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후배님들..
사람을 찾습니다
외모는 160cm정도
머리숱이 많고 새치 하나없이 까만색이며
성이 " 광" 씨입니다.
연령은 옆에서 보면 20 대로 보이며
뒤에서 보면 30 대로 보이며
대화를 나누어 보면 10 대로 보이는
연령 계산 불가능한 사람입니다.
며칠전 가출하여
파출소에도 신고는 하였지만
도통 소식이 없군요
항간에 듣자하니
한복 가게를 차렸다고 합니다만,
위와 같은 분의 거처를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 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
꼭 좀 도와 주십시오
2004.05.18 13:23:52 (*.114.54.225)
선배님 안녕하세요.
광야 선배님 정말 어디로 피신 하신 것 아니예요.
아님 다른 친구들 한복 입히는 중(?)
안돼요.
백마 타고 오는 초인,광야 선배님.
흑산 집에 계시면,빨랑 도망 나오세요.
영희선배님.
광야 선배님과 바늘과 실 맞죠(?)
광야 선배님 정말 어디로 피신 하신 것 아니예요.
아님 다른 친구들 한복 입히는 중(?)
안돼요.
백마 타고 오는 초인,광야 선배님.
흑산 집에 계시면,빨랑 도망 나오세요.
영희선배님.
광야 선배님과 바늘과 실 맞죠(?)
2004.05.18 15:17:05 (*.245.36.27)
새치 하나 없이 까만 머리카락을 소유하신 분이요?
아무래도 선배님은 아니신 모양이니 17기쯤 가서 찾아 볼까요? (:a)
아무래도 선배님은 아니신 모양이니 17기쯤 가서 찾아 볼까요? (:a)
2004.05.18 16:44:13 (*.244.199.225)
그분은 지금 14기 게시판에 감금(?)중이며 본인도 가길 원하지 않는 줄로 아뢰오.
잠시 11기 게시판에 못 가더라도 찾지 마시길.....
밀린 모델이 많은 고로 지금 손목이 많이 아플줄로 아뢰오..ㅋㅋㅋ(x10)
잠시 11기 게시판에 못 가더라도 찾지 마시길.....
밀린 모델이 많은 고로 지금 손목이 많이 아플줄로 아뢰오..ㅋㅋㅋ(x10)
2004.05.18 20:00:33 (*.248.225.42)
아니,,,,얘가 정말 어디로 갔을까?
다른 동네에 차렸나, 한복가게를?
수공비는 제대로 받고 있나 몰라
날이 으스스 한데 밥은 제대로 먹고 있는지..
어째거나 댓글들 고마워요 후배님들
혹시라도 거처를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용서 할테니 집으로 돌아오라고 전해 주세요
거 신문에 사람 찾을 때 나는 문귀 " 급..위독" 그런 말도 좀 해주시구요(:m)
다른 동네에 차렸나, 한복가게를?
수공비는 제대로 받고 있나 몰라
날이 으스스 한데 밥은 제대로 먹고 있는지..
어째거나 댓글들 고마워요 후배님들
혹시라도 거처를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용서 할테니 집으로 돌아오라고 전해 주세요
거 신문에 사람 찾을 때 나는 문귀 " 급..위독" 그런 말도 좀 해주시구요(:m)
2004.05.18 23:57:18 (*.121.38.91)
광야는 내가 인턴사원으로 임시고용했다.
14동에서의 실적 봐서 정직원으로 쓸려한다.
너무 수선스럽게 찾지들 말아라.
업무에 지장있다.
빨간 글짜는 다노니
그때 광야집에 가보아라. ㅋㅋㅋㅋ(x3)::$(x7)(:h)(x8)::p(x9)
14동에서의 실적 봐서 정직원으로 쓸려한다.
너무 수선스럽게 찾지들 말아라.
업무에 지장있다.
