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오랫만에 컴을 보니 내이름이 올라와서 놀랬어!!!
난 미국에 산지 23년 ...
고등학교친구와는 미국와서 1~2년 연락하다 모두 연락두절???
얼마전에 동창 사이트를 보고 ,친구들 사진과 선생님들 소식에
가슴이 뛸 정도로 기뻤단다~~~
그런데 나는 앨범이 없어서 친구들 이름도 얼굴도 가물가물???
그래서 쉽게 접근이 안되더구나...친구들 미안,,
난 워싱턴DC 근처 버지니아에 산단다..
영완아!
내가 그곳에 가기는 힘들것같고...
다음에 DC 가까운 곳에서 만들게 되면 나갈께...
같은미국에 사니 가끔연락하며 지내자...
동창이 이렇게 편하고 좋다는것을 또한번 느끼면서...
난 미국에 산지 23년 ...
고등학교친구와는 미국와서 1~2년 연락하다 모두 연락두절???
얼마전에 동창 사이트를 보고 ,친구들 사진과 선생님들 소식에
가슴이 뛸 정도로 기뻤단다~~~
그런데 나는 앨범이 없어서 친구들 이름도 얼굴도 가물가물???
그래서 쉽게 접근이 안되더구나...친구들 미안,,
난 워싱턴DC 근처 버지니아에 산단다..
영완아!
내가 그곳에 가기는 힘들것같고...
다음에 DC 가까운 곳에서 만들게 되면 나갈께...
같은미국에 사니 가끔연락하며 지내자...
동창이 이렇게 편하고 좋다는것을 또한번 느끼면서...
2004.05.28 10:02:19 (*.154.146.51)
노영선!!!!
지금 앨범을 보니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구나... 너와 한반이었던 홍혜련이가 앨범속에서
웃고있네....지금 뉴욕에 있는 혜련이와도 통화해보렴!!!!
연락처는 영완이가 잘알거야....
새로운 이름이 14기에 오를때면 난 왜이리 가슴이 벅찬지....
세기적인 인일14기의 모임이 .... 그 유명한 58년개띠의 활약이....
전 세계적으로 뻗어가기를 이아침 간절히 간구해본다....
지금 앨범을 보니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구나... 너와 한반이었던 홍혜련이가 앨범속에서
웃고있네....지금 뉴욕에 있는 혜련이와도 통화해보렴!!!!
연락처는 영완이가 잘알거야....
새로운 이름이 14기에 오를때면 난 왜이리 가슴이 벅찬지....
세기적인 인일14기의 모임이 .... 그 유명한 58년개띠의 활약이....
전 세계적으로 뻗어가기를 이아침 간절히 간구해본다....
2004.05.28 13:05:02 (*.79.45.176)
영선아 네글 또다시 반갑다.
지난번 니가 우리 모임 사진보고 글 올렸을때 무지 반가웠었다.
근데 그이후로 감감 무소식이더니 오늘에야 네글 또다시 보니 좋다.
니가 멀리서 산다니까 더더욱 반갑다. 너도 사진 한번 올려봐.
고1 때 김짐규선생님반일때 앞뒤에 앉아서 마구 웃던 네모습이 선하다.
그러고보니, 2학년, 3학년때도 다같은 반이었나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자.
지난번 니가 우리 모임 사진보고 글 올렸을때 무지 반가웠었다.
근데 그이후로 감감 무소식이더니 오늘에야 네글 또다시 보니 좋다.
니가 멀리서 산다니까 더더욱 반갑다. 너도 사진 한번 올려봐.
고1 때 김짐규선생님반일때 앞뒤에 앉아서 마구 웃던 네모습이 선하다.
그러고보니, 2학년, 3학년때도 다같은 반이었나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자.
2004.05.28 16:49:54 (*.113.44.56)
얼굴보면 금방 알텐데 지금은 노영선얼굴이
또오르질 않는다~~~~미안!!!
루레이동굴을 가봤는데 그곳이 버지니아였던거 같고....
오래되어 잘 모르겠네.
아,영선이가 한명 떠오르는데 상인천여중나왔는지....
그렇다면 얼굴아는 친구다
잘 지내렴
영숙아 반갑다
자주 글 올려랏!!!!
비오는 날 모두모두 반갑다
수제비 해 먹을련다!!!!(:8)(:8)(:8)(:8)(:8)
또오르질 않는다~~~~미안!!!
루레이동굴을 가봤는데 그곳이 버지니아였던거 같고....
오래되어 잘 모르겠네.
아,영선이가 한명 떠오르는데 상인천여중나왔는지....
