뻐서.......
너무 고와서.....
너무 푸근해서.....
음......너무 쌍(샘나서 콧소리와함께 쎈발음)큼해서...
암튼 이렇게 싱그러울수가있구나 싶어요
5학년6반의 질투는 하늘을 찌르고도 남지요.
어쩌다 길에서 낯선이가 싱끗웃으면 누굴까?...
사진속의 후배님들의 모습을 꿈뻑/////눈속에 영상처리했다가 현상중인줄아시고
같이웃어줄래요?
어제까지만해도 사무실 공간이 낯설만큼 더웁더니
소매끝자락 저만치서 후배님들이 다가와 주니 후후 ...새털같은 내마음 둘곳없네요...
너무 고와서.....
너무 푸근해서.....
음......너무 쌍(샘나서 콧소리와함께 쎈발음)큼해서...
암튼 이렇게 싱그러울수가있구나 싶어요
5학년6반의 질투는 하늘을 찌르고도 남지요.
어쩌다 길에서 낯선이가 싱끗웃으면 누굴까?...
사진속의 후배님들의 모습을 꿈뻑/////눈속에 영상처리했다가 현상중인줄아시고
같이웃어줄래요?
어제까지만해도 사무실 공간이 낯설만큼 더웁더니
소매끝자락 저만치서 후배님들이 다가와 주니 후후 ...새털같은 내마음 둘곳없네요...
2004.06.08 16:34:09 (*.245.36.27)
박정자 선배님, 안녕하세요?
후배들 방에 놀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 길에서 만났을때 그냥 싱끗 웃지만 마시고
꼭 아는척해주십시오.
이제 5기방에 놀러 가면 거기에 계실거지요? (:f)(:f)(:f)
후배들 방에 놀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 길에서 만났을때 그냥 싱끗 웃지만 마시고
꼭 아는척해주십시오.
이제 5기방에 놀러 가면 거기에 계실거지요? (:f)(:f)(:f)
우연히 지나가다 들른 홈피에서 아는 분도 뵙게되고 검색하던 자료와
좋은 글들 감동있는 글들도 보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각박한 세상속에서도 서로 섬기고 격려하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들올
보는것 같아 도전받고 갑니다.
불쑥나타났는데도 넓은아량으로 환영해주신 분들(이인희님)께도 감사를 ...
허인애님이 저를 잘 모르시는 건 당연합니다 . 허인애님은 유명하시지만 전 무명이쟎아요
어쩌다 저희직원이 가는 일이 있고 저는 거의 뵙지 못하니까요 그런데도 어떻게 된건지
이렇게 연결이 되니 참 신기하네요 연락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강이 가득하시고 기쁨이 있으시기를
그리고 처음으로 알게된 인일고가 동문들과 함께 발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