빨간 글짜는 다노니
그때 광야집에 가보아라. ㅋㅋㅋㅋ(x3)::$(x7)(:h)(x8)::p(x9)
2004.05.19 18:34:08 (*.79.45.176)
아니, 얘 조인숙 맞나요? 넘 이쁘고 조신하다. 안광희 선배님, 어떻게 부탁하면
요렇게 이쁘게 나오나요? 인숙아 실망하지마 실물대로 나왔어도 넘넘 이쁘게 나오면
사람들은 늘 질투하거들랑.
선배님 옷감 색감 바느질 솜씨 너무 좋으세여(x1)
요렇게 이쁘게 나오나요? 인숙아 실망하지마 실물대로 나왔어도 넘넘 이쁘게 나오면
사람들은 늘 질투하거들랑.
선배님 옷감 색감 바느질 솜씨 너무 좋으세여(x1)
2004.05.19 19:16:22 (*.121.5.80)
나 찾을일 없다. 한번도 문밖을 나간 적이 없으니깐.
전화 한통 때리지도 않으면서 여기서 왜찾니? 영야!
추영숙, 고마워. 한복 솜씨는 송미선 선배님 솜씨.
유진숙,
여기서 우연히도 이름이 '광야'가 되어버렸네.
사실은 고1때 내 짝꿍 최영경이 '이육사'님의 '광야'란 시를 배울때 부터
나를 "광야"라고 부른곤 했었는데.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 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2004.05.19 23:42:33 (*.251.119.169)
ㅎㅎㅎㅎㅎ 선배님, 담에 만나면 손목 주물러드릴게요.
아님 한복값과 모델료로 비기면 안될까요?
그런데 인애, 인숙 함께 어디 갔나요?
왜 조용해요? 너무 부끄러워서 숨었을까요?
아님 한복값과 모델료로 비기면 안될까요?
그런데 인애, 인숙 함께 어디 갔나요?
왜 조용해요? 너무 부끄러워서 숨었을까요?
2004.05.19 23:46:15 (*.121.38.16)
내 그럴줄 알았다.
14동에 파견할때 어린것들 한테는 할말하고
실속 챙길줄알았더니....
정직원 생각도 마라 광야!
어리숙한 광야
우선 선금부터 받아 챙기고 날짜 맞춰 납품해야하느니...
원단 부터 쪽닥이더니
돈 한푼 못 건지고
손해본거 어쩔거야
광야 망하는건 네 실수지만
나 망하는것 누가 책임지나? ::´((x13)::´(
14동에 파견할때 어린것들 한테는 할말하고
실속 챙길줄알았더니....
정직원 생각도 마라 광야!
어리숙한 광야
우선 선금부터 받아 챙기고 날짜 맞춰 납품해야하느니...
원단 부터 쪽닥이더니
돈 한푼 못 건지고
손해본거 어쩔거야
광야 망하는건 네 실수지만
나 망하는것 누가 책임지나? ::´((x13)::´(
2004.05.20 00:03:35 (*.121.5.80)
아무렴 망할라구요?
원단 쪽닥인건 밥상보 만들듯, 퀼트하듯 이어붙여 조각한복을 만들면 되고요,
모델료는 할 수 없이 제가 다른 카타로그에 뛰면서 챙겨오고요,
납품날짜 맞추는건 제가 밤잠 없으니 밤새 꿰매죠.
그러니 정직원으로 채용해 주세요, 네? ::´(
원단 쪽닥인건 밥상보 만들듯, 퀼트하듯 이어붙여 조각한복을 만들면 되고요,
모델료는 할 수 없이 제가 다른 카타로그에 뛰면서 챙겨오고요,
납품날짜 맞추는건 제가 밤잠 없으니 밤새 꿰매죠.
그러니 정직원으로 채용해 주세요, 네? ::´(
2004.05.20 10:02:46 (*.121.38.16)
광야!
쪼께 생각좀 해보구 연락주겠다.