그렇다면 얼굴아는 친구다
잘 지내렴
영숙아 반갑다
자주 글 올려랏!!!!
비오는 날 모두모두 반갑다
수제비 해 먹을련다!!!!(:8)(:8)(:8)(:8)(:8)
2004.05.29 00:04:16 (*.154.7.97)
추......영........숙.............
너는 추염숙이라면 조으냐???
김...짐...규...선생님 기분 나쁘시겠땅........(x18)(x10)(x7)
김....진....규...선생님께 사과드려랑......(약오르지...)::p
너는 추염숙이라면 조으냐???
김...짐...규...선생님 기분 나쁘시겠땅........(x18)(x10)(x7)
김....진....규...선생님께 사과드려랑......(약오르지...)::p
2004.05.29 02:52:10 (*.100.117.237)
모두들 환영해줘서 고마워~~~
상인천 여중 나온거 맞아*^_^*
주소는 7126 GAMELORD DR
SPRINGFIELD,VA 22153
USA
703)455-8424(H) 571)236-7100(C)
컴 더 배워서 자주 찾을께...
VA는 날씨도 한국하고 똑같고 살기 좋은곳이야...
누구든 놀러오면 연락~~~우리집 방많아...
상인천 여중 나온거 맞아*^_^*
주소는 7126 GAMELORD DR
SPRINGFIELD,VA 22153
USA
703)455-8424(H) 571)236-7100(C)
컴 더 배워서 자주 찾을께...
VA는 날씨도 한국하고 똑같고 살기 좋은곳이야...
누구든 놀러오면 연락~~~우리집 방많아...
2004.05.29 02:56:45 (*.81.26.77)
오타내서 인숙 큰언니에게 혼날까, 조심스럽게...
영선아, 나는 버지니아와 남다른 인연이 있단다. Fairfax County, Tyson Center, ...
숙이 짐싸느라 바쁠텐데, 앨범 CD 내가 영선이에게 보내도 된단다.
영선아, 시간날때 전화줘.
숙, 인애,영숙, 인희, 영숙 모두모두 반갑다. 흑산님도요.
영선아, 나는 버지니아와 남다른 인연이 있단다. Fairfax County, Tyson Center, ...
숙이 짐싸느라 바쁠텐데, 앨범 CD 내가 영선이에게 보내도 된단다.
영선아, 시간날때 전화줘.
숙, 인애,영숙, 인희, 영숙 모두모두 반갑다. 흑산님도요.
2004.05.29 08:02:17 (*.125.94.213)
영선아, 전화 통화 너무 좋았다. 나혼자 떠들다가 끊은것 같아서 미안한 감이 있단다. 다른 전화가 울려서, 서둘러 끊어야 했어.
우리는 한번두 같은 반은 아니었었지만, 오늘 전화 통화를 하면서, 그런거 상관 없었지? 늙어가면서 뻔뻔해지는 면도 있지만,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것이 참으로 편한 관계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단다.
6월에 뉴욕으로 기차타고 오지않을래? 숙이도, L.A.에서오는 선영와 함께 Boston에서 내려올텐데...
우리는 한번두 같은 반은 아니었었지만, 오늘 전화 통화를 하면서, 그런거 상관 없었지? 늙어가면서 뻔뻔해지는 면도 있지만,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것이 참으로 편한 관계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단다.
6월에 뉴욕으로 기차타고 오지않을래? 숙이도, L.A.에서오는 선영와 함께 Boston에서 내려올텐데...
2004.05.29 09:40:09 (*.114.46.5)
인숙아!
네 글을 보고 나는 혜숙이에게 무척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
혜옥이라고 했거든. 혜숙+은옥?
그래도 그렇게 꼭 꼬집어야 하냐?*^^*
한참 쓰다가 이미지를 *^^*에 넣고 싶은데 잘 안된당
노영선은 기억난다.
우리 반 했던 것 같아.
그런데 멀리서 살고 있구나. 잘지내라.
네 글을 보고 나는 혜숙이에게 무척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
혜옥이라고 했거든. 혜숙+은옥?
그래도 그렇게 꼭 꼬집어야 하냐?*^^*
한참 쓰다가 이미지를 *^^*에 넣고 싶은데 잘 안된당
노영선은 기억난다.
우리 반 했던 것 같아.
그런데 멀리서 살고 있구나. 잘지내라.
2004.05.29 14:20:55 (*.79.45.176)
인숙이는 쬰숙이가 아니고 쪽집게라고 바꿔 줄까부다.
영완이가 미국에서도 역활이 크구나. 사방으로 전화하고 홈피 알리고 번팅하고...
나도 거기에 있다면 얼른 그 번팅에 끼고 싶다만.
