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기에!.. 아름다울수있었다!!!
친구들 올린글을 읽고보니
중년이기에
58모임이 아름다울수 있었다.

빠른 세월이 흐름속에 중년의나이
세월흐름에 아쉬움....
젊은 날들의 회상......
앞으로의 날들이 지나온 날들만큼이나...
우리들의 중년이란??
참으로 신비스럽고 아름답고 말하고 싶다.

젊음은 활기차고 화려하지만
중년은 활기차고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지나간 삶 속에 외로움이 무엇인지 알고,
추억을 가꿀 줄 알고,
만남의 가치를 잘알고
오늘의 가치를 잘안다.

높고 높은 파아란 하늘처럼
녹음이 짙은 푸르름처럼
초록의 병풍으로 물들인 인일14 게시판!!
58멍들의 대화는 아름답다.
그 글들 속에 58멍들의 따뜻한 배려가 있고
우리 모두를 껴안는 58멍들의 온기가 있고
그래서 멋있는58중년이 아름답다.

모든 이들이 자신의 생활에서 만족하지 못하듯
우리 역시 아쉬움들을 뒤로하며
오늘을 사랑하고 진실하게 생활해서
후회없는 58멍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

세월이 흐른다는 초조함도 버리고
만남을 즐거움으로 생각하며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이라 믿기에
58멍 나이면 중년이지???
중년을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며
여유있는 중년이라는 길을 걷자.
환한 햇살을 함께 나누며...
58멍들이여!!
영원하자.
58멍!!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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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8 11:03:46 (*.154.144.153)
흑산
2004.05.28 11:06:22 (*.154.146.51)
허인애
2004.05.28 16:55:52 (*.248.225.42)
11.전영희
2004.05.28 21:38:48 (*.49.37.3)
14.이인희
2004.05.28 23:59:12 (*.154.7.97)
14. 조인숙
2004.05.29 07:40:25 (*.125.94.213)
14.이영완
2004.05.29 09:09:02 (*.239.193.216)
흑산
2004.05.29 09:17:57 (*.114.54.225)
유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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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멍!!
화~이~팅~~
이 아니고요
58명!!
멍~멍~멍~~이지라지요...(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