연사모 어떻게 된거니?
언니 못참석해두 니들끼리 열씸히해서 건강 챙기라 했더니....
6월1일 연사모 번팅 어떻게 생각하니?
요즘 정기가 안보인다.
시도 가서 너무 매운 낚지먹구 어떻게 된나보다.
시도 앞바다에 풍덩한건아닌지?
멀쩡한 광야만 찾던 두기여사
어서 정기도 수배해라::[(x3)(x9)::[
쪼께 생각좀 해보구 연락주겠다.
연사모 어떻게 된거니?
언니 못참석해두 니들끼리 열씸히해서 건강 챙기라 했더니....
6월1일 연사모 번팅 어떻게 생각하니?
요즘 정기가 안보인다.
시도 가서 너무 매운 낚지먹구 어떻게 된나보다.
시도 앞바다에 풍덩한건아닌지?
멀쩡한 광야만 찾던 두기여사
어서 정기도 수배해라::[(x3)(x9)::[
2004.05.20 10:22:05 (*.114.54.225)
송선배님, 광야(저는 이 이름 넘 좋아요.)선배님 안녕하세요.
저 어제 소풍가서 고생 좀 했어요. 오랜만에 햇볕받았더니....
저와 봉연이만 예쁘게 한복 입혀준 게 아니고 인숙이까징.거기다 인애는 드레스
제가 누구입니까(어쭈)
기달리시랑께요.
저 연락드립니다.
저 어제 소풍가서 고생 좀 했어요. 오랜만에 햇볕받았더니....
저와 봉연이만 예쁘게 한복 입혀준 게 아니고 인숙이까징.거기다 인애는 드레스
제가 누구입니까(어쭈)
기달리시랑께요.
저 연락드립니다.
2004.05.20 11:01:44 (*.121.38.16)
겸둥이(귀염둥이의 약자)! 진수~우~~욱
학교에서도 인기 쨩일것 같다.
항상 넉넉하게 친구 챙기구
선배 배려하는 마음이 넘 예쁘다.(:x)(:l)(:x)(:g)(:x)(:f)(:x)
학교에서도 인기 쨩일것 같다.
항상 넉넉하게 친구 챙기구
선배 배려하는 마음이 넘 예쁘다.(:x)(:l)(:x)(:g)(:x)(:f)(:x)
2004.05.24 13:50:38 (*.154.7.194)
짠~~~~~~~~~~~~~쫀숙 나타났씀다.
미선 선배님 걱정 마십쇼(깍두기 버젼)
이래뵈도 의상실 전적 있씀다.(재단까정)
손해 보신거 꽝야 선배랑 조각잇기라도 해서 복귀 할랍니다.
이번 패션쇼 맴버들 {봉연, 진숙, 인애, 인숙, 꽝야선배, 회장님 빼고(?)}
번개 한번 쳐야죠? (진숙 맞쥐?).......우리는 으리로 간다.(역시 깍두기 버젼)
미선 선배님 특별 참석 요망 입니다(기간은 미정?)
늦게 나타나설라므니 설치긴.........쯪 쯪 쯪::s::(::s
미선 선배님 걱정 마십쇼(깍두기 버젼)
이래뵈도 의상실 전적 있씀다.(재단까정)
손해 보신거 꽝야 선배랑 조각잇기라도 해서 복귀 할랍니다.
이번 패션쇼 맴버들 {봉연, 진숙, 인애, 인숙, 꽝야선배, 회장님 빼고(?)}
번개 한번 쳐야죠? (진숙 맞쥐?).......우리는 으리로 간다.(역시 깍두기 버젼)
미선 선배님 특별 참석 요망 입니다(기간은 미정?)
늦게 나타나설라므니 설치긴.........쯪 쯪 쯪::s::(::s
만일 맞다면 지한테 연락하세요..
지가 보호중임다..ㅎㅎㅎ(x9)
이수미-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