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허 참 나~~~~~썰렁하네....유리창엔 비도 내리고도 내리고...
일사동기 여러분!
산에 오르세요...
우선 청량산부터 오르세요...
6.정기 선배님!
11.광야 선배님!
뭐하세요?
빨랑 연사모 산우회 결성하세요...
청량산 정상에서 시원하게 노래를 불러요...청량산 노래방임다...

김수희-고독한 여인
일사동기 여러분!
산에 오르세요...
우선 청량산부터 오르세요...
6.정기 선배님!
11.광야 선배님!
뭐하세요?
빨랑 연사모 산우회 결성하세요...
청량산 정상에서 시원하게 노래를 불러요...청량산 노래방임다...

김수희-고독한 여인
2004.05.21 11:40:01 (*.245.36.27)
진짜 내리셨었나요?
메아리가 되어 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해요.
정말 그림 좋군요.
어제 부친상을 당하신 그분이 부럽네요.
60년동안이나 아버님과 사신거잖아요. 흔치 않은 경우죠.
이제 막 아버님을 여의신 분에게는 적합치 않은 얘기였지요?
메아리가 되어 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해요.
정말 그림 좋군요.
어제 부친상을 당하신 그분이 부럽네요.
60년동안이나 아버님과 사신거잖아요. 흔치 않은 경우죠.
이제 막 아버님을 여의신 분에게는 적합치 않은 얘기였지요?
2004.05.21 13:36:49 (*.154.144.153)
흥복형님!
오늘 이일 연수회 정모이거든요...오셔서 쭈구미에 꼼장어 드시와요....
안내는 이일게시판에...(x9)
오늘 이일 연수회 정모이거든요...오셔서 쭈구미에 꼼장어 드시와요....
안내는 이일게시판에...(x9)
그분은 44년생이다.
부모님을 모시고 두 딸과 아들 하나 그렇게 단란하게 살고 있었다.
이제는 부모님 다 보내드리고,
자녀들 다 출가 시키고
그 老友 부부 두분만 살게됐다.
어제 상가에서 나는 그 老友의 부인을 꽉 껴안았다...위로의 뜻으로...
이 가정에는 남다른 애착이 있다. 내게는....
두 딸 결혼식에 참가했었고 부모님 떠나시는 길에 인사를 드렸었다..그래서 더욱...
일사동기 여러분!
우리 모두 부모님께 효도하고
훌륭하게 자라고 있는 자식들을 보면서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게 삽시다.
건강은
모든 행복의 원천입니다.
山을 타세요!......(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