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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림 그리기에 조금 재미가 붙었죠?
나도 처음엔 밤새는줄 모르고 그려대다가 야단도 여러번 맞았었는데.
전에 한번 봤을때 약간의 인연이 감지 되었었나봐요.
그때 받은 카드가 인숙후배에게서 온 것이었으니까요.
좀전에 오에카키 판에서 내가 송선배님 그림인줄 알고 글을 올렸는데
인숙후배의 그림이었어요.
다른 글은 지우고 수정이 되는데 유독 그곳만은 안되네요. ㅠ.ㅠ
근데 이상하게 그 실수가 굉장히 속상하게 맘에 자리잡네요.
야무지지 못한 성격이 여기저기 실수유발.
귀띔해줄까요?
난 가끔 넘어지고 부딪고, 또 가끔은 깨뜨리고 떨어뜨리고.
나는 가끔 망가져야 기운이 나는 사람인가봐요. ㅋㅋㅋ
인숙후배를 보면 정열이 느껴져요.
그래서 선곡을 한 것이 'FEVER' - Ann Margret
내 실수 용서해 주는거죠?
위의 그림은 오에카키에서 그려다가 포토샵에서 편집을 했어요.
그림은 저녁에 그려서 저장해 놨다가 지금 마악 편집하고 이곳에 올리는거에요.
2004.04.02 08:20:05 (*.79.61.238)
인숙은 복도많아
그림까지직접 그린곳에 음악까지 달아 광희에게 선물도 받고....
나 부러워서리~~~
좌우지간 선배의 사랑을 한없이 받는 인숙은 축복 받으사람(x8)
그림까지직접 그린곳에 음악까지 달아 광희에게 선물도 받고....
나 부러워서리~~~
좌우지간 선배의 사랑을 한없이 받는 인숙은 축복 받으사람(x8)
2004.04.02 15:01:22 (*.58.64.42)
광희 후배 일일이 안줘도 알아서 가져 갈께...아니 가져 갈 줄은 모르고 할쉅씨
요기 조기 자주 들러서 즐기고 간단 야~그 !!
근데 안마가렛이 이렇게 발랄한 노래도?? 엉덩이가 알아서 의자를 떠나네 ^^*
이렄게 만인에게 사랑 받는 인숙 후배가 매우 궁금~~
14기 중 두세명 아는 동생들이 있는데 여기 참여를 안하네~~ (:m)
광희 후배 6기에도 들러서 요런 거 선물해 주면 안자바묵~~쮜 ::[::[
요기 조기 자주 들러서 즐기고 간단 야~그 !!
근데 안마가렛이 이렇게 발랄한 노래도?? 엉덩이가 알아서 의자를 떠나네 ^^*
이렄게 만인에게 사랑 받는 인숙 후배가 매우 궁금~~
14기 중 두세명 아는 동생들이 있는데 여기 참여를 안하네~~ (:m)
광희 후배 6기에도 들러서 요런 거 선물해 주면 안자바묵~~쮜 ::[::[
용서씩이나요...
그림 올라가기가 무섭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감사--감사..
게임부터 뭔가가 통했다니까요...
우리는 중독성이 강한 사람인가봐요....
열의가 있다는 증거겠죠..(x10)(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