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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에 옛스승과의 시간을 위해 달려갈 너희들이 부럽구나. 운전 조심하고...
선생님들께 안부 전해줘.
성숙이 선영이 경이가 이번 주말에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낼텐데...
이곳저곳 모임 소식이 반갑다.
모두들 즐거운 봄날 보내.
선생님들께 안부 전해줘.
성숙이 선영이 경이가 이번 주말에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낼텐데...
이곳저곳 모임 소식이 반갑다.
모두들 즐거운 봄날 보내.
2004.04.10 03:04:37 (*.247.100.149)
영완아,
그래도 오늘은 점심 먹고 들어오는 길에 햇볕이 문득 따뜻하더라.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밖에 두고 온 햇볕이 아까워서 창문을 모두 열어놓았더니
바람이 먼저 들어와서 날 희롱하고 있단다.
그러잖아도 어제 선영이랑 통화했더니
이번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성숙이랑 경아랑 만나서
사이언스센터에 간다더라.
걔들은 어째 놀아도 그렇게 학구적인데서 논다니.
물론 애들만 집어놓고 걔들은 카페테리어에 늘러붙어서 왕수다 떨겠지?
그건 내수준인가?
며칠전 골프장에서 전화하더니 그날은 몸살 안났니?
짧은 반바지 입고 골프치고 있을 네 모습이 선하더라.
이곳에도 자주 들러라.
참!!!
인터넷인일방송 개국한거 아니?
inil.inlive.co.kr
다음번 방송될 때
우리 여기에서 한번 뭉칠까?
우선 녹화방송 들어봐라
전영희 선배 정말 죽이더라.
그래도 오늘은 점심 먹고 들어오는 길에 햇볕이 문득 따뜻하더라.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밖에 두고 온 햇볕이 아까워서 창문을 모두 열어놓았더니
바람이 먼저 들어와서 날 희롱하고 있단다.
그러잖아도 어제 선영이랑 통화했더니
이번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성숙이랑 경아랑 만나서
사이언스센터에 간다더라.
걔들은 어째 놀아도 그렇게 학구적인데서 논다니.
물론 애들만 집어놓고 걔들은 카페테리어에 늘러붙어서 왕수다 떨겠지?
그건 내수준인가?
며칠전 골프장에서 전화하더니 그날은 몸살 안났니?
짧은 반바지 입고 골프치고 있을 네 모습이 선하더라.
이곳에도 자주 들러라.
참!!!
인터넷인일방송 개국한거 아니?
inil.inlive.co.kr
다음번 방송될 때
우리 여기에서 한번 뭉칠까?
우선 녹화방송 들어봐라
전영희 선배 정말 죽이더라.
반가워...
너희들이 부러워 할까봐 조용히 갔다 오려고 했는데...잘 다녀 올께...물론 안부도...
8월이 멀수도, 가까울수도 있겠지?
가깝다고 생각하고 너희들 볼 날을 고대 할께...
봄나들이겸 다녀 오고 후기 올릴께...
요새 봄꽃들에 취해 산다.
하지만 일년에 한 번 피는 것이라 지는 것이 아쉽다.
우리들이 꽃이 다시 필 즈음 한 살을 더 먹고 있으리란 사실이 서러워 진다..
아∼∼∼∼∼늙기 싫어라!!!!(거의 발광....)
맘만은 정말로 늙지 말자...
건강 조심하고.....자주 보자(: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