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왔어도 여전히 활기차서 반갑다.
햇살도 따스해지고, 여기저기 꽃들도 피기시작하니
꽃피는 봄이 오면 공주에 '떼'로 온다던 소식이 궁금해졌어.
김진규교수님도 궁금해 하시고, 김여상 교수님도 너희들을 기억하고 계셔.
그 때의 그 약속이 여전히 유효한 거니?
소식주기 바래.