우리가 늙어가는것이 그리고 또 이인일 동창이라는것이 이렇게 마음은 푸근하게
언제 어디서나 수다떨수 있음이 너무 좋다.
영완아, 중국 번팅은 경원이가 아니고 나야.
그래도 난 집에 오니까 나 없으면 굶어 죽겠다는 남편이 있어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갔다와선 여행광고만 또 눈에 들어오는것 있지.
3박 4일 2시간 비행이 부담없고 딱 좋더라. 애들 학기중에는.
인희, 은순 이도 안녕?
영완이가 미국에서도 역활이 크구나. 사방으로 전화하고 홈피 알리고 번팅하고...
나도 거기에 있다면 얼른 그 번팅에 끼고 싶다만.
우리가 늙어가는것이 그리고 또 이인일 동창이라는것이 이렇게 마음은 푸근하게
언제 어디서나 수다떨수 있음이 너무 좋다.
영완아, 중국 번팅은 경원이가 아니고 나야.
그래도 난 집에 오니까 나 없으면 굶어 죽겠다는 남편이 있어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갔다와선 여행광고만 또 눈에 들어오는것 있지.
3박 4일 2시간 비행이 부담없고 딱 좋더라. 애들 학기중에는.
인희, 은순 이도 안녕?
2004.05.30 04:11:54 (*.100.117.237)
영완아 나도 무척 반가웠어~~~
내 기억력에 그저 한심 할 뿐이다???
난 미국 생활동안 더 강해지지않고,모든것을 남편하게 의지하며사는 바보가 된 느낌이야...
운전도 직장과 장보러 다니는 것외에는 못하고..어디 여행도 남편하고 따로 간다는것
생각 해 본적이 없다~~난 전화받고 내가 딴세계에서 혼자 산 느낌...???
영완아! 내이름(Young Sun Kim) 만약에 mail부치면....
그리고 가는문제 조금 노력해 볼께...고마워
추영숙 어쩜 너는 하나도 안변했니...늜지도 않고...
언제나 밝은 너의 모습 너무 좋다...다른 친구들은 앨범보면 생각나겠지~~~??
내 기억력에 그저 한심 할 뿐이다???
난 미국 생활동안 더 강해지지않고,모든것을 남편하게 의지하며사는 바보가 된 느낌이야...
운전도 직장과 장보러 다니는 것외에는 못하고..어디 여행도 남편하고 따로 간다는것
생각 해 본적이 없다~~난 전화받고 내가 딴세계에서 혼자 산 느낌...???
영완아! 내이름(Young Sun Kim) 만약에 mail부치면....
그리고 가는문제 조금 노력해 볼께...고마워
추영숙 어쩜 너는 하나도 안변했니...늜지도 않고...
언제나 밝은 너의 모습 너무 좋다...다른 친구들은 앨범보면 생각나겠지~~~??
2004.05.31 02:44:15 (*.125.94.213)
영선아, 나도 마찬가지야. 남편에게 의지하는 바보인것 말이야. 비지니스로 출장 갈때도 대부분 남편이 같이 간단다. 남편도 자기사업을 하니까 시간 조절이 가능하고, 길을 잘잃는 나의 모자람 때문에 따라가 주는 것도 있고, 같이 여행하며 새로운 골프장을 가보는 좋은 핑계가 되기도 하고. (김은숙, 남편 얘기하는 것, 무슨 "저의" 있는 것 아니니, 우리 부부 사진 또 올리지마라!)
어쨌든 이번 6월에도 뉴욕에 남편과 같이 간단다. 우리는 장명자 집에서 12일-14일까지 있을거야. 너희 남편과 뉴욕 나들이 해보지 않으련? "조금" 말고 "많이" 노력해서 꼭 만나보자.
어쨌든 이번 6월에도 뉴욕에 남편과 같이 간단다. 우리는 장명자 집에서 12일-14일까지 있을거야. 너희 남편과 뉴욕 나들이 해보지 않으련? "조금" 말고 "많이" 노력해서 꼭 만나보자.
2004.05.31 14:58:38 (*.113.44.56)
난 아직도 전화해야 직성이 풀려서 오늘아침
영선과 통화했다
첨 받은 분이 영선남편인것 같는데 아이로 착각...
근데 그리 나쁘지 않아 하시는듯해서 덜 미안했어
영선이는 지나간 기억의 저편을 더듬으면서
요즘 우리의 세상실정이나 동창들의 근황에 대해
호기심어리게 들으면서 안도(?)의 숨을 쉬는거 같았어
맞지 영선???
