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Kyung, Sung-sook, and I got together at the California Science museum yesterday.
We all brought our offsprings. Two of each.
It was Sung-sook's idea to spend a day there, because we need a place for both adults and children.
Of course, as Sook predicted earlier, we sat in the caferia eating, talking, and laughing while kids were busy looking around the museum.
It was a beautiful spring day with warm sweet breezes, cozy sunshines and laughters.
Attached is a picture of our offsprings.
First row - Kyung's
Second row - Sung-sook's
Third row - Sun-young's
PS. Sorry for writing in English..... Korean fonts are not working in my computer.
2004.04.13 19:24:29 (*.154.146.51)
인화여중 3학년3반 최선영 맞지??!!
포토갤러리에 실려있는 사진보고 알았다....
무지 반갑고 어려운 꼬부랑 글씨말고 순수한
세종대왕님글로 만들어 보렴.. 영완이처럼..
구여운 우리 아들딸들중 앞에 모자쓴 아가씨가
혹시 선영이~~딸??
왠지 그런 예감이....
포토갤러리에 실려있는 사진보고 알았다....
무지 반갑고 어려운 꼬부랑 글씨말고 순수한
세종대왕님글로 만들어 보렴.. 영완이처럼..
구여운 우리 아들딸들중 앞에 모자쓴 아가씨가
혹시 선영이~~딸??
왠지 그런 예감이....
2004.04.13 22:20:51 (*.49.37.107)
선영이는 고1때 우리반에 인화여고친구보러
놀러와서 얼굴알고
성숙이 역시 이미연보러 놀러 와서 얼굴 알쥐...
경아,내동생 인경이 니덕분에 자알 산다
울친정식구 모두 너에게 항상 감사한단다
서울여대다닐 때 니가 항상 잘해줘서,,,
맘은 그렇지 않은데
고맙다고 인사도 못하고 지낸다
양희도 방가방가!!!
니네들 2세사진보니까 짝짓기 대충된다
근데 애들 다 이쁜걸!!!
아무데서나 놀지 왠 과학관???
역쉬 인일엘리트 (짝짝짝)!!!!
넘넘 좋다,,,,
글구 나 6월 10일정도에 디즈니있는 안하임출장갈 거거든
니들하고 번개했음 좋겠다
가능하면 영완이도,,,
특히 선영이는 오렌지카운티에 있다고 했나?
민간인 미국가기 쉽지않으니까
난 희망하단다
꼬마친구들하고같이...
이번엔 우아하게 폴 게티미술관으로...
넘 우아한가????
그래,이렇게 소식줘서 정말 반갑고 고맙다;:);:);:)
놀러와서 얼굴알고
성숙이 역시 이미연보러 놀러 와서 얼굴 알쥐...
경아,내동생 인경이 니덕분에 자알 산다
울친정식구 모두 너에게 항상 감사한단다
서울여대다닐 때 니가 항상 잘해줘서,,,
맘은 그렇지 않은데
고맙다고 인사도 못하고 지낸다
양희도 방가방가!!!
니네들 2세사진보니까 짝짓기 대충된다
근데 애들 다 이쁜걸!!!
아무데서나 놀지 왠 과학관???
역쉬 인일엘리트 (짝짝짝)!!!!
넘넘 좋다,,,,
글구 나 6월 10일정도에 디즈니있는 안하임출장갈 거거든
니들하고 번개했음 좋겠다
가능하면 영완이도,,,
특히 선영이는 오렌지카운티에 있다고 했나?
민간인 미국가기 쉽지않으니까
난 희망하단다
꼬마친구들하고같이...
이번엔 우아하게 폴 게티미술관으로...
넘 우아한가????
그래,이렇게 소식줘서 정말 반갑고 고맙다;:);:);:)
2004.04.14 10:41:57 (*.154.7.147)
우리들은 애들이 다 커서 꼬맹이들 보면 언제 키울까 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귀엽겠다.
선영이네 아들만 둘......
성숙이네랑 경이네 애들은 옷도 셋트로 입었네...
영완이가 못내 서운해 하던데....
애들아 좋겠다 . 애들 때문에 젊게 살아서.....
너희들도 자주 보고 재미있는 소식 마니 마니 올려라...
선영이네 아들만 둘......
성숙이네랑 경이네 애들은 옷도 셋트로 입었네...
영완이가 못내 서운해 하던데....
애들아 좋겠다 . 애들 때문에 젊게 살아서.....
너희들도 자주 보고 재미있는 소식 마니 마니 올려라...
2004.04.14 11:40:59 (*.199.48.116)
선영아,
얼이가 멋지게 많이 컸네...
