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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ational Friendship Week!

Many people will walk in and out of your life. But only true friends will leave footprints in your heart. To handle yourself, use your head; To handle others, use your heart.

Anger is only one letter short of danger. If someone betrays you once, it is his fault; If he betrays you twice, it is your fault.
Great minds discuss ideas; Average minds discuss events; Small minds discuss people.

He, who loses money, loses much; He, who loses a friend, loses much more; He, who loses faith, loses all.
Beautiful young people are accidents of nature,
Learn from the mistakes of others. You can't live long enough to make them all yourself.

Friends, you and me ... You brought another friend ... And then there were 3 . We started our group .... Our circle of friends .... There is no beginning or end ....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mystery. Today is a gift.

It's National Friendship Week.

Show your friends how much you care ....
2004.04.19 06:44:19 (*.49.37.107)
숙,영완 안녕 ?
반갑다...
지난 번 영완이의 카들 받고
나도 에어메일 편질 샀는데
아직...
영완아 잘 받았어
이 아침 좋은 글로 다가온다
건강하렴 고맙구~~~~(:g)(:g)(:g)(:f)(:*)(:aa)(:aa)
반갑다...
지난 번 영완이의 카들 받고
나도 에어메일 편질 샀는데
아직...
영완아 잘 받았어
이 아침 좋은 글로 다가온다
건강하렴 고맙구~~~~(:g)(:g)(:g)(:f)(:*)(:aa)(:aa)
2004.04.19 07:00:56 (*.49.37.107)
숙아,
너도 금재처럼 또 사진 올리렴
니사진 앤드 보스턴의 하바드사진도...
니가 댓글 달때마다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니글 아니 네마음이 이름딥다는 걸
듬뿍듬뿍 느낀다
늘 고맙다,,,
안녕,,,샬롬
너도 금재처럼 또 사진 올리렴
니사진 앤드 보스턴의 하바드사진도...
니가 댓글 달때마다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니글 아니 네마음이 이름딥다는 걸
듬뿍듬뿍 느낀다
늘 고맙다,,,
안녕,,,샬롬
2004.04.19 08:58:14 (*.117.72.189)
이숙씨, 내가 댓글을 달면 깜짝 놀랠래나?
나는 인일 3회졸업생, 조영희라고 해요.
새삼스레 끼어들어 댓글 달고싶은 맘이 생긴건………
내가 10회후배들한테 너무나 사랑을 많이 받아
그들과 여러번 모임을 가졌었거든요.
금년 2월 2일 10회동문 김경숙후배가 서울 근교 양평에 갤러리를 오픈했는데
그 오프닝에도 나는 초대받아 갔었다우.
갤러리, 오프닝 행사, 다 멋있었지.
흥에 못이겨 거기 갔다온 일을 우리 3기게.., 자유게.., 10기게.. 에 다 올리긴 했는데……..
한가지 혼자만 간직하고 있는 말이 있는데
지금 그게 쓰고싶어 참을 수가 없어서 끼어 들은거라우.
그 갤러리 화장실에 딱 앉으니까
내 눈높이에 작은 액자 (였던가?) 가 하나 눈에 들어오는거야.
유유히 볼일을 보면서 자연스레 읽어보게 되었지.
거기에 이런 말이 써 있었어요.
Intelligent people talk about ideas
Average people talk about things
Small people talk about other people
내 머릿속에 그야말로 전등불이 반짝 켜진 느낌을 받았었지.
아직 바지도 추키지않은채 앉은 그 자세로
부시럭 부시럭 나는 볼펜을 꺼내들어 이 문구를 베껴가지고 왔다우.
이 아지오 갤러리가 더 더욱 좋아지는 순간이었지.
지금 여기서 영완씨 메일에서 다시 만나니 얼마나 반가운지
댓글을 안 쓸 수가 없어서리…….
이거 몽땅 가져가도 되지?
영영 안 잃어버리리다. 고마워. (:f)(:f) (:aa)(:aa) (:ab)(:ab) (:l)
나는 인일 3회졸업생, 조영희라고 해요.
새삼스레 끼어들어 댓글 달고싶은 맘이 생긴건………
내가 10회후배들한테 너무나 사랑을 많이 받아
그들과 여러번 모임을 가졌었거든요.
금년 2월 2일 10회동문 김경숙후배가 서울 근교 양평에 갤러리를 오픈했는데
그 오프닝에도 나는 초대받아 갔었다우.
갤러리, 오프닝 행사, 다 멋있었지.
흥에 못이겨 거기 갔다온 일을 우리 3기게.., 자유게.., 10기게.. 에 다 올리긴 했는데……..
한가지 혼자만 간직하고 있는 말이 있는데
지금 그게 쓰고싶어 참을 수가 없어서 끼어 들은거라우.
그 갤러리 화장실에 딱 앉으니까
내 눈높이에 작은 액자 (였던가?) 가 하나 눈에 들어오는거야.
유유히 볼일을 보면서 자연스레 읽어보게 되었지.
거기에 이런 말이 써 있었어요.
Intelligent people talk about ideas
Average people talk about things
Small people talk about other people
내 머릿속에 그야말로 전등불이 반짝 켜진 느낌을 받았었지.
아직 바지도 추키지않은채 앉은 그 자세로
부시럭 부시럭 나는 볼펜을 꺼내들어 이 문구를 베껴가지고 왔다우.
이 아지오 갤러리가 더 더욱 좋아지는 순간이었지.
지금 여기서 영완씨 메일에서 다시 만나니 얼마나 반가운지
댓글을 안 쓸 수가 없어서리…….
이거 몽땅 가져가도 되지?
영영 안 잃어버리리다. 고마워. (:f)(:f) (:aa)(:aa) (:ab)(:ab) (:l)
2004.04.19 09:19:14 (*.160.5.214)
인일 홈피를 드나드는 사람이
어찌 조영희 선배님을 모를 수가 있나요?
선배님의 경쾌한 글을 읽고서도
감히 글을 섞기가 송구해서 그저 가만히만 있었지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여러 선배님들과
오프라인 친교하는거 보며 마구마구 부러워하면서요.
영완이 덕에 선배님 댓글 가진게 된거
영광입니다.
앞으로 종종 인사드릴께요.
어찌 조영희 선배님을 모를 수가 있나요?
선배님의 경쾌한 글을 읽고서도
감히 글을 섞기가 송구해서 그저 가만히만 있었지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여러 선배님들과
오프라인 친교하는거 보며 마구마구 부러워하면서요.
영완이 덕에 선배님 댓글 가진게 된거
영광입니다.
앞으로 종종 인사드릴께요.
2004.04.19 17:05:51 (*.117.72.189)
'감히 글을 섞기가 송구하다' 니 그런 말이 어디 있어?
섞을수록 좋은게 아닐까?
내 댓글을 영광이라고 말해주니 나야말로 영광이네. 앞으로 자주 만나세. 고마워.
섞을수록 좋은게 아닐까?
내 댓글을 영광이라고 말해주니 나야말로 영광이네. 앞으로 자주 만나세. 고마워.
네 메일 이곳에 옮겨 놓았어.
모두 나눠가지면 좋을 글이라서.
이미지를 복사해 붙였는데 바탕화면이 안나타났네...
네 메일은 이거 보다 더 예쁜 동화같았는데...
미안타, 컴 실력이 영 초보라.
그래두 모두 모두 봤쟈?
우리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