친구들이 오래전부터 만난줄알고 당황하기도 조심스럽기도 했나봐
우리모두 고등학교시절의 아픈(?)기억을 자기만 갖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우리모두 마찬가진데....
그래서 통화하며 서로 아주 유쾌하게 웃었단다....그치?
영선아 속이 좀 풀렸니?
정말 넘넘 반갑다
글구 영완말처럼 많이 많이 생각해서 뉴욕모임에 꼭 나가렴!!!!
영완에게도 너무나 눈물나도록 고마움을 전한다(:l)(:l)(:l)(:l)(:l)(:l)
영선과 통화했다
첨 받은 분이 영선남편인것 같는데 아이로 착각...
근데 그리 나쁘지 않아 하시는듯해서 덜 미안했어
영선이는 지나간 기억의 저편을 더듬으면서
요즘 우리의 세상실정이나 동창들의 근황에 대해
호기심어리게 들으면서 안도(?)의 숨을 쉬는거 같았어
맞지 영선???
친구들이 오래전부터 만난줄알고 당황하기도 조심스럽기도 했나봐
우리모두 고등학교시절의 아픈(?)기억을 자기만 갖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우리모두 마찬가진데....
그래서 통화하며 서로 아주 유쾌하게 웃었단다....그치?
영선아 속이 좀 풀렸니?
정말 넘넘 반갑다
글구 영완말처럼 많이 많이 생각해서 뉴욕모임에 꼭 나가렴!!!!
영완에게도 너무나 눈물나도록 고마움을 전한다(:l)(:l)(:l)(:l)(:l)(:l)
2004.06.01 03:49:38 (*.100.117.237)
영완아 많이 노력해보고 전화할께....
인희야!!
정말 어제는 잠을 이룰수가 없는 굉장한 날 이었다~~~
그간 살면서 맺혔던 한이 다 풀리는 것 같았단다...*^_^*
뜾하지 않은 전화에 너무 고맙고 ,
너의 시원시원함에 좋았고..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했나???
모두 언제가는 만날 희망을 갖고
나 매일 매일 열심히 살려고~~~
올해 부터 계속 좋은 일만 있을것 같은 기분이다...(x2)(x2)(x2)
인희야!!
정말 어제는 잠을 이룰수가 없는 굉장한 날 이었다~~~
그간 살면서 맺혔던 한이 다 풀리는 것 같았단다...*^_^*
뜾하지 않은 전화에 너무 고맙고 ,
너의 시원시원함에 좋았고..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했나???
모두 언제가는 만날 희망을 갖고
나 매일 매일 열심히 살려고~~~
올해 부터 계속 좋은 일만 있을것 같은 기분이다...(x2)(x2)(x2)
2004.06.01 08:55:28 (*.114.60.113)
한(限), 친구에게도 그런감정이 있었다니 너희는 되게 조숙했었구나!
ebs 국어 강좌를 반아이들과 보면서 너희가 저런 속세에 대한 미련을 삶의 고독과 비애를 운명에대한 체념을 얼마나 이해 할까?
남여상열지사(스캔들) 쪽으로 비유하다 " 너희들은 그런 영화 보면 안되요." 라고 강사가 이야기 했더니 아이들은 벌써 다 본 듯 웃더구나.
우리들의 30년 전 순수함을 정말 난,난 오래도 간직하고 픈가?
너희들도 또 보고싶고, 지난번에 폭설만 아니면 동부 여행도 했을 텐데 아쉽고,
김선자 라고 뉴저지 대학 수학 교수도 연락해 보면 좋겠다. 전화만 하고 못보고 왓거든
이영완 ,사실은 흑산동무가 사진 올리라고 압력 넣은거야.
ebs 국어 강좌를 반아이들과 보면서 너희가 저런 속세에 대한 미련을 삶의 고독과 비애를 운명에대한 체념을 얼마나 이해 할까?
남여상열지사(스캔들) 쪽으로 비유하다 " 너희들은 그런 영화 보면 안되요." 라고 강사가 이야기 했더니 아이들은 벌써 다 본 듯 웃더구나.
우리들의 30년 전 순수함을 정말 난,난 오래도 간직하고 픈가?
너희들도 또 보고싶고, 지난번에 폭설만 아니면 동부 여행도 했을 텐데 아쉽고,
김선자 라고 뉴저지 대학 수학 교수도 연락해 보면 좋겠다. 전화만 하고 못보고 왓거든
이영완 ,사실은 흑산동무가 사진 올리라고 압력 넣은거야.
주소 올려봐바
내가 앨범 CD 보내줄께.
버지니아... 지날때 보니 참 목가적인 분위기더라.
종종 예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