둘째는 더욱 핸썸해졌구.
성숙이 딸 좀 봐라. 어쩜 저리 예쁘니...
딸 보니까 성숙이의 예쁜 웃음이 저렇게 예쁜거였구나 싶다. 아들내미도 넘넘 귀엽다.
경아 딸도 경아 젊은날의 고운 모습을 고대로 담아내고 있네...
아들애는 퍽 의젓할거 같으네...
내가 생각해도 아이들 고만 고만들 할 때가 젤루 재미난거 같으다.
그땐 언제 숙제 다 끝나나 하고 힘들어했는데말이지.
얼이가 멋지게 많이 컸네...
둘째는 더욱 핸썸해졌구.
성숙이 딸 좀 봐라. 어쩜 저리 예쁘니...
딸 보니까 성숙이의 예쁜 웃음이 저렇게 예쁜거였구나 싶다. 아들내미도 넘넘 귀엽다.
경아 딸도 경아 젊은날의 고운 모습을 고대로 담아내고 있네...
아들애는 퍽 의젓할거 같으네...
내가 생각해도 아이들 고만 고만들 할 때가 젤루 재미난거 같으다.
그땐 언제 숙제 다 끝나나 하고 힘들어했는데말이지.
2004.04.14 12:13:05 (*.147.127.157)
성숙아
기억하니? 정림이 만나러 10반 교실을 드나들던 신금재야
작년에 차를 갖고 몬타나 국경쪽으로 넘어 아리조나 네바다를 거쳐 캘리포니아 산디아고등을 돌아서 왔어.
LA에 작은집 식구들이 살고 있거든, 우연히 거기 신문에서 동창회 소식을 보게 되어서 전화로만 한 선배하고 통화를 했어.
얼굴도 모르는 후배를 얼마나 반갑게 대해주시던지...
사진 속의 아이들이 타임머신을 탄 우리들 같구나.
자주 만나기 바란다.
기억하니? 정림이 만나러 10반 교실을 드나들던 신금재야
작년에 차를 갖고 몬타나 국경쪽으로 넘어 아리조나 네바다를 거쳐 캘리포니아 산디아고등을 돌아서 왔어.
LA에 작은집 식구들이 살고 있거든, 우연히 거기 신문에서 동창회 소식을 보게 되어서 전화로만 한 선배하고 통화를 했어.
얼굴도 모르는 후배를 얼마나 반갑게 대해주시던지...
사진 속의 아이들이 타임머신을 탄 우리들 같구나.
자주 만나기 바란다.
2004.04.14 12:53:32 (*.154.146.51)
모두 모두 안녕!! 정말 신난다. 이렇게 내 눈앞에 친구들이 아른 아른....
완전 봄 아지랭이다.... 금재가 10반에 정림이 만나러 드나들었다는 글보고
나도 오래전부터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서.... 10반 김 인자....중학교때부터 친구....
전교 등수가 늘 다섯손가락을 벗어나는적이 없는 인자를 난 거꾸로 다섯손가락안에....
같이 다니면 닮는줄 알고 시험볼때나 안볼때나 늘 붙어 다녔는데
내게 달라지는건 없더군.... 그래도 난 인자를 참 좋아했는데....
지난번 동창회때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목동 어디선가 샌님한다던데 일길이 없어서....
혹시!! 인자가 이글을 보고 있으면 내게 연락을!!!!!!!!!!!!
아는 친구 있음 것도 내게 연락을!!!!!!!!!!!!
완전 봄 아지랭이다.... 금재가 10반에 정림이 만나러 드나들었다는 글보고
나도 오래전부터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서.... 10반 김 인자....중학교때부터 친구....
전교 등수가 늘 다섯손가락을 벗어나는적이 없는 인자를 난 거꾸로 다섯손가락안에....
같이 다니면 닮는줄 알고 시험볼때나 안볼때나 늘 붙어 다녔는데
내게 달라지는건 없더군.... 그래도 난 인자를 참 좋아했는데....
지난번 동창회때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목동 어디선가 샌님한다던데 일길이 없어서....
혹시!! 인자가 이글을 보고 있으면 내게 연락을!!!!!!!!!!!!
아는 친구 있음 것도 내게 연락을!!!!!!!!!!!!
경이가 자던 목소리로 받네.
미안함은 뒤로 하고
우선은 딸 얼굴에 경이의 얼굴이 보이기에
너무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목소리라도 들었단다.
사진과 사연 올려준
선영아!
고맙다.
밤 11시 넘어 놀라서 전화 받은 경이.
무척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