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아침 대전에서 한통의 좋은 소식이 옵니다.
공주대 오교수님이 친정에 볼일이 있어 고향 인천에 온다고....
발빠른 14기 쫙 연락하여 오후에 다시 한번 뭉쳐봅니다.
santafe에서 차와 음악.... 그리고 예쁜 수다....
그곳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미인들의 모습을 찍어 14기 친구들에게
보여 드립니다.

오늘의 모임이 아름다운건 인일의 딸이라는 공감대가 우릴 에워싸고 있기에....

www.inil.or.kr의 구호가 